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인의 결혼 비율이 매우 낮다고 하지요.뭐 출산율이 세계 최저라고 하니 당연히 결혼율도 낮을 수 밖에 없지요.
특히나 30세대 남녀의 결혼율이 과거와 달리 매우 낮은데 문제는 여성보다 남성이 결혼에 대해 흥미가 더 없다는 것입니다.비혼을 외치더 많은 여성들이 30대 중후반이 지나면서 결정사등을 통해 결혼을 하려고 하는 반면에 남성들의 결정사 가입이나 혹은 시나 종교단체에서 주관하는 연애 이벤트에 참가하는 비중이 여성들보다 상대적으로 낮다고 합니다.
이는 일타 강사로 유명한 미혼남 정승제 쌤의 말에서도 잘 들어나지요.

이는 대부분 결혼을 꺼리는 3040 남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은데 실제 주변 사람들의 결혼전후에 겪는 여러 문제등을 익히 보왔기에 실제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 있는데 굳이 왜 결혼을??? 이란 의문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랑꾼 안성재 쉐프의 의견은 다른 것 같네요.

ㅎㅎ 사랑꾼 다운 이야기 입니다.그런데 문제는 사랑하기 때문에 50이 되는 주체는 대부분 남자이기 떄문에 이제는 감정노동이 싫어진 남성들이 겨혼을 기피하는 것이지요.
게다가 현실은 3040의 결혼은 사랑때문이라기 보다는 대부분 조건과 타협으로 하는 결혼이 많기에 자신의 행복을 학 낮추면서까지 상대방에 대해 맞추기 힘들기 떄문에 결혼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역시나 결혼은 순수하게 조건을 따지지 않고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20대에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