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인 무라카미 류는 ‘지금 일본에는 무엇이든 있지만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들만이 아니다. 삶의 가운데에서 활기차고 즐겁게 일하는 다운시프트족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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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늦추면 행복이 보인다 - 30대에 시작하는 인생의 다운시프트
코사카 마사루 지음, 안미라 옮김 / 이스퀘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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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시프트

자신을 ‘소비하는 사람‘에서 ‘만드는 사람‘으로 바꿔나가는 것도커다란 기쁨이다. 이렇게 즐거움을 추구하다 보면 지출이 줄어든다. 지출이 줄면 수입이 줄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면 노력과 정성을 기울일 수있는 시간이 늘어서 즐거운 일이 보다 많아질 것이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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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삶을 위한 명상의 일기언어
트리스틴 레이너 지음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9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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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종이와 작은 글씨의 책. 새판으로 읽고 싶다.

엄청나게 복잡한 현실을 만족스러울 정도까지 서술하려고 노력함으로써 당신은 자아의 비좁은 울타리를 넘어서서 당신의 감각들과 환경 간의 원활한 상호작용 - 보고, 듣고, 느끼고, 감촉하고, 맛보고, 냄새 맡고, 감각적인 기억을 촉진시키는 등의- 을 촉발시킬 수 있다는 보상을 얻는다. - P63

내가 나의 일기를 창조할 때 나는 바로 나 자신을 창조한다.
더 나아가 여성으로서 나의 삶을 서술할 수 있는 나의 힘은 무력함을 거부하는 하나의 몸짓이라고 생각한다. -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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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인사
함정임 지음 / 열림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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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의 집, 빌라 베르드

벤야민이 두 번째 애인 아샤를 만나기 위해 모스크바에 갔다가 굼백화점에서 촉발된 파사젠베르크, 곧 아케이드 프로젝트의 구상의 틀을 잡은 곳은, 요새가 있는작은 포구 산 레모, 이혼한 전 아내 도라의 집에서였다.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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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고 싶으시다고요
김복희 지음 / 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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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독서

등단 전부터 첫 시집을 묶기까지, 내내 내가 새기던 말이 있었다. 그것은 프리다칼로의 "나는 내 현실을 그린다." 라는 말이었다.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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