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었을텐데. 죽고싶지 않았을텐데. 엄마가 무지 보고싶었을텐데. 무서웠을텐데. 추웠고 배고팠을텐데... 그날의 기억. 20140416.

갖고있는 책 그리고 갖고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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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책 천 권 채우기도 쉽지는 않은 일이다. 추천마법사 덕분에 달성! 도장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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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그날의 기록 ㅡ 책을 받았습니다.
잊지 않고 그날을 기억하겠습니다.
기쁜 부활절, 진실을 기쁘게 맞이할 그날까지 열심히 읽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행동하는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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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짧은 이야기 (구) 문지 스펙트럼 8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김연권 옮김 / 문학과지성사 / 1997년 10월
평점 :
품절


단순해 보이지만 삶이 응축된 플로베르의 글 속에는 슬픔이 베어있다. 그의 문체에 점점 익숙해져간다. 삼키는 눈물이 더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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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3-23 11: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 절판된 거라서 헌책방이나 중고서점에 나왔으면 하는 책 중 한 권입니다.

:Dora 2016-03-23 11:45   좋아요 0 | URL
구하시면 저도 한 권 ;;;
 
플로베르 문학과지성 작가론 총서 16
방미경 / 문학과지성사 / 1996년 4월
평점 :
품절


구스타브 플로베르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책을 집어든 지 단 오 분만에 알아내다...
20160322. 오늘.



플로베르의 삶은 책 바깥에는 아예 존재하지조차 않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읽기와 쓰기가 그의 삶 자체를 대신했기 때문이다.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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