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부자 되세요란 말이 오래전에 유행한 적이 있지요.근데 부자 디는 것 참 힘듭니다.평범한 사람들은 돈 벌 정보를 당최 알 길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선지 보통은 목돈 모은다고 적금에 투자했다가 목돈이 되면 그 돈으로 주식이니 코인하다가 평범한 사람들은 홀랑 날려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재도 1억이란 돈을 모우기 힘들지만 10년전과 현재의 1억원의 가치는 과연 어떤가 비교해 볼까요?


역시나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돈을 가장 빨리 버는 지름길이네요.물론 주식도 국내 대장주인 삼전보다 미국의 IT기업주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이익이 높으며 10년전에도 비쌌지만 역시나 잡코인보다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제일 좋았네요.


사실 금만 하더라더 작년 이 맘때 한돈에 약 35만원 내외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떄에도 최고점이라고 해서 돌반지 판 분도 많았는데 현재는 한돈에 70만원이니 작년에 금을 좀 사놓았으면 2배로 벌었을 텐데 역시나 돈이 붙는 사람은 따로 있나 봅니다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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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교황이 선종하시면서 전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바티칸으로 향한바 있지요.차기 교황과 관련해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기자에게 질문을 받았습니다.


현재 인도와 파키스탄이 전쟁 일촉 즉발 상황(이 두나라는 이슬람교와 힌두교로 인한 종교분쟁으로 나라까지 갈라졌지요)인데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전쟁을 벌이고 있는 트럼프 같은 인물이 만약에 교황이 된다면 아마도 전세계는 종교 전쟁으로 화마에 휩싸일 것 같아 매우 공포스러울 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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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ent-guest 2025-05-05 0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친놈의
미친소리죠 얜 힘 그것도 폭력 폭압 수준의 힘에만 존중을 줍니다 ㅜㅜ

카스피 2025-05-06 01:25   좋아요 1 | URL
문제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세계엥서 가장 쎈 나라의 지도자라는 사실이죠.

transient-guest 2025-05-06 06:41   좋아요 0 | URL
sadly true입니다 덕분에 온 세상이 시끄럽네요 ㅜㅜ 전 안 뽑았어요
 

요즘 SKT해킹 사태로 유심칩이 부족해자자 많은 SKT이용자들이 다른 이동 통신사로 옮격가는 추세이지요.

저 역시도 SKT의 미흡한 대처를 보면서 다른 이통사로 옮겨야 하나 고민중인데 역시 위약금 문제가 결론이 나질 않아서 고민중입니다.아마도 정부차원에서 위약금 문제를 해결한다면 타 이통사로 옮겨갈 이용자들이 무척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다른 이통사는 번호 이동시 어떤 혜택을 주나 알아보러 KT대리점을 방문했는데 먼저 오신 분이 상담하시는 내용을 얼핏 들었습니다.

핸폰이 실수로 물에 빠져 침수되었는데 작동이 전혀 안되어서 이 창에 통신사를 바꾸러 온 손님이었는데 문제는 폰이 침수되면서 유심칩까지 작동이 전혀 안되서 KT에서도 번호 이동이 불가하다는 것이더군요.그냥 신규 개통을 하면 문제가 없지만 침수된 유심칩에서 기존 정보를 옮길 수가 없어서 지금 번호를 계속 이용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흠,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아무튼 SKT 이용자라면 번호 이동을 생각하신다면 폰이 불에 빠지는 사태는 절대 피해야 될 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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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일의 통신사인 SKT의 유심 정보기록이 햌킹된지도 벌써 일주일도 한참 지나 버렸다.

SKT는 해킹이 된 것을 알았음에도 며칠이 지난후에야 경찰에 이를 신고했고 또 사후 대처되 매우 미흡한 상태이다.맨 처음 사후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꼴랑 문자로 안심 서비스에 가입하라는 내용이 다 였고 이것이 여론의 질타를 받자 그제서야 원하는 고객들은 전부 유심교체를 해 준다는 대책을 내놓았던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대책만 발표하고 실제 준비한 것은 없으나 발표초기에 많은 고객들이 대리점을 방문했다 유심이 없다고 헛걸음치고 되돌아가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나 역시도 피해자중의 한명)


가장 큰 문제는 SKT고객이 약 2,500만명으로 현재 SKT가 보유한 유심이 꼴랑 100만개 정도로 턱없이 부족하기에 나머지 유심칩을 전부 교체하려면 몇개월이 걸릴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고객들을 더욱 분노케 한것은 SKT가 해킹 여파로 기존 고객의 이탈을 고려해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대규모 지원금을 대리점에 은밀히 공지하고 또 대리점에선 기존 고객에게 교체 유심칩이 없다고 하면서 신규고객에게는 유심 개통을 해주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이런 부실한 사후 조치로 결국 국회 청문회까지 열렸고 국회에선 출석한 사장에게 약관상 회사의 잘못으로 고객이 계약을 해지시 위약금을 물지안하도 된다고 하는데 당장 실행할 용의가 있냐고 묻자 사장은 자신의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고 발뺌을 한것이 더욱 화를 키운 것 같다.

물론 이럴 경우 SKT에게는 천문학적인 손해가 예상되지만 이는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해 통신 3사중 가장 작은 비용을 지출한 잘못이 크기에 당연한 것임에도 밍기적 거리니 정부에서도 유심 교체를 전부하기 전까지 신규고객 모집을 금지하는 강수를 두게 된다.


SKT의 이번 해킹사태는 고객의 정보 보호에 대한 보안의식이 얼마나 태만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면서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는 정당한 보상없이 어영부영 넘어가려고 하면서 자사의 이익을 위해 신규 고객에게 혜택을 퍼주면서 가입을 유치하려고 한 아주 전형적인 한국 대기업의 작태를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된다.


만일 미국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면 천문학적인 손해배상 소송이 일어나고 징벌적 손해 배상을 당했을 터인데 한국의 경우 너무 기업위주로 법이 되어 있다보니 고객의 손해에 대해 피해보상은 정말 쥐꼬리만한 것이 사실이다.

한시라도 법을 개정해서 이런 안일한 기업의 태도에 경종을 울릴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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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서 가자 핫한 작가는 세스지라고 합니다,세스지는 호러 작가로 작가의 신분이나 근황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즉 작가의 얼굴,나이,직업,성별 일체)가 없는데 그나마 공개된 것이 세스지(이것도 이름이 아니라 등골이 오싹하다에서 등골이란 의미의일본어임 )라는 필명과 SNS계정 정도라고 하는군요.그리고 SNS계정의 사진이나 취재내용도 매우 기묘해서 상당히 오싹하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냐는 의문이 들 정도인데 세스지의 작품의 특징은 독자가 실화인지 허구인지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극강의 리얼리티를 자랑해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라서 일본 호러 소설계의 정점에 서있고 또한 한국의 호러팬들도 작가의 책이 번역되기 전에 일본어를 번역해서 볼 정도였다고 합니다.한국의 호러팬들이 번역을 요구해서 국내에 출간된 작품이 그의 데뷔작인 킨기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실제 사건을 취재하는 것처럼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완전히 무너뜨려서 실제 매우 오싹하다고 하는군요.


공포소설 매니어라면 반드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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