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네스 발만, 『경건주의』, 이상조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5(2).
① 세속화, 교회와 국가의 동맹, 신앙 강요와 교리를 통한 영(Geist)의 억압, 무엇보다도 직업적인 사제직의 형성은 교회 타락의 본질적인 요소이다.(231쪽)
→ 세속화, 교회와 국가의 동맹, 신앙 강요와 교리를 통한 정신의 억압, 무엇보다도 직업적인 사제직의 형성은 교회 타락의 본질적인 요소이다
독일어 원문: Verweltlichung, Bündnis der Kirche mit dem Staat, Unterdrückung des Geistes durch Bekenntniszwang und Dogma, vor allem die Ausbildung einer beamteten Priesterschaft sind die wesentlichen Momente des kirchlichen Verfalls.
② 루터교회는 최종적으로 영적 자유를 잃어버렸다는 것이다.(232쪽)
→ 루터교회는 최종적으로 자유의 정신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독일어 원문: [...] ist der Geist der Freiheit endgültig aus der lutherischen Kirche verdrängt word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최종 편집: 2025. 6. 26.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