알라딘에서 책 제목을 마음대로 줄여서 책을 배송 받은 사람이 매우 난감했다는 글이 있네요.

주문한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넵 사회과학 도서이지요.이 책을 주문했는데 택배 상자에는 이렇게 표시되어서 왔다고 하는군요.


아니 책 제목을 마으대로 줄여서 배송 받는 사람을 민망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사회과학책을 읽는 지성인을 한순간에 변태로 바꾸어 버렸네요 ㅋㅋㅋ

알라딘 당신 크게 실수 한거야 ㅋ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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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생님을 대하는 학부모들의 태도가 가관이 아니다.주호민처럼 자기 자신이 차별대우를 받는다는 생각에 선생을 고소하고 민원을 넣는 것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은 뉴스에도 여러 차례 보도되듯이 학부모들의 진상짓이 그 도를 넘는 것 같다.


그래선지 요즘 선생님들도 학생을 가리키는 것에 대해 매우 소극적이고 별다른 관여를 안하다고 한다.


요즘 학부모들은 집에서 가정 교육을 하나도 안하면서 모든 것은 학교에서 알아서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학생들을 지도하려는 선생들의 열정에 대해 학부모들이 자기 자식 기 죽인다고 개 진상들을 피우니 이제는 대부분 선생님들이 스승이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월급받는 공무원이란 저런 생각으로 학생들을 대하는 것 같다.즉 과거와 같이 잘못된 학생을 바로잡고 지도하려는 이른바 열정 교사들이 사라진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도 안 그런 선생님들도 많이 계신다.

위 숏츠에서 선생님은 편하면 안된다고  편안하면 애들이 망가진다는말  하는 잔소리 많은 열정 선생님이 계신데  요즘은  그냥 편하게 하고싶은거 하고 간섭하지 말라고 학생들이 요구하고 학부모들도 민원을 제기하니 저런 선생님들은 현실에서 서서히 사라지는 것 갇다.결국은 좋은 선생님기준을 점점 바꾸는거 같은데 자녀을 위해서 위와 아래의 선생님들중 과연 어떤 선생님이 좋은지는 학부모들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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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최근에 읽은 책중 당신을 울게 한 책은? 이란 글에 어떤 학생이 댓글을 올렸습니다.

학생은 두부 물기를 빼는데 대학물리학과 현대 물리학책을 이용했는데 기뻐서 눈물이 났다고 하자 책의 저자가 직접 등판하여 두부 물을 빼는 자신의 책을 잘 이용했다고 칭찬하네요.


학생이 두부물을 빼는 데 사용한 책은 이 책 같은데 표지만 봐도 벌써 어질어질해서 눈물이 절로 날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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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대한민국이 떠 나갈것 같이 물속에 잠긴 일이 엊그제 같은데 다시금 폭염이 온 나라를 휩쓸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자 마자 날씨가 너무 더운데 어제도 너무 더워서 자다 깨다를 반복하고 있네요.이제 겨우 7월말에 들어섰는데 올 한 여름을 어떻게 버틸지 벌써 걱정이 됩니다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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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5-07-22 20: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너무 덥네요. 이번주 다시 폭염입니다.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카스피 2025-07-23 09:58   좋아요 1 | URL
ㅎㅎ 정말 너무 덥네요^^‘‘‘

firefox 2025-07-23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날씨가 너무 극과 극을 오가는 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카스피 2025-07-23 09:58   좋아요 0 | URL
넵,감사합니다^^
 

서울을 필두로 전국에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주거 형태는 이른바 다세대 가구 즉 빌라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많은 분들이 아파트 생활을 선호하지만 높은 주거비용으로 인해서 실제 대부분 서민들은 빌라에 거주하고 있지요.


그런데 어느샌가 우리는 사람들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과 빌라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등급을 매기고 아이들은 빌라에 거주하는 친구들을 빌거(빌라거지)라고 부르고 여성들의 경우 신혼 살림을 아파트가 아닌 빌라에서 시작한다고 하면 결혼을 다시 생각하자고 말할 정도이지요.


이처럼 우리는 빌라와 빌라에 사는 사람들을 무시하지만 그곳도 사람이 사는 곳이며 오히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보다 더 아름다룬 사람들이 살기도 합니다.

빌라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어는 소방관의 글입니다.


소방관의 마지막 말처럼 집의 크기가 사람의 크기가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데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아직도 세상은 참 아름답고 살만한 곳이구나 하고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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