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 부족 증상 -- 기분과 자세가 쳐진다. 불면증. 욱하고 화를 낸다. 무기력 등등
일어나는 시간은 해 뜨기 전이라도 괜찮다. 아직 어두컴컴한 새벽4시에 일어나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다. 절에서 스님들은 보통 새벽3~4시에 일어나 좌선을 하고 경을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작가와 같이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대개 낮에 자고 밤에 일한하고 하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만도 않은 모양이다. 소설가 무라카미루키 씨도 아침 일찍부터 글을 쓴다고 한다. - P100
세로토닌 신경의 활성화에 효과적인 걷기법은 따로 있다. 다소 빠른 걸음으로 리듬 있게 걷되 반드시 자신의 걸음에 의식을 집중해야한다. 그러려면 주변을 둘러보거나 다른 사람들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여유로움은 다른 기회로 미뤄야 한다. - P57
세로토닌은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을 원료로 해서 만들어진다. 트립토판은 바나나,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 소맥 배아,대두, 깨, 가다랑어포 등에 함유돼 있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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