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변곡점
정윤진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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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변곡점'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자신만의 차별화 된 방식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고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비는

소원 중에 하나가 바로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를 꿈꾼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그들이 어떻게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자수성가 한 사람들, 직장인 월급으로 

강남에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들, 

건물주가 된 사람들이 쓴 부자가 되는

방법과 관련된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어려운 내용이 많고, 일방적인 내용으로만 

느껴져서 현재 나의 상황에 맞게 제대로 

적용해서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


'부의 변곡점' 은 돈은 내게서 모든 걸 앗아갔다,

가난의 늪에서 발버둥 치다, 부의 변곡점이 

보이기 시작하다, 부업으로 2년 만에 

쇼핑몰 매출 23억 만든 비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힘, 부의 변곡점을 지나다, 

쇼핑몰로 월 100만 원부터 벌어보자까지,


크게 7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자신만의 

법칙과 노하우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자세히 알려준다. 


돈을 벌려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어느 곳이든 내 

월급 정도 벌 수 있는 시장은 있다.' 는 

마인드로 도전한다면 6개월 후, 1년 후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지금 모습 

그대로 살아가게 된다는점에서 

부의 변곡점을 지나고 싶다면 무엇이라도 

시도해야한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부의 변곡점을 넘어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꾸준히 실천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성장을 위한 차별화 된 생각을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인생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생각, 

스마트 스토어, 온라인 강의, 전자책,

유튜브, 오픈채팅방 등 본격적으로

부의 변곡점을 지나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여러가지 수단들을 알려준다.


'부의 변곡점' 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하나 하나 잘 실천하면서 부의 변곡점을 

만나 경제적 자유를 얻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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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매 하우스 오늘도 열렸습니다 - 여자 셋, 남자 둘, 그리고 고양이 하나, 끈끈하지 않아도 충분한 사람과 집 이야기
정자매 지음 / 미래의창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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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매 하우스 오늘도 열렸습니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MZ 세대인 

저자들이 자신들만의 소중한 집을 마련한 후

그곳에서 어떻게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자신들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프린랜서 통역사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언니와 IT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동생.

정 자매는 그동안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비롯한 여러 형태의 집에서 살아보았는데


그곳에서는 특별한 기억과 추억이 없었으나

2년 반 정도 살았던 보광동 단독주택에서는

다양한 모습의 추억과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정자매는 결혼 자금으로 모아두었던 

돈을 가지고 서울의 40년이 넘는 오래된

단독주택을 매입하여 리모델링을 하였고,

그곳에 다양한 모임과 계기를 통해 만났던

사람들을 집으로 불러들여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


책은 그들의 속사정-8개, 

여기가 뭐 하는 곳이냐고 물으신다면-11개,

같이 살기 참 잘했어-10개, 살아보니 이래요-5개로

주제를 나누어서 '정자매 하우스' 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들이 서울의 오래된 단독주탭을 매입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집을 매입하기 까지의 과정, 집을 매입하고 

그들이 함께 사는 공간을 어떤 또 다른 형태와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정자매 하우스에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을 어떤 과정을 통해 만나게 되었는지,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살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와 이유가 무엇인지,


본격적으로 집을 매입하고 나서 집의 

여러 공간을 마련한 뒤 독서모임, 미술교실, 

플리마켓 등을 열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았던 다양한 선택을 

하게 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그들이 집을 짓는 과정에서 어떤 점을 

느끼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정자매 하우스 입주민간의 관계를 표현하는 

일상 용어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가족 이상의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는점이 인상적이었다.


'정자매 하우스 오늘도 열렸습니다' 를 통해 

기존의 '가족' 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넘어 

새로운 형태의 가족의 모습이 가능하고 

자신들이 꿈꾸었던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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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탄생
김민식 지음 / 브.레드(b.read)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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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탄생'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집과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는 책이다.


SNS에 음식 사진과 함께 많이 올라오는 것이 

바로 건물과 공간에 대한 사진이다.


사람들은 새로운 공간, 독특한 공간, 

이쁜 공간, 잘 꾸며진 공간, 다른 곳과는 

차별화 된 공간에 왔었다는 것을 여러 

사람들에게 인증하고 공간에서의 

경험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특히 여행을 갔을 때 여행지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나 건물, 공간, 장소에 대한 

사진은 필수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특히 누구나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공간이자

생활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집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다.


'집의 탄생' 은 집에 살다, 집을 보다,

집에 머물다로 주제를 나누어서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거나 여행을 가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집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집이라는 공간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어렸을 때부터 집과 건축에 많은 관심과 

재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집과 건축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집의의미, 각각의 목적과 역할을 갖춘 

집과 공간이 필요한 이유, 각각의 다양한

지역, 모습, 형태의 집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고,


반 고흐의 들판 위 오두박, 르코르뷔지에의

호숫가 집, 프랑스 왕비였던 마리앙투아네트의 

촌락을 비롯하여 다양한 인물들이 살았던 

집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함께 얻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단순히 각 인물들의 집은 어떤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40여 넘게 목재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저자의

관점으로 각 인물마다 다른 목적과 건축 방식으로

지은 집이 어떻게 다른 특징과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좋은 집과 좋은 공간이 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개인에게 필요한 

공간은 무엇인지, 어떻게 집과 공간을 

바라보는 것이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이고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삽화와 함께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집과 건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집의 탄생' 을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집을 바라볼 수 있었고, 집과 공간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집에 좀 더 가까워진 기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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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ESG 혁명 -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강지수 외 지음 / 라온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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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ESG 혁명'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온실가스와 탄소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것과 올바른 기업의

경영 체제의 필수로 자리잡고 있는 ESG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지구에 살고 있고 있는 모든 생물은 

자연 생태계에 적응하고, 

이것을 이용 해 살아가고 있다. 


그동안 인류는 풍부한 생태계를 

기반으로 이 생태계를 최대한 

이용하면서 지금까지 발전했다.


발전의 과정을 거치면서 

더 많은 이익을 위해 한정된

자연환경을 무분별하게 파괴하였다.


인구 증가, 도시화, 산업화 등은 

자연환경 파괴를 더 빠른 속도로 이끌고 있다.


대량 생산, 대량 구매, 대량 소비의 

경제 체제로 인해 여러 매연, 오수, 

유독가스, 유독 폐기물 등이 발생하였고

환경 오염과 생태계 변화가 시작되었다.


급속한 생태계 변화가 원인이 되는

기후변화로 인해 기온의 상승, 강우패턴의 변화, 

해수면 상승, 해수온 상승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식량문제, 자연재해, 

이상기후 현상은 인류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상황이 지금처럼 심각해지자 65개국 정상들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2050년 탄소중립

달성' 을 선언했고,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의 등장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과 바로 'ESG ' 이다. 


수많은 언론과 산업, 투자 분야 전문가들이 

'ESG' 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삼들이 EGG의 개념과 의미를 잘 모르고 있다.


'2050 ESG 혁명' 은 ESG와 지속가능 발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ESG, 지속가능 성장의 

미래 환경에 답이 있다, 기후 변화 그 위기와 대응, 


ESG를 위한 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 ESG 평가로 

지속가능성을 본다, 미래 투자 ESG에서 찾자를 

비롯하여 12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ESG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ESG의 세부적이 개념과 현황, 실천 항목,

투자 전략 뿐 만 아니라 ESG와 관련된 

기술 혁신의 구체적인 현황과 트렌드가 무엇인지,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어떻게 ESG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와 변화를 이루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등 ESG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쉽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2050 ESG 혁명' 을 통해 ESG를 중심으로

대전환을 이루어 내고 있는 산업의 변화와

전망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ESG

투자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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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시리즈 20만 부 기념 특별판) - 기획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10가지 습관
박신영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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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무슨 일을 하든지 반드시 필요하지만 어렵게 

느껴지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소비해도 제대로

하기 힘든 기획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기획을 하려고 

수 많은 노력을 하지만, 새롭다, 혁신적이다, 

공감이 된다라는 말을 듣기 어렵고,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기획을 통해

공감을 얻고 설득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게 된다.


설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디테일한 설득 방법과 실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과 관심을 얻고, 

성공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통해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획의 정석' 은 Brain, Focus,

3WR, Key message, 5Why,

Whom, Flow, Dividing, Binding,

Expectation effect까지. 


크게 10가지 기획 습관으로 나누어서 

21가지 디테일한 기획 스킬과 26가지

실제 기획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기획의 핵심 전략을 위한 이론과 

실행 방법을 쉽게 배우고 활용하는데 도움이 됐다.


기획의 시작은 What(무엇)이 아니라 

Why?(왜?)라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고,


정말 잘 된 기획, 팔리는 기획은 상대방의 

Real Why (진짜 이유)를 만족시켜야 

하는 것이고, 이런 Real Why 를 찾기 위해 

노력 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기획을 잘하는 사람은 현상에 파묻히지 않고, 

그 현상을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바라볼 수 있고,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현상들을 쪼개고, 

공통점이 있는 것들을 찾아내 그것들을 

묶는 그룹핑을 해서, 패턴을 발견한다는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 것 같다.


'기획의 정석' 을 통해 좋은 기획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이 무엇인지, 능력있는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하고 

어떤 기획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설득력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고민하는 기획자, 마케터 뿐 아니라 

자신만의 컨텐츠를 기획하는 사람들이

책에 담긴 습관을 하나 씩 실천 해 나간다면 

본인만의 좋은 기획습관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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