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미래세대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추리 소설들이다.4권뿐이지만 나름대로 알차게 출간했다고 여겨진다.
모비를 찾아라는 세인트카를로 섬이라는 카리브해의 작은 섬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살인 사건과 그 사건을 추적하는 경찰의 활약, 그리고 분위기가 독특한 그 섬만의 특성이 잘 나타난 작품으로 1971년 MWA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딕 프란시스의 오른손은 작가의 걸작중의 하나로 동서 DMB로 재 출간되었다.
우드스톤으로 가는 마지막버스는 콜린 덱스터의 데뷔작이며 주임경감 모스와 경사 루이스가 처음 만나는 작품이다.동서 DMB에서 우드스톡행 마지막 버스가 재출간 되었다.


모비를 찾아라 A.H.Z 카
오른손 딕 프란시스
오메가 코멘드 존 래드
우드스톤으로 가는 마지막버스 콜린 텍스터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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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향 출판사에서 92년도에 출판한 추리 소설이다.경마 추리 소설의 일인자의 딕 프란시스의 작품이 3편이나 있다.동서 추리에 딕 프란시스의 흥분이라는 작품을 본후로 흥미를 가졌는데 의와로 번역이 꽤 되있다.
딕 프란시스는 경마 추리 소설만을 쓴 작가로 알고 있는데 어느 한 분야만 집중하여 추리소서을 쓴 작가는 딕 프란시스외에는 못 본것같다.
역시 절판이라 구하기가 어렵다.

1.표적 딕 프란시스
2.귀향 딕 프란시스
3.경마 딕 프란시스
4.그여자에게 비밀이 있다 스테판 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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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한길사에서 정태원씨 번역으로 출간된 앤솔로지이다.
나름 90년대도 추리 문학이 있었던 것 같다.한길사에서도 이처럼 걸작선을 내 놓았을 정도니..
정태원씨가 편역한 것이라 나름대로 알차다.흔히 도설판 세계미스테리 걸작선과 혼동되기 쉬운데 도솔판 보다 엄청 구하기 힘든 책이니 혹 헌책방등에서 바로 구입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이다(놓치면 후회해요)

세계미스테리 걸작선1 앤솔로지
세계미스테리 걸작선2 앤솔로지
세계미스테리 걸작선3 앤솔로지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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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현대 추리 문학사에서 나온 정선 외국 추리문학 시리즈다.정선이라는 데 무엇을 어떻게 정선했다는지 알수 없어 매우 답답하다.
특이한것은 권두에 붙은 넘버가 20번대,30번대등이 붙어 있는데 책날개에 있는 추리소설은 아래 6권이 다다.나머지가 또 있다는 어디에 있다는 건지 도저히 알수가 없다.혹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을 달아 알려주시면 고맙겠다.(아 확인결과 현대 추리 문학사에선는 국내 작가의 추리소설도 함께 출간하여 책 넘버가 그렇게 된것 같다.)
정선 외국 추리문학에서 영화 케이프 피어의 원작 케이프 피어가 보이고 람보의 원작자 월테 메이저가 쓴 달리는 개가 눈에 띤다.별거 아니지만 그녀가 돌아오다의 저자 정준문은 한국 사람인데 왜 외국 추리 문학에 끼었나 했더니, 알고보니 재일 동포란다.


이브 제임스 하드리 체이스
샌드캐슬 살인사건 엘리자베스 클레어
달리는 개 월터 웨이저
케이프피어 존 D.맥도날드
암호명 아랍 G 리타첸
그녀가 돌아오다 정준문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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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곡선 위의 살인자 소설로 읽는 경제학 3
마샬 제번스 지음, 형선호 옮김 / 북앤월드(EYE)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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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읽는 경제사 시리즈는 현직 경제사 교수들이 공동을 집필한 작품이라고 한다.그래선인지 탐정도 경제학 교수이다.저자는 경제학의 원리를 추리 소설을 통해서 쉽게 이야기 하고자 했는데 소설내에 복잡한 경제학적 이론은 없으나 소설의 제목이기도 한 경제학의 기본 명제인 수요 공급의 법칙,효용함수,무차별 곡선,기회 비용등을 주인공인 교수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최소한 이 명제만은 각인 시키려고 했고 이 소설을 모드 읽은 독자라면 아마도 이해를 할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 책은 미국에서 경제학개론의 부교재로 사용되었다고 한다.여기서도 알수 있듯이 저자는 추리 소설의 한 방편으로 경제학 이론을 삽입한 것이 아니라 경제학을 보다 쉽게 알려주기 위한 방편으로 경제학책에 추리 기법을 도입한듯 하다.그래서 일반 추리 소설에서 볼수 있는 긴장감이나 스릴,범인을 찾기위한 노력들이 부족하 다소 미흡한 감이 없지 않다.
본격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애독자라면 굳이 이 책을 선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다만 국내에 발간된 추리 소설을 모두 섭렵하고 색다른 것을 한번 읽어 보겠다는 분은 한번쯤 읽어도 좋을 작품이라고 생각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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