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26

오늘에야 페이퍼를 만들었다...컴맹의 크나큰 발전이리라!!

알라딘에서 서재를 만든다기에 대문만 못질해놓구선

(못질도 엉성하게 박았다..)

별 관심이 없었다...오히려 남들집에 이리 기웃,저리 기웃거렸었지!!

그리고 남들의 독서량에 감탄할뿐!!

나는 이곳 사람들에 비하면 독서량이 넘 부족하다..하지만..

이렇게 자극을 받으면 나도 좀 그들처럼 따라가지지 않을까??

어제는 큰동생의 생일이었단다....나랑 년년생이라 같이 늙어가는 기분이다..

하지만 생일축하한다는 메세지하나 날려주질 못했다..

결혼을 하고나면 이렇게 무관심해지나??....

지금이라도 축하한다고 메세지 보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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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3-11-27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 만드신 것 축하드려요.... 후훗... 잘 만드시는데요... ^^

책읽는나무 2003-11-27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솨..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