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산 12권
면역에 관하여와 세계사공부책 강이가 좋았고
정희진 목수정 책은 쏘쏘;;
아무튼시리즈, 안전가옥 시리즈 역시 복불복으로 읽힐꺼라 생각했던거완 달리 읽을때마다 생각했던것보다 훨 좋았어서 이제 믿고 읽어도 될듯하다.
읽다만 소설책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재밌는 소설책을 많이 못만나서 아쉬운 5월이었구나 뭔가 빠진듯했지.
이다혜책은 생각보다 웃겨서 좋았다.진지한데 한번씩 툭툭 이상하게 웃길때가 많아서 유쾌했고 시간상 같이 읽었던 책이 꽤 많았어서 그런 공감도 좋았던 부분이다.
여성주의 책읽기로 읽었던 해러웨이 선언문은 어렵긴 했지만 아 나 진짜 아는게 하나도 없네라는걸 실감하게하면서 더 읽어야겠다라는 도전을 하게 된다.
이게 그럴 일인가싶지만 진짜 바보네 했던거 떠올리면
먼저 읽으라던 ‘도나해러웨이‘ 안 읽은거 급 후회.
소설책보다 철학책
이런말을 쓸 줄이야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