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 한권완성 [파이썬(Python)] - 작업형 제3유형 완벽 대비 / 파이썬 기초부터 실전 대비까지 / 현업 데이터사이언티스트의 코드 전면 공유 / 2024년 포함 최신 기출복원문제 8회분 수록
최예신 외 지음 / 예문에듀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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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를 준비하기 위해 보았는데 작업형 예제와 설명 과정이 매끄럽지 않아 좀 아쉽다. 작업형 2유형의 경우 중요한 맥락을 기준으로 반복해서 설명해주었으면 좋겠다. 실기를 위한 코드를 직접 코딩하며 암기해야 하는데 전체 코드가 컴팩트하지 않아 기억에 잘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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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시나공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 (Python)
김태헌 지음 / 길벗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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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공부하다가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를 준비하기 위해 구매했다. 정리도 잘 되어 있고 이 책 하나라 잘 준비해도 합격할 수 있을거 같다. 챕터 구성도 잘되어 있고 실습이 가능한 문제도 준비되어 있어 실전을 대비하는데 많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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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면 못 알아듣습니다 - 내 뜻을 찰떡같이 전달하는 소통의 비밀
이마이 무쓰미 지음, 이정현 옮김 / 와이즈베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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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못 알아듣습니다"는 커뮤니케이션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말과 이해의 본질을 파고드는 인지과학적이고 실용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말하는 사람보다 듣는 사람을 중심에 두는 소통 철학서다. 자신이 말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자주 오해를 겪는 이들에게, 내가 했던 말이 왜 닿지 않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준다.


저자는 화려한 말솜씨나 설득력 있는 화법 이전에, 진정한 소통이란 "상대방의 마음을 얼마나 읽고자 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때로는 수백 번의 대화를 나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소통의 문제를 단순히 말투나 설명력, 반복의 부족에서 찾는 통념을 일축한다.


책은 인간의 기억이 얼마나 비정확한지 다양한 실험을 통해 설명한다. 로프터스 교수의 비유처럼, 기억은 물 한 컵에 떨어진 우유 한 방울과 같아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 우리는 사실이 아닌, 자신이 해석한 사실을 기억하고, 그 기억은 감정과 기대, 상황에 따라 재구성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흥분할 때, 혹은 반감이나 편견을 품을 때 우리는 대화의 핵심을 놓치거나 왜곡하여 기억하기 쉽다.


소통의 큰 장애물 중 하나는 인지 편향이다. 확증 편향은 우리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경향을 의미한다. 상대의 말을 듣는 중에도 나에게 유리한 정보만 기억하고, 불편한 내용은 무시해버리는 것이다. 자신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지식이 상대에게는 생소한 개념일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것이다. 책은 소통의 본질은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잘 이해하도록 돕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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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사용설명서
구혜영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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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금리 사용설명서"는 쉽게 놓칠 수 있는 금리의 본질을 일깨워준다. 투자를 계획하는 이들뿐 아니라, 경제의 구조를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좋은 입문서이다. 경제를 ‘금리’라는 시작으로 바라 볼 수 있게 하고 정돈된 시각으로 경제 뉴스를 해석할 수 있다. 금리는 자산의 방향을 가르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며, 투자 심리를 흔드는 가장 강력한 경제 신호다.


이론적으로 금리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금리라는 추상적 개념을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지으며 ‘어떻게 읽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17년간 채권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금융시장의 최전선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금리를 하나의 경제 언어로 해석한다.


책은 금리에 대해 총 네 가지 관점으로 접근한다.

1장은 금리로 시장의 방향을 읽는 방법,

2장은 금리와 투자자의 심리를 연결하는 원리,

3장은 금리로 시장을 이끄는 투자 전략,

4장은 금리로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을 다룬다.


인상적인 것은 ‘달걀이론’이라는 시각적 비유이다. 금리 사이클을 달걀 형태로 도식화하여 금리 상승기와 하락기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치 기후 변화에 따라 농사의 시기를 조절하듯, 금리라는 경제의 계절 변화에 따라 자산 배분의 타이밍을 조절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인플레이션, 환율, 유가와 같은 주요 경제 지표와 금리의 관계를 다루며, 경제 뉴스를 읽을 때 금리를 중심으로 구조적 이해가 가능하게 해준다. 덕분에 표면적인 가격 변동 너머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된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금리 관찰법을 제안한다. 금리는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나침반이며, 투자라는 바다를 항해하는 데 꼭 필요한 바람의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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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일자리 혁명 - 사라지는 일자리와 살아 남을 일자리
이종호 지음 / 북카라반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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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AI 시대 일자리 혁명"은 4차 산업혁명의 변화의 실체와 준비의 방향을 가감 없이 제시한다. 기술발전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기업들은 AI 기반 사업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서로 경쟁한다. 이제는 AI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여 어떻게 적용해 나가야 할 지를 생각해야 할 시간이다.


1장은 인공지능의 ‘진격’과 ‘진화’를 통해 기술이 어떻게 기존의 질서를 재편하는지 설명한다. 인간의 인지능력이 산술적 속성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하는 정보 환경에 부적합하다는 지적은, 인간의 본능과 AI의 알고리즘 사이에 놓인 본질적 간극을 절묘하게 드러낸다. AI가 확률적 판단을 섬세하게 수행하고 있고 기술과 인간 사이의 전략적 판단 능력의 차이를 실감케 한다.


2장에서는 ‘신인류’라는 개념을 통해,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또 다른 존재로 조망한다. AI는 점차 기억하고, 판단하며, 자기보존의 방향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로봇청소기가 충전기를 스스로 찾아다니는 단순한 동작마저 ‘개체 보존’의 원형이라면, 우리는 이미 새로운 생명체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3장과 4장은 빅테크의 경쟁 구도와 AI 개발의 윤리적·법적 문제들을 다룬다. 오픈AI와 일론 머스크 간의 법적 공방, 딥시크의 개발 과정에서의 저작권 문제 등은 기술 진보의 이면에 도사린 불편한 진실을 짚어낸다. 특히 현재의 법제도가 이 새로운 존재의 도덕적 책임을 감당할 수 없는 상태라는 점은, 우리 사회가 시급히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5장은 ‘일자리’에 관한 논의이다. AI로 인해 사라질 직업, 살아남을 직업, 그리고 새로 생겨날 직업군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막연한 두려움 대신 실질적인 전략을 모색하게 한다. 금융, 의료, 법률, 개발 등 고도로 체계화된 영역조차도 AI에 의해 일부 대체되고 있으며, 단순 반복 업무에서 창의성과 감정노동을 요구하는 직종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는 저자의 분석은 현실적으로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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