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쿠팡 알바가 상대적으로 처우가 좋다고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알바를 뛰로 몰린적이 있었다.하지만 특히 남성의 경우 시급에 비해 몹시 힘든 상하차등에 집중 투입되어서 현재는 남성 알바 비율이 30%아래로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쿠팡 상하차 알바가 시급에 비해 힘들자 쿠팡은 잔꾀를 부리는데 야간 인센티브를 준다고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다.

사실 8시간 근무하고 173,530원을 받으면 많이 받는다고 착가하게 되는데 위 금액은 세후 금액이 아닌데다가 야간 근무는 수당을 1.5배로 주어야 되기 때문에 저건 인센티브가 아니라 당연히 주어야될 금액인 것이다.
이에 속아 쿠팡 야간 알바를 한 사람의 후기를 보자.

실제 쿠팡 (상하차)알바를 뛴 남성들의 경우 저런 의견이 대다수이며 번돈보다 약값이 더 많이 든다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단 소리가 나온다.
그리고 실제 상하차 알바의 경우 남성들이 부족해서 투입된 남성들이 일을 무리하게 해서 사망한 경우도 생길 지경이다.
실제 쿠팡 남성 알바의 경우 시급에 비해서 노동의 강도가 너무 세서 사람들이 하루 갔다가 다시 안오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가정이 있는 가장의 경우 위의 고인처럼 어쩔수 없이 부족한 인원의 몫까지 무리하게 일하다 사망하게 된 것이다.
뭐 쿠팡의 남녀 차별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힘든 일을 하는 남성의 경우 그 노동량을 감안해서 동일노동 동일임금같은 빌어먹은 이야기를 하지 말고 시급을 더 많이 주어야지만 인력이 보강되서 고 김명규씨같은 억울한 사망사고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그러니 시급을 올려 줄때까지 쿠팡 알바 가지 말란 말이야~~~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