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책속에 길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과거에는 책을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저절로 성공은 따라오고 그 결과 부와 명에돠 함께 얻을수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지 요즘은 학력이나 기타 어떤 것들 보다도 돈의 가치가 제일로 중요한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물론 책을 읽고 공부를 해서 부를 올린 사람도 있지만 요즘은 그 기간을 단축시켜 보다 빠른 부의 획득을 위해 주식,부동산,혹은 코인 투자에 올인하는 것이 보통이죠.


그런 요즘 세태를 보여주는 단적인 그림이 있습니다.


밖의 경치(성공)를 가장 잘 보는 사람은 역시나 돈 버는 올인한 사람이네요.ㄱ 다음이 돈+학력을 가진 사람이고 학력에만 올인한 사람은 세번째네요.


현재의 세태를 풍자한 이 그림이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알라디너 여러분들은 찬성하시는지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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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에서 새로운  블랙 위도우 캐릭터가 나올 줄 알았습니다.


온몸을 블랙 슈트로 감싼 것이 완전 간지나는데 얼굴을 가린 것은 아무래도 배우의 정체를 숨기려고 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네요.역시 신비주의가 제일이지요 ㅋㅋㅋ


어 그런데 외국 배우인줄 알았는데 한국배우인것 같군요.

ㅎㅎ 한국말이 써있는 것을 보니 한국 배우인것 같군요.

그럼 과연 누규???

온몸을 블랙 슈트로 감싼이는 바로 배우 이세희님이었네요.자외선 차단을 위해 저렇게 극단적으로 몸을 꽁꽁 싸매셨는 것 같은데 요즘같은 폭염에 저런 차림을 했다가는 쪄 죽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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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금 날씨가 말도 안되게 매우 덥습니다.이런 폭염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ㅎㅎ 이런 더위라면 자유의 여신상도 이렇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이 더위라면 자유의 여신님도 무거운 드레스를 휙하고 던져 버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너무 무덥습니다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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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서점의 서가 사진입니다.


아마 아베-문재인 정부가 무슨 반도체 소재 수출 제한 문제로 일본과 으르렁거리면서 국내에서 한참 노 재팬 운동이 활발히 일어났던 2020년 전후의 사진이 아닌가 싶네요.

이 당시 일본에선 아예 혐한이라고 한국을 무시하고 부정하는 책들이 서가 한 코너를 꾸밀정도로 많이 나왔기에 한국에서 일본의 문학작품을 왜구소설이라고 지칭해도 하등 이상하지 않을 시절이었죠.물론 저렇게 대놓게 왜구소설이라고 분류한 서점 쥔장의 패기가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떄도 한가지 의아했던 점은 전 국민이 일본 여행도 가지 말고 일본 제품도 쓰지 말자는 노 재팬 운동이 한창이었는데 왜 문학계나 독서인들 사이에서 일본 책을 읽지 말자는 소리가 전혀 없었는지 그것이 참 궁금하더군요.


지성인들이라서 문학과 정치적 알력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서 그런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그나저나 왜구소설이 떡 하고 써붙였던 서점은 어떤 서점인지 무척 궁금하긴 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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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필두로 전국에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주거 형태는 이른바 다세대 가구 즉 빌라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많은 분들이 아파트 생활을 선호하지만 높은 주거비용으로 인해서 실제 대부분 서민들은 빌라에 거주하고 있지요.


그런데 어느샌가 우리는 사람들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과 빌라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등급을 매기고 아이들은 빌라에 거주하는 친구들을 빌거(빌라거지)라고 부르고 여성들의 경우 신혼 살림을 아파트가 아닌 빌라에서 시작한다고 하면 결혼을 다시 생각하자고 말할 정도이지요.


이처럼 우리는 빌라와 빌라에 사는 사람들을 무시하지만 그곳도 사람이 사는 곳이며 오히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보다 더 아름다룬 사람들이 살기도 합니다.

빌라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어는 소방관의 글입니다.


소방관의 마지막 말처럼 집의 크기가 사람의 크기가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데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아직도 세상은 참 아름답고 살만한 곳이구나 하고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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