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문장 -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이 삶의 질문을 마주하며 밑줄 그은 문학의 말들
스티븐 킹 외 지음, 조 패슬러 엮음, 홍한별 옮김 / 이일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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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인생 문장'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에게 인생 문장이

무엇인지 물어본 질문에 대해 대답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곳에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가

이어지게 되고, 그들과 함께 일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울 때도 있지만, 


여러가지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거나 남을 의식하고,

자신과 비교하기도 하면서

관계라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하고, 행복을 느끼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어떨 때

행복을 느끼는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살 수 있는지, 생활하면서

겪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


이렇게 삶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 

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문학' 이다.


'인생 문장' 은 인생의 문장 - 11명,

작가의 문장 - 12명, 사랑하는 문장 - 9명으로

총 32명의 작가가 '당신의 뇌리를 가장 강렬하게 

강타한 문학 속 한 구절을 골라주세요”라는

질문에 대해 답하면서 꼽은 문학 속 문장을 통해


그동안 삶을 살아오면서 알게 된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삶의 다앙한 순간과 변화 속에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상황들에 따른 자신의 행동과 

마음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 잘 담겨 있다.


삶의 의미, 목표와 꿈,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관점,

하고 싶은 일,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고 실천하는 모습,


나다움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

어떻게하면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나다움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기존의 틀에 박힌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고민,


남들과 비교를 하면서 생기는 고민, 

지금보다 더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은 

생각에서 생기는 고민 등을 하게 된다.


'인생 문장' 은 유명한 작가들이 자신들이

어려움을 겪거나 방황하거나 고민을 가지고

있을 때 해답을 찾는데 도움이 됐던 문장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좀 더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필요한 삶의 방식과 생각이 무엇인지,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지고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과

표현이 그대로 잘 담겨 있기 때문에


현재 힘들거나 지쳐 있거나 공감의 

메시지가 그리운 사람들에게 책에 담긴 

수많은 문장들이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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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는 맞춤법입니다
박지원 지음, 정상은 감수 / CRETA(크레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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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오늘의 뉴스는 맞춤법입니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매일 매일 자주 사용하지만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인지 헷갈리고

사용하게 되는 맞춤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책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길 원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 어렵다.


​앞으로의 진로와 방향에 대한 고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생기는 고민,

자연스럽게 남들과 비교하면서 생기는 고민,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고민 등.

많은 걱정과 고민을 가지고 산다.


​반면에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거나 자신의 꿈과 

성공을 이루어낸 사람들이 있다.


​이들처럼 성공하거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능력이 

바로 '올바른 맞춤법 사용' 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맞춤법' 을

잘못 사용한 사람들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고, 

말을 할 때 뿐만 아니라 메시지를 보낼 때,


문서를 작성할 때 등 글자를 쓸 때 잘못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정이 떨어지고 무식해 보인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점을 알 수 있다.


그러면서 최근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문해력 저하 문제와 함께 잘못된 맞춤법 

사용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의 뉴스는 맞춤법입니다' 는 

지금 당장 알아야 할 맞춤법 25,

자꾸만 헷갈리는 맞춤법 29,

이 정도면 나도 맞춤법 고수 19까지.


크게 3가지 장으로 나누어서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야 하지만 헷갈리게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만 엄선하여 구성하였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올바르게 맞춤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우리가

잘못 사용하는 표현과 올바른 표현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어느 것이 올바른 표현인지,


왜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핵심만 콕 집어서 알기 쉽게 설명을 하고,

요약과 쉽게 기억하기 박스를 통해 요점을

바로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었었다.


그리고 각 사례마다 그에 맞는 삽화가

그려져 있어서 흥미로웠고, 더 재미있게

맞춤법을 배우는데 도움이 됐다.


'오늘의 뉴스는 맞춤법입니다' 를 통해

배운 맞춤법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매번 올바른 맞춤법 표기를 

사용하기 위해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고 정확하게 맞춤법을 사용하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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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게, 솥밥 착한 레시피북 1
맛있는 테이블 지음, 박원민 사진, 육정민 / 참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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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게, 솥밥'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다양한 종류의 솥밭을 만드는

방법을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흑백 요리사, 편스토랑, 냉장고를 부탁해, 

최고의 요리비결, 한식대첩, 오늘 뭐 먹지, 

삼시세끼, 윤식당 등 유명 쉐프나 연예인이 

직접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다.


​이후 쿡방과 먹방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쿡방 열풍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TV프로그램 뿐 아니라 소셜미디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요리 레피시를 자세히

알려주는 인플루언서의 인기 또한 많아지고 있고,

요리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도 맛있게, 솥밥' 은 프롤로그, 

다채로운 제철 재료가 어우러져 

입맛을 깨우는 솥밥, 한여름 무더위에 

활력을 더해 입맛을 돋우는 솥밥,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담아 

든든하게 채우는 솥밥, 묵직한 

겨울의 깊은 맛을 담아 속까지 

따뜻해지는 솥밥, 부록에 이르기까지.


4장으로 나누어서 70가지의 솥밭과 

12가지의 곁들임 반찬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따라서 

제철에 맞는 재료를 활용하여 맛있는 

솥밥을 만드는 방법을 요리에 

필요한 재료에 대한 소개와 함께 


레시피의 전 과정을 사진과 함께 하나 

하나 친철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요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 

음식의 풍미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 

음식을 더 맛있게 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레시피 뿐만 아니라 계량 도구와

조리 도구 활용법, 쌀과 육수,

채소와 양념 같은 기본 정보와


재료 손질법과 적정 재료량, 

양념을 조합하는법까지 자세히 

설명해 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 


'오늘도 맛있게, 솥밥' 을 통해 

다양한 종류와 스타일의 솥밭을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레시피,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솥밭의

레시피, 곁들임 반찬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요리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쉽게

즐거움을 느끼면서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고 따라할 수 있었다.


각각의 솥밥 레시피가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잘 따라하면서 여러 상황과 

주제에 맞게 잘 활용해야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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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기획자들의 요즘 업무 이야기 - 테크기업 일잘러는 어떻게 한술 더 뜨는가
이후정 외 지음 / 유엑스리뷰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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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우아한 기획자들의 요즘 업무 이야기'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배달앱

'배달의 민족' 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의

기획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유니콘 기업을

공식화한 스타트업은 쿠팡, 옐로모바일,

L&P 코스메틱, 크래프톤,비바리퍼블리카,

우아한형제들,야놀자, 위메프, 지피클럽,


​무신사,에이프로젠, 두나무, 컬리, 아이지

에이웍스, 리디, 버킷플레이스 직방, 메가존

클라우드 트릿지, 당근, 빗썸코리아, 

여기어때, 오아시스, 시프트업, 

한국 신용데이트업 등. 22개로 늘어났다.


​하지만 현재 3만 7000개가 넘는 국내 

스타트업 중에서 5년이상 운영 되는 곳은

14%에 불과 할 만큼,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안정적으로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성공적으로 스타트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기획과 서비스 운영, 차별화 된 

전략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의 

성공 원칙을 배우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우아한 기획자들의 요즘 업무 이야기'

배민 4년 차, 일 잘하기 위한 노력,

먹는 경험을 만들어내는 일,

습관이 나를 결정한다,

스타트업에서 홍보하는 방법,


사장님에게 진심이 닿기를,

질투는 마케터의 연료,

서비스의 뼈대를 만드는 일,


완벽하지 않아도 달리는 법,

일상에서 건진 일잘러 전략,

조직에 가치를 입히는 사람까지.

크게 10가지 Part로 나누어서 이야기한다.


배민 스토어사업 개발팀, CSR팀, 

지역 성장 협력 파트팀, 홍보 기획팀, 

파트너 커뮤니케이션팀,


캠페인 플래닝팀, 푸드 전시 

콘텐츠개발팀, 파트너 프로적트 

디자인팀, 푸드서비스 기획팀, 

컬쳐 커뮤니케이션팀 등. 


'배달의 민족' 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의 

각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기획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기획을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주어진 문제들을

해결하고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지,


기획 및 실행 과정, 문제 해결책, 조직의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업무 방향을 제대로

잡고 효과적인 기획 스킬을 발휘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매우 유익했다.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혁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우아한 

형제들이 어떻게 지금처럼 배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어떤 차별화 된 기획과 서비스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미래 성장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의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 

그리고 이것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한 노력 등.


'우아한 기획자들의 요즘 업무 이야기'

통해 배운 다양한 업무 방식과 노하우를

나만의 것으로 최적화 해서 나 역시 성공적인 

기획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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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한번도 안 읽어 볼 수는 없잖아 - 열 번은 읽은 듯한 빠삭함! 한 번도 안 읽어볼 수는 없잖아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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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삼국지를 한번도 안 읽어 볼 수는 없잖아'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게 알고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한

사람이 많지 않은 '삼국지' 의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한 책이다.


삼국지는 중국의 오랜 역사 중에서 

중국의 후한 말부터 100여년간 이어진

수많은 영웅호걸들의 이야기를 담은 

유명한 작품이자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갖고 읽어온 책이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이후 오랜 세월동안 

삼국지는 수많은 작가들에 의해 다양한 형태로

수많은 작품들이 나올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그동안 게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삼국지를 접해왔지만, 

워낙 분량이 방대해서 한 번도 삼국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읽은 적이 없고, 


주요 사건들에 대해서만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어느 나라가, 그리고 누구에 의해 

삼국이 통일됐는지, 결말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잘 모르고 있었다.


'삼국지를 한번도 안 읽어 볼 수는 없잖아'

나관중 원작의 고전에 충실하면서도 

복잡하고 불필요한 내용들을 제외하고 

삼국지의 주요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어려운 단어 대신 쉬운 단어를 사용하고,


빠른 이야기 전개와 함께 핵심 내용을 담아 

만화로 구성하였기 때문에 한 권으로도 

충분히 삼국지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삼국지 속 여러 인물과 사건에 대한 생생한 

상황과 행동과 성격, 표정, 사고방식, 

배경이 디테일하게 잘 묘사 되어 있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몰입 할 수 있었고,


삼국지 속 여러 사건이 일어났을 때 각 

인물들이 어떤 심리상태를 가지고 있었는지, 

왜 그런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그리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전개가

이어지면서 다음 장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 것 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기존의 삼국지를 다룬 작품들은 수많은 인물과 

전투가 등장하기 때문에 삼국지 속 인물들이 

어느 장소에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 


어느 인물이 같은 편인지 아리송하면서 

내용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삼국지를 한번도 안 읽어 볼 수는 없잖아' 를 

통해 삼국지 속 수많은 사건들이 어떤 이유와 

배경에서 일어나게 된 것인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인물들 말고도 얼마나 다양한 인물들이 

삼국지에 등장하는지 알 수 있었고 

흥미롭게 삼국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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