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통령 당선인 도람푸가 중국을 조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미국에서 무역 흑자로 번 돈을 가지고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군사력을 증대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펜타닐 같은 저렴한 합성마약의 경우 중국에서 제조되어 남미를 거쳐 미국으로 밀수되는데 전통적인 헤로인이나 코카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오히려 더 많은 미국인들을 중독시킨다고 합니다.


펜타닐등의 증가로 인해 미국의 경우 길거리에서 마약에 중독되어 좀비처럼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처럼 중독되는 이들이 많다보니 1년에 10만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하는군요.

길거리에서도 죽는 이들이 많다보니 이들을 구하기 위한 마약 응ㅇ급 치료제 자판기가 길거리에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국내에도 마약이 많이 유통된다고 하는데 저런 응급 자판기가 무료로 설치하는 날이 없기 철저히 단속해야 될 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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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집앞 도로에 있던 육교가 얼마전에 철거 되었습니다.늘상 눈앞에 있던 육교가 사라지니 한편으론 탁 트인 느끼이 들기도 하지만 있던 것이 없어지니 뭔가 아직도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엊그제 117년 만에 11월에 온 첫눈치곤 폭설이 내려 서울에도 교통이 막히고 폭설로 인한 피해가 많았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습니다.집앞 대로변 도로의 눈은 거의 다 녹았지만 골목이나 이면도로의 눈은 아직도 남아 있으니 많이 오긴 많아 온것 같습니다.

눈이 올경우 구청등에서 도로등에는 염화칼슘을 미리 뿌리기도 하지만 육교까지는 신경을 못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러다보니 눈이 올시 육교의 계단에 눈이 쌓이고 언 경우 육교 이용이 상당히 위험하기도 해서 사람들이 난간을 잡고 조심조심 올라가곤 했지요.


그런데 육교가 철거되고 횡단보다고 생기다보니 폭설이 내리더라도 위험하게 육교를 올라갈 필용가 없으니 확실히 한 겨울에는 육교보다 횡단보도가 편하긴 합니다.육교가 없어져 허전했는데 폭설을 겪고보니 육교보단 횡단보도가 훨 낫단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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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프라인 서점 1등은 누가 뭐래도 교보문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런 교보문고에서 독자들에게 꾸준히 오래기간 사랑받는 책 10권을 선정햇습니다.

선정 요건은 최근 5년동안 월 100권이상 판매한 책들이라고 하네요.


최소 13년 10개월간 매달 100권이상 씩 꾸준하게 팔리는 책이라나 놀랍긴 하네요.저기서 안 읽어본 책은 호밀밭 파수꾼과 위대한 개츠비 정도인데 솔직히 막 요즘 막 나온 따끈따끈한 책들도 아니고 막 땡기는 책들도 아니어서 솔직히 이렇게 잘 팔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러면에서 성냥처럼 확 판매되어다가 사그러지는 그런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숯불처럼 오래가는 스터디셀러가 된것이 아닌가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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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청계천 헌책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헌책방의 메카 였지요.50년대부터 하나 둘씩 생겨난 청계천 헌책방들은 가난한 학생들과 지식인들이 지식을 얻기 위한 일종의 보물창고 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생활이 풍족해지고 또 책보다 즐거운 볼거리 놀거리등이 많아지면서 책을 찾는 이들이 줄어들게 되고 그 결과 헌책방을 찾는 이들도 적어져셔 한때 50개다 넘던 청계천의 헌책방들도 이제는 10개 남짓으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위 동영상에는 50년대 전쟁의 상흔이 남았던 청계천의 모습부터 현재의 모습까지가 나와있는데 과거 알지 못했던 청계천의 모습을 보니 무척 흥미롭습니다.

사실 청계천 헌책방도 1세대 쥔장들의 나이가 모두 고령이시기에 아마도 조만간 사라질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이제 청계천 헌책방의 명성은 이런 동영상이나 흐릿한 사진 몇장의 추억으로 남을 일이 멀지 않은것 같아 마음 한켠이 씁쓸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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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디의 이번 12월 이벤트 사은품은 늘상 그렇듯이 망토와 다이어리 달력등 평범한데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이 바로 문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둥근 아크릴 원형 구안에 있는 첨성대나 금붕어 문양이 너무 이뻐서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살짝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문진은 글을 쓰거나 읽을 때 종이가 안 움직이도록 종이 위에 두는, 금속, 돌, 도자기, 뿔이나 뼈, 플라스틱 등으로 만드는 무거운 물건을 가리키는데 동양에선 주로 서예시 종이가 날아가지 않게 납작한 판모양이나 막대모양이 많다면 서양의 경우 새 책의 경우 펴진 상태에 대해 저항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눌러두지 않으면 접혀버리기에 그것을 눌러두기 위해서 거진 정사각형이나 둥근 모양, 작은 조각품 모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서양에서는 현대에 들어 문진은 버리기는 곤란한데 쓸데는 없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데 사실 책상에서 정자세로 앉아 책을 읽는 이들이 별로 없기에 문진은 참 계륵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지요.

보통은 이런식을 문진을 사용하는데 일반적인 소설책의 경우 무거운 문진을 저렇게 사용하면 책이 망가질수 있어 사용하기 힘들죠.정말 큰 책이 아니면 저렇게 이용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알라딘에서 저런 예시 사진도 올려놓은데 사실 책은 저렇게 놓을 경우 굳이 문진이 필요없기에 참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참 알라딘에서도 문진을 판매하는데 가격이 대략 2만원 선이라 싼 가격은 아닙니다.혹 문진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이시라면 이번 기회에 책도 구매하고 이벤트 상품으로 문진을 갖는것도 좋을 듯 싶어요.단 역시나 늘 그렇듯이 마일리지 차감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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