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휴먼 SUPER HUMAN - 방탄커피 창시자가 전하는 노화를 되돌리고 장수할 최강의 계획
데이브 아스프리 지음, 김보은 옮김 / 베리북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슈퍼 휴먼'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노예를 예방하면서 겅하게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이제 2021년 새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리고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걷기, 등산, 

자전거 타기, 수영, 헬스, 요가 등.

 

여러가지 운동과 관련된 목표와 

계획을 다양하게 세우게 된다.


그리고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실천 하는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

핑계를 대면서 점점 운동을 미루게 된다.


하지만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의 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면서

그에 맞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슈퍼 휴먼' 은 죽음을 피하라, 노화를 되돌리다,

신처럼 치유하라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잘못된 생활방식과 식습관을 개선하면서 노화를 

되돌릴 수 있는 전반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매일 장수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게되면 

질병과 노화를 예방할 수 있고, 

노화를 회복할 수 있는 신기술을 이용한다면 

가장 오래 산 사람보다 최소 50%는 더 오래 

살 수 있기 때문에 더 오래 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바꾸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젊을 때는 누적된 작은 손상들이 미치는 영향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건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잘못된 선택과 유독한 환경에서 받은 손상들은

젊을 때부터 축적되고 몸무게와 뱃살 증가, 

머리가 멍해지는 현상, 피로감 등의 증상들이

서서히 몸을 해지게 되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가 손상을 입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실천해야겠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수많은 통증과 

고통을 겪었던 저자가 자신의 몸을 약하게 

만드는 원인을 찾기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발견한 

생활 습관의 변화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들을 


각 영역별로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빠르고 쉽게 이해하면서 하나 하나 

바로 따라하고 실천할 수 있었다.


의학기술분야의 뛰어난 발전과 새로운 연구 성과 등을 통해 

그동안 제대로 된 치료법을 몰랐던 질병과 

건강과 관련된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 되었고, 

전인류의 기대 수명 역시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화를 되돌리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슈퍼 휴먼' 을 통해 배운 노화를 되돌릴 수 있는

원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건강하고

젊은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종이달 2022-08-02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관종의 조건 - 관심을 무기로 시장을 장악한 사람들의 법칙
임홍택 지음 / 웨일북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관종의 조건'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관종이 되기 위해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하는지,

성공할 수 있는지 설명하는 책이다.


관종은 관심과 종자의 단어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관심종자의 준말로 관심받고 싶어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부정적으로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관종의 조건' 에서는 '관심받고 싶어 하는 존재' 를

긍정하거나 부정하지 않고 중립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관종의 일반적인 정의보다는 단어 이면에 

'관심' 이라는 단어에 중요한 의미를 두면서 


관종의 등장, 관종의 조건, 관공과 개인, 

관종과 조직, 관종과 마케팅, 관종과 사회의 

미래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한다.


관종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진정한 관종이 되기 위해서 

어떤 조건과 환경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하는지,


개인의 관점에서의 관종이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유명해 졌을 때 느낄 수 있는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실력은 가지고 있지만 회사에서 내가 할 일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조직에서 

제대로 된 인정을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력과 함께 관심 받을 방법을 알고 이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회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조직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실천해야겠다.


소셜미디어의 발달과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문화가 형성되면서 인플루언서 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영상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맛집, 뷰티, IT제품을 비롯한 자신의 관심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신뢰를 구축 해 나가면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많은 관심을 바탕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높은 수익을 얻고 있는 사람들에 많아지고 있었다.


'관종의 조건' 을 통해 지금처럼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대,


우스개 소리로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는 

말을 하는 것처럼 무관심보다는 누군가로부터 

관심을 받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있는 

시대에서는 관종은 특정 개인이 아닌 

더 넓은 개념으로 확장해 가고 있고, 


'관종' 이 무조건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관심을 통해 오히려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형성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트남 비즈니스 수업 - 글로벌 마켓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도전자들을 위한 안내서
이지연 지음 / 더퀘스트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트남 비즈니스 수업' 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 

가장 핫한 시장으로 꼽히고 있는 베트남의 

산업과 비즈니스 시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최근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맞게 많은 기업들이 

동남아 시장에 적극적으로진출하고 있다. 


이런 기조에 맞게 베트남은 새로운 투자처이자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는 기업,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는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베트남 시장은 낯설게 느껴지기 때문에

어떻게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야 하는지,

사업을 시작해야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


'베트남 비즈니스 수업' 은 가족주의, 자존심과 체면, 

자연주의, 포용처럼 베트남 사람들이 말과 

행동을 통해 보여지는 네 가지 특성과 


베트남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빠르게 

현대화, 도시화 하면서 베트남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편리, 경험, 

혁신의 키워드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베트남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트렌드를파악하는데 도움이 됐다.


베트남은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굳건할 정도의 

안정적인 경제 상황을 가지고 있으면서,


우리나라 못지않게 베트남 사람들 역시 교육열이 높고, 

학습 능력이 빠르다는점과 공산당 집단체제로 

안정적인 체제를 갖추면서 새로운 것에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베트남의 빠른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

미국, 호주 등으로 떠났던 베트남 교포나 해외 

유학생을 의미하는 '비엣끼에우' 로 내재화 하고 있는 

베트남의 문화와 언어 능력을 기반으로 

선진국에서 익힌 선진 시스템과 아이템을 베트남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되면서 베트남의 현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는점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베트남 사람들의 특성과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를

비즈니스로 활용하면서 기술적 혁신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현황과 어떤 과정과

방식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 


베트남만의 문화적 특성과 연령별로 어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비즈니스에 반영하여 발전 시킬 수 있었는지,

어떤 차별화 된 기술과 전략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어떻게하면 베트남 문화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베트남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으면서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베트남 비즈니스 수업' 을 통해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하기 위해선 한국적인 방식을 

고집하지 말아야하고, 친숙한 제품과 베트남 

문화와 정서에 맞게 최적화한 제품을 통해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점을 배울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광고의 8원칙 (실전광고학개론) : 홍보마케터와 광고기획자를 위한 브랜드마케팅, 회사·자기 PR 필수 교재
오두환 지음 / 대한출판사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광고의 8원칙' 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아이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효과적으로 

광고하는 원칙을 알려주는 책이다.


과거 주로 TV와 신문을 통해 광고를 접했다면,

현재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진화, 다양화 된 플랫폼,

소셜미디어의 발전,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광고 등 시대의 변화, 기술의 발전과 함께 

광고의 종류와 방식 역시 셀 수 없을정도로 다양해졌고,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개의 광고를 접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기억되는 광고,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광고가 된다는 것이 어려워졌다.


'광고의 8원칙' 은 오두환의 광고 철학, 

광고란 무엇인가, 광고의 8원칙, 실전 광고 실속 광고, 

제대로 광고하는 4가지 비법, 같지만 확실히 

다른 기법으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현대 시대에서의 광고의 전반적인 개념과 

광고를 어떤 방식과 태도를 가지고 대해야하는지, 

광고 철학과 사상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특히 저자가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광고의 8원칙.


그것을 바라보게 하라, 그것에 다가오게 하라

그것을 생각하게 하라, 그것이 필요하게 하라

그것을 소망하게 하라, 그것을 구매하게 하라

그것에 만족하게 하라, 그것을 전파하게 하라


에 담긴 내용을 통해 효과적으로 광고하기 위해선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과거의 광고가 기업이 고객에게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었다면 요즘 

고객들은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본인의 경험을 활발히 공유, 확산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에게 우리 브랜드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와 매력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케팅이 잘 되면 소비자가 저절로 찾아오게 되고,

광고가 잘 되면 신규 소비자가 계속 늘어나게 되고,

그들에게 마케팅된 내용을 알려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쌓아갈 수 있다는점에서 마케팅과 광고를

모두 끊임없이 실행해야한다는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것 같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광고인으로서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겪었던 경험과 다양한 브랜드를 

접하고,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렸던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광고의 8원칙' 에 담긴 광고의 원칙들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자신의 업무와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한다면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설득하면서 가치를 진정으로 더 높이고 

빛나게 해주면서 최고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사랑을 몰라서
김앵두 외 지음 / 보름달데이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우리는 사랑을 몰라서' 는 사랑을 주제로 해서

다섯명의 작가가 써내련 간 글들을 모은 책이다.


책은 김앵두 작가의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

H작가의 ' 미처 끝내지 못한 것들과,

미처 시작하지 못했던 것들,

그리고 미처 잊지 못한 것들'


시훈 작가의 '사랑은 우리에게 앞으로도 남을 일이어서',

선지음 작가의 '조금 더 살아봐요 우리 아직 사랑하고 있잖아요' ,

탈해 작가의 '사랑은 알 수 없는데 그렇다고 믿지 않을 수도 없고' 까지.


총 다섯명의 작가가 쓴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곳에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가 이어지게 되고, 그들과 함께 일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울 때도 있지만, 


여러가지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거나 

남을 의식하고, 누군가와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자신이 남들보다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늘 생각한다.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본인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기 위해

솔직한 행동을 하지 못하고, 쉽게 상처 받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이 지속되어 의욕을 상실하고, 자존감이 낮아진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고,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 있다.


사랑을 할 때도 이와 같은 상황을 많이 겪기도 하고,

처음에는 설렘을 가지고 잘 만나지만,

매일 반복되고 뻔한 만남과 

사소한일로 인한 다툼이 반복되고,


사랑이라는 틀에 맞추어서 생활이 이어지다보니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어느 순간 사랑에 무감각 해지면서 

서로 지치게 되고 결국 이별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사랑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해야하는지,

지금보다 좀 더 나은 관계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랑을 지속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사랑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와 

고통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노력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잘 몰라서 답답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사랑을 몰라서' 를 읽으면서 

사랑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구나,

서로에 대해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별거 아닌 거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이렇게도 생각 할 수 있구나, 


사랑과 이별을 준비하고, 사랑과 이별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이럴 수 있구나 등.


그동안 익숙하게 알고 있거나 경험했던

사랑의 모습 뿐 아니라, 경험하지 못했던, 

생각하지 못했었던 사랑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