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지기에 적립금 관련 글을 올렸는데 아무런 답변없이 글이 삭제되는 황망한 일을 겪었습니다.그리셔 7월 15일에 재차 삭제한 이유가 무엇인지 서재지기에게 질의를 했으나 21일 현재까지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네요.

그래도 좋게 생각해서 담당자가 휴가를 가서 그런가보 보다 하고 생각하려고 했는데 제 글 바로 아래에 5월 3일자에 작성한 글에도 아직까지 답변이 안달려 있습니다.


이걸보니 서재지기 문의글에 답변이 없는 것은 두가지 이유가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첫째,알라딘 서재지기는 문의글에 대한 답변을 해당글의 댓글로 달지 않고 친절하게 이메일로 답변을 준다는 것이죠.이 경우 저는 이메일이 없기에 서재지기의 메일 답변을 당연히 보지 못했을 겁니다(그런데 예전에는 바로 답금을 달아 준것으로 기억합니다)

둘째,경영 관리 차원에서 알라딘 서재지기 담당자의 자라를 없애고 아주 가끔씩 자신들이 공지할 일이 있을 떄마다 알라딘 서재지기를 이용한다는 것이죠.


만약 첫번째 이유라며 제가 알라디에 화를 낸것이 괜시리 미안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릴수 밖에 없네요.그리고 첫번째 이유가 맞다며 제가 개인적으로 메일이 없으니 그냥 댓글로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이유라면 알라딘에서는 고객과 소통할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이죠.기업은 매번 고객을 소중하다 CS가 중용하다고 말만 떠벌리지만 실제로는 고객을 개돼지로 생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무슨 큰일이 터져야 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다신 이런일이 없도록 잘 하겠습니다하고 고개를 조아리죠.가장 대표적인 예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SKT 해킹사태와 그 후진 처리 방법이죠.


아무튼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알라딘 측에서 고객과 소통할 노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글 삭제에 대한 답변을 해 주길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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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알라딘 서재지기에게 질의 글을 왜 삭제했냐고 답변을 달라는 글을 올렸는데 아직까지도 감감 무소식이네요.

이번에 올린 글은 다행이 삭제하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무슨 청문회의 장관 후보자마냥 답변을 하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군요.

그게 아님 알라딘 서재지기가 정말 여름 휴가 갔는지 모르겠네요ㅡ.ㅡ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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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알라딘 서재지기에게 적립금 사용처 관련 질문을 올렸는데 답변을 받기는 커녕 아무런 이유없이 글을 삭제당하는 수모를 겪었지요.

앞서 말한대로 왜 (알라딘에서 제공한) 적립금은 온라인 구매에서만 사용가능하고 중고서점에서 사용불가인지 알려달라는 것이 었는데 알라딘의 정책을 건드린 것인지 아님 담당자의 심기를 건드린 것인지 몰라도 그냥 휙하고 삭제 처리가 된것이죠.


암만 생각해도 글 내용에 알라딘을 비난하고 욕설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삭제된 이유를 몰라 혹 관리 담당자의 실수가 아닐까 싶어서 15일에 내 글을 삭제한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알라딘 서재지기에게 올렸습니다.

그런데 여름이라 담당자가 휴가를 갔는지 역시나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번 글은 삭제가 안되었으니 그걸 위안으로 삼아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ㅡ.ㅡ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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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25-07-17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_-;;; 황당하셨겠어요. 삭제조치라니 @_@;;;;;

카스피 2025-07-18 03:02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러게요^^;;;
 

얼마전 모 알라디너님이 알라진 중고서점의 운영 정책을 보면서 알라딘이 초심을 잃었다는 쓴소리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글을 읽으면서 저도 흠 역시 보는 눈은 사람들이 보통 다 비슷하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며칠전에 제가 알라딘 서재의 서재지기에게 질문을 하나 한 적이 있습니다.내용은 알라딘에서 발급하는 적립금이 왜 온라인 주문에서만 사용되는지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는 사용이 불가해서 중고서점을 애용하는 입장에서는 불편한데 왜 그런지 답변을 달라고 적은 것이었지요.

그런데 뭐가 곤란해서인지 1~2일 정도 답변이 달리지 않아서 담당자가 바쁜가 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다고 오늘 아침에 서재에 온 김에 다시 확인해 보니 아니 이럴쑤가 아에 글 자체가 삭제되어 버렸네요.


ㅎㅎ 제가 알라딘을 욕하거나 비방한 것도 아니고 단순한 궁금중을 물어본 것인데 그것이 글을 삭제해 버릴 정도로 어려운 질문이었는지 아니면 담당자가 답변하기 귀찮아서 글을 삭제해 버렸는지 당최 알 수가 없네요.

알라딘의 이익떄문이지 아님 시스템 구조 탓인지 (알라딘에서 지급한)적립금을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면 그만이고 설령 그 답변이 개인적으로 불합리하게 느껴진다고 해도 일개 개인이 뭐라고 할 수 없는 것인데 아예 글 자체를 삭제해 버리는 것은 사람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싶네요.

작은 블로그 서비스인 알라딘 서재에 활성화 된것은 아무래도 알라디너와 알라딘과의 원활한 소통 관계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사세가 커지니 자그마한 쓴소리나 건의도 알라딘 마음에 들지 않나 보네요.


일라딘 서재에게 다시 글 삭제 이유를 물어볼까 생각해 보기도 했는데 맘에 안든다고 또 삭제해 버릴수도 있으니 제 서재에 이 글을 씁니다.

혹 이 글도 마음에 안든다고 알라딘이 이 글도 삭제처리 할까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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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폭염탓에 자다가 한밤중에 갑자기 깨는 일이 잦아졌습니다.예전같으면 다시 바로 잠이 드는데 지금은 너무 더워선지 잠이 다시 오지 않아서 할 수 없이 알리단 서재에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열대야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나만이 아닌지 새벽 3~4시 경에 알라딘 서재에 들어와도서 방문객 수를 보면 그 시각에 보통 150명 정도가 있는 것을 보고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서재에 들어와 보니 아침인데도 벌써 182명이 다녀가셨네요.


역시 열대야때문에 잠을 설치는 알라디넌 여러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다행이 어제부터 남부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중부지방에도 이번주 주중에 비가 내린다고 하니 이 폭염이 잠시 수그러 질 것 같아서 한숨 돌릴수 있을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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