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과학의 시대

크로노미터 혁명과 더불어 일련의 과학적 혁신이 일어나 과거에 대한 과학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였다. 20세기에 우주론, 지질학, 생물학 모두가 역사의 한 분야가 되었다. - <빅 히스토리>, 데이비드 크리스천 외 2인 - 밀리의 서재
https://millie.page.link/tv24PJgFDaHFNV2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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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민족에서 아랍민족으로
- 오리엔트 역사에서 이란, 아랍 그리고 투르크 세 민족이 중요. 이집트는 고대 강대국이었으나 고립적임.


사산조 페르시아는 기원전 6세기부터 1,200년간 서아시아에 페르시아 문명을 꽃피운 거대한 제국 중 하나로 그 마지막을 장식한 나라였다. 사산조 페르시아의 멸망으로 오리엔트 세계는 이란 민족에서 아랍 민족으로 그 주인공이 바뀌게 된다. - <인류 본사>, 이희수 - 밀리의 서재
https://millie.page.link/G46eUtNPXQ2B6BV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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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교, 아우구스티누스 그리고 팥죽 먹는 동지

마니교 신자였던 아우구스티누스가 기독교로 개종하면서 자기가 심취했고 공부해 왔던 마니교의 교리를 가지고 기독교 교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정립하게 된다. 천국과 지옥, 이생과 전생, 천사와 사탄, 최고신에 대항하는 악신 등 조로아스터 신앙의 이원론적인 변증법이 기독교 교리 완성에 작동했다 - <인류 본사>, 이희수 - 밀리의 서재
https://millie.page.link/wFnE8BjJreVmt6wg7

마니교는 선하고 영적인 빛의 세계와 악하고 물질적인 어둠의 세계 간 투쟁을 우주 질서의 기본으로 하면서 치열한 투쟁의 과정을 통해 빛 또는 선한 영성이 악성과 물욕을 극복하게 됨으로써 인간의 본성인 빛의 세계로 되돌아가게 된다는 가르침을 강조하고 있다 - <인류 본사>, 이희수 - 밀리의 서재
https://millie.page.link/wzVTevwrnKkKTXKQ8

12월 22일이 동지인데, 동지는 어둠이 가장 길 때고 최악의 절망 상태이다. 그리고 동지 이후 2~3일 지나면 인간은 낮이 조금씩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 절망의 끝인 어둠을 깨고 밝음이 조금씩 길어진다는 것을 확신하며, 새로운 희망과 구원의 빛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것을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보았던 것이다.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가 된 배경이다. - <인류 본사>, 이희수 - 밀리의 서재
https://millie.page.link/wg5SG9vGEBYHKQz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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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 파르티아 - 로마

동서 실크로드의 길목을 장악한 파르티아는 유라시아 대상의 중간 기착지이자 거래소의 역할을 했으며 로마 제국으로 향하는 고가의 비단에 막대한 세금을 부과하여 수익을 올렸다. 파르티아는 중국으로부터 비단과 진주를 들여오고, 인도로부터는 철을 들여왔다. 그런 다음 중국과 인도에서 들여온 비단과 진주, 철 등을 로마로 수출하고, 중국에는 향신료, 향수, 과일, 질 좋은 피혁 등을 보내면서 동서 간 교역의 중간자로서 번영을 만끽했다 - <인류 본사>, 이희수 - 밀리의 서재
https://millie.page.link/fLw5w7P8LRGpXRi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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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이트, 카데시

히타이트의 정복활동은 기원전 1300년경 남으로 이집트 국경까지 뻗쳤고 기원전 1274년에 결국 오늘날 시리아의 카데시(Kadesh)에서 이집트와 충돌했다. 이를 ‘카데시 전투(Battle of Kadesh)’라고 하는데, 이후 하투실리 3세(HattuŞili III, 재위 기원전 1267~기원전 1237)의 딸과 이집트의 람세스 2세가 결혼을 하면서 두 나라는 공식적으로 전쟁 대신 평화를 택했다. - <인류 본사>, 이희수 - 밀리의 서재
https://millie.page.link/tt35BGv7TcJNSKQ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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