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과 『싸구려 행복(Bonheur d'occasion)』 참고 문헌


퀘벡



가브리엘 루아(Gabrielle Roy)


첫 번째 작품은 1945년 6월 발표한 『싸구려 행복(Bonheur d'occasion)』으로 영미권에서는 "The Tin Flute"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다. 이 작품으로 가브리엘 루아는 첫 번째 "캐나다 총독상(Governor General's Award)"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느낌표 도서로 선정된 『내 생애의 아이들(Ces enfants de ma vie)』(1978)이 유명하다. 2006년에 나온 양장본은 절판되었지만, 2003년에 나온 페이퍼백은 아직 판매되고 있는 것 같다. 가브리엘 루아에게 세 번째 총독상을 안긴 작품이고, 영어 제목은 "Children of My Heart"이다.


루아의 두 번째 총독상은 『데샹보 거리(Rue Deschambault)』(1955)로 받은 것이다. 영어로는 "Street of Riches"로 번역되었다.



두 번째, 세 번째 작품인 『작은 물닭(La petite poule d'eau)』(1850), 『은행원 알렉상드르 셴베르(Alexandre Chenevert, caissier)』(1954)는 등록된 서적이 없는 것 같다. 이것 말고도, 불어본 영어본을 막론하고 등록되지 않은 책이 많다. 독어본도 몇 개 보인다.


국내에 번역된 『전지전능한 할머니가 죽었다』(1966)의 원제는 "La Route d'Altamont", 영어로는 "The Road Past Altamont"(알타몽의 길)이다. 『데샹보 거리(Rue Deschambault)』(1955)에서와 같은 크리스틴이 화자로 등장한다.





향토소설


파트리스 라콩브(Patrice Lacombe),『아버지의 땅(Le Terre Paternelle)』(1846)



제르멘 게브르몽(Germaine Guèvremont), 『마리 디다스(Marie-Didace)』(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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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두려움과 떨림
아멜리 노통브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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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여성의 시선으로 본 일본 문화 비판. 원작도 훌륭하였겠지만, 번역이 숨 막힐 정도로 탁월하다! 지하철 타고 멀리 다녀올 일이 있어서 가며 오며 두 시간 동안 냉큼 읽을 수 있었다. 옮긴이가 세심하게 골라낸 단어들에 연거푸 감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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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나온 책인데, 어떻게 발견하여 번역하셨지?

번역본은 못 읽어봤지만 워낙 잘 쓰인 책이라, 지나치게 ˝과거에 얽매이는˝(ex post) 한국에서 널리 읽히고 소화되었으면 좋겠다.

원서에 대한 믿음으로 일단 강력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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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묵향 > [서재 결혼 시키기 4] Noam Chomsky (수정 완료)

뭐... 최근에는 이런 말을 남기셨다,

˝The human mind is not, like ChatGPT and its ilk, a lumbering statistical engine for pattern matching, gorging on hundreds of terabytes of data and extrapolating the most likely conversational response or most probable answer to a scientific question.

On the contrary, the human mind is a surprisingly efficient and even elegant system that operates with small amounts of information; it seeks not to infer brute correlations among data points but to create explanations.˝

- ˝The False Promise of ChatGPT˝, The New York Times (2023. 3. 8.) https://www.nytimes.com/2023/03/08/opinion/noam-chomsky-chatgpt-a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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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시절에는 이 책 저 책을 1년에 1,000권 넘게도 읽었던 것 같은데, 읽은 책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둘 생각을 못한 것이 아쉽곤 하다.

  아이도 스스로 책을 읽을 나이가 되어, 혼자 끝까지 읽었다는 책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3월에는 제대로 기록하지 못하였는데, 일단 비교적 최근에 읽은 책들부터 시작...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퀴즈"는 아이가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외울 정도로 본 것 같다.


이야기주머니 깨동이 23 이야기주머니

하늘천 고사성어 한자동화

  1. 끼리끼리 어울리다 – 유유상종

  2. 대나무 말을 타고 함께 놀던 친구 – 죽마고우

  3.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가엾게 여긴다 – 동병상련

  4. 자식을 가르치기 위해 세 번 이사하다 – 맹모삼천

  5. 풀을 엮어서 은혜를 갚다 – 결초보은

  6. 나를 알아주는 소중한 친구 – 관포지교

  7. 어미를 먹여 살리는 까마귀의 효성 – 반포지효

  8.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 모른다 – 난형난제

  9. 거문고 줄을 끊다 – 백아절현

  10. 흰 눈썹이 최고 – 백미 /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 미생지신

  11. 소귀에 글 읽기 – 우이독경 / 까마귀 날자 배가 쿵! – 오비이락

  12.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다 – 역지사지

  13.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 순망치한

  14. 복이 될지, 화가 될지 – 새옹지마

  15. 나라를 구한 작은 재상 – 임기응변

  16. 한꺼번에 두 마리를 얻다 – 일거양득



태권도를 좋아해서 Ben Lee, The Magic Black Belt도 재미있게 읽더라. 이것도 꽤 여러 번 읽은 듯? Creepy Crayon은 나도 재미있게 읽었다.


2025. ?  CM Library



2025. 3. 9. BCC High School Used Book Sale



Dav Pilkey의 책들이 재미있는지 보고 또 보고 하고 있다. 진짜 재미있다면서 일부를 보여줘서 봤더니, 정말 재미있었다. 인기가 있는지 도서관에도 책이 잘 없다.


2025. 3. 29.



2025. 4. 4.



2025. 4. 6. Wonder Book SGR


2025. 4. 7.



2025. 4. 8.



2025. 4. 9.



2025. 4. 14.



2025. 4. 15.



2025. 4. 16.



2025. 4. 18.



El Deafo가 재미있었는지, 두 번 세 번 꺼내서 다시 읽고 있다. 헌책 장터에서 샀는데, 잘 산 것 같다.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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