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영상 ㅡ
ㅡ《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ㅡ 질 볼트 테일러
ㅡ 뇌과학자
ㅡ 뇌졸중
ㅡ 좌뇌 손상
ㅡ 회복 8년
ㅡ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인간의 뇌는 가장 자유로운 상상도 훌쩍 뛰어넘는 놀라운 존재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 책이 정확히 알려줄 것이다. 우리 힘을 소유하는 법을 배우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이 도구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면, 우리에게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정확히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평화로 향하는 지도이며, 평화란 실로 ‘생각의 흐름‘이다.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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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 뇌가 멈춘 순간, 삶이 시작되었다
질 볼트 테일러 지음, 진영인 옮김 / 윌북 / 2022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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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먼저 태어난 오빠가 뇌기능 장애로 조현병 진단을 받은 것을 계기로 뇌과학을 연구하기 시작한 저자 질 볼트 테일러, 뇌과학자가 뇌졸중을 겪고 그로 인해 ‘뇌 기능이 멈추는 것을 지켜본 경험'과 '뇌세포가 회복하면서 얻게 된 통찰‘을 담아 쓴 책. 원제 WHOLE BRAIN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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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한 책이 오늘 왔네요!
점심으로 왕뚜껑 하나 먹으려고 뜨거운 물 부어놨어요.
라면이 익는 동안, 노편집 노대본 노계획,
5분 차 라이브 언박싱 영상입니다.
지난 달 올린 영상에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금 오만 원 받았는데 똑같이 올리면 성의없는 것 같아서, 성의없는 것 보다는 재미없는 게 나은가? 긴가민가하면서 즉석 멘트도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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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2-02-18 17:06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5분이 넘어서 라면 뿔었겠는데요?ㅋㅋㅋ
저도 무민 타올 탐났었어요.
예전에 작은 미니 타올인가? 그거 굿즈로 받아서 행주로 쓰고 있는데 잘 닦이고 좋더라구요.^^
책들 재밌겠어요^^

잘잘라 2022-02-18 20:12   좋아요 3 | URL
😆 ㅎㅎ맞아요. 라면 뿔어서 국물 한 방울 안 남기고 먹었습니당~
이번 책은 다 좋은데 특히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시집이 좋구요, 움직이다 그림책이랑 크레이지 가드너도 재밌어요. 물론 나머지 두 권도.... 결국 다 좋단 얘기네요. ㅎㅎㅎ😁

청아 2022-02-18 17:4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잘잘라님 영상 잘봤어요!!ㅋㅋㅋ
택배량이 코로나로 엄청 늘었는데
기사님들께 제발좀 이익을 나누어주었음 좋겠어요.
신인상 5만원 부럽습니다~^^♡

잘잘라 2022-02-18 22:36   좋아요 3 | URL
미미님! 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택배, 정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너무나 애로사항이 많은 일인데 말입니다. 😢

신인상이라는 타이틀이 묘한 설레임을 줍니다. 5만원 상금은 말할 것두 없구요. 잘잘라의 유일한 언덕, 책 언덕!! 든든합니다.

stella.K 2022-02-18 18:0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 잘잘라님이시군요!
전 머리숱이 많다고 하셔서 머리를 뒤로 묶으신 줄 알았더니
커트머리시네요. 거기다 흑발! 멋진데요? ㅎㅎ
약간 긴장하신 것 같은데 그래도 잘 하셨네요.
저 <움직이다> 정말 기발하네요.
다음에도 기대하겠습니다.^^

잘잘라 2022-02-18 20:48   좋아요 4 | URL
《움직이다》 그림책 마음에 꼭 들어요. 유리창에 그려넣고 싶을 정도로요 ㅎㅎ
stella.K님 감사합니다!!😄

mini74 2022-02-18 18:5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목소리도 왕뚜껑도 귀엽습니다 ㅎㅎ 언제나 응원합니다 *^^* 근데 라면엔 김밥 아닌가요 잘잘라님 ㅎㅎ

잘잘라 2022-02-18 20:59   좋아요 4 | URL
미니님^^ 그쵸. 라면엔 김밥인데, 오늘은 부득이 깡라면을.. ㅋㅋ (사실 김치가 너무 먹고싶었어요.)

잘잘라의 귀여운 목소리로(콜록-..-;) 밤인사를 전합니다. 굿나이트~~♡

페크pek0501 2022-02-19 12:3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흰머리가 멋있는 여성을 오랜만에 봅니다. 멋져용!!!
혹시 흰색으로 일부러 염색하신 건가요? 궁금...
구매하신 책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그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

잘잘라 2022-02-19 21:38   좋아요 3 | URL
ㅎㅎㅎ 제 머리 맞습니당... 손님 중에도 페크님 처럼 좋게 봐주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장사하는 사람의 기본 운운하며 대놓고 불쾌한 표시를 하는 분도 있어요. 저는 올해 모토를 ‘포미22‘로 정했기 때문에, 뭐든지 제가 좋은 쪽으로 하려고요. ㅎㅎ
페크님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목련 2022-02-21 09:2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잘잘라 님의 추천하신 <혼자 점심을 먹는 사람을 위한 시집>이 궁금하네요^^
오늘도 맛있는 점심 드셨으면 좋겠고요^^
 

2022. 2. 17. 목요일 낮 12시 51분

와 씨 진짜 춥다.
실내에 있는데도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와 씨 이렇게 추운데 히터를 못 튼다.
전기세 무섭다.
쫄린다.
와 씨 와 씨.. 오전에 와 씨만 백 번 했다.
그동안 욕 많이 늘었는데 와 씨만 계속하다니!
입도 얼었나.
으으

그래도 책 주문했다.
결국은 온라인으로 가야겠고,
아무튼 사는 동안은 살아야겠으니,
책아 책아, 날 살려라!
잘잘라 살려어ㅡ


*북플에서 책 표지 오른쪽 위에 있는 i (소문자 아이 필기체)가 있는 회색 마크를 누르면 알라딘 책정보로 넘어가면서 누군가에게 땡스투가 되는 기능을 써서 주문서에 땡투 하트가 뿅뿅뿅뿅, 흐믓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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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2-17 17: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시집. ~ 뭔가 찡한대요. 잘잘라님 리뷰 기다려집니다 *^^*

잘잘라 2022-02-17 19:40   좋아요 2 | URL
엇! 리뷰는..... 제 몫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잘잘라지만, ....넵! 미니님이 내주신 숙제라고 생각하고 꼭 쓰도록 하겠습니다!
미니님 사실은 제가 미니님 덕분에 1월달 알라디너TV 신인상 탔어요. 원 참... 쑥스러워서... 자랑도 못하고.. ㅎㅎ

mini74 2022-02-17 19:56   좋아요 2 | URL
앗 정말 축하드려요 잘잘라님 *^^* 잘잘라님이 잘하신덕분이지요. 감축드리옵니다 ~

책읽는나무 2022-02-17 20:23   좋아요 3 | URL
축하드립니다^^

청아 2022-02-17 19: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잘잘라님 이즈음이 한겨울보다 더 춥죠?!😭 얼른 봄아 와랏!!
저도 스틱 인덱스 스티키ㅡ앤 좋아해요ㅎㅎ

잘잘라 2022-02-17 20:10   좋아요 2 | URL
봄아 와라라랏!!!!
스틱 인덱스 스티키ㅡ삐삐 품절. ㅠㅠ ㅎㅎ
미미님 건강 쵝오!!
많이 웃고 많이 먹고^^
즐겁게 살자요~!😁😁😁🎵
 

땡투에 진심인 잘잘라,

어차피 사는 책,

내 돈 나가는 것도 아니니까,

나도 땡스투 받으면 기분 좋으니까,

성심성의껏 땡-쓰-투- 하는데,

구매자 100자평 한 개도 없을 때,

리뷰 한 개도 없을 때,

페이퍼 한 개도 없을 때,

망설인다.

기다릴까 말까?

아 몰라.

아 됐고.

오늘 너무 까라앉는다.

이러고 있어봐야 나만 더 힘들어지지. 흡! 훕! 풉!!!!

책아 책아, 날 살려라!!!

잘잘라 살려어ㅡ






































『나의 상냥한 사신』

『움직이다』

『요즘 사는 맛』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시집』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산문』

『우리는 달린다』

『활활발발』

『수프 좋아하세요?』

『세계의 수프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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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2-02-15 17:4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요!! 저도 가끔 기다리고, 기다리다 없으면 그냥 사기도 하고,, 그런데 왜요??

잘잘라 2022-02-15 18:32   좋아요 2 | URL
어제 엄마랑 통화했는데 엄마가 오곡밥이랑 오색나물 무쳐서 동생이랑 맛있게 먹었다고 자랑하면서 저한테는 ˝너는 뭐 반찬가게에서 뭐라도 사서 먹어라. 그냥 넘어가지 말고~!˝ 라고 해서 약올라서 잠을 설쳤어요. ㅎㅎㅎㅎ

scott 2022-02-15 18:0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앱 퀴즈!
오백냥 줘야
장바구니 털어여 ㅎㅎㅎㅎ

잘잘라 2022-02-15 18:35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
ㅋㅋㅋ
응 24에, 오랜만에 한 번,
가볼랍니다~

책읽는나무 2022-02-15 19:0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땡투 누를 수 없는 책은 정말 그냥 구매하기 아깝더군요ㅜㅜ
어쩔 땐 내가 일단 사서 혼자 막 백자평을 막 적어 올리는..ㅋㅋㅋ
어머님이 동생만 챙기셨군요ㅜㅜ

잘잘라 2022-02-15 20:12   좋아요 3 | URL
동생만 엄마 곁에 살고 있는 거죠. ㅎㅎㅎ 로또 되서 금의환향 해야겠는데요!! ㅋㅋㅋ

mini74 2022-02-15 23:1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요. 그냥 사면 약올라요 ㅎㅎ 아는 이름 만나면 반갑고 ㅎㅎ 잘잘라님 우리에겐 나물대신 귀밝이술이 있사와요 *^^*

잘잘라 2022-02-16 00:30   좋아요 3 | URL
아하하하하하 귀밝이술!!!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네요. 뭔가 진짜 너그러운 마음으로 한 잔 하고 싶어져요. 미니님, 치얼스!!❤❤❤

독서괭 2022-02-16 12:2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마전에 드립백 디카페인 사는데 땡투할 서친이 아무도 없어서 그냥 샀거든요. 근데 바로 다음날엔가 잘잘라님이 구매평 올리셨다라고요 ㅠ 아쉬웠어요 ㅠ

잘잘라 2022-02-16 21:27   좋아요 2 | URL
앗! 커피는 땡투할 생각을 미처 못하고 주문했네요. 다음엔 꼭!! ㅎㅎ
독서괭님 따뜻한 밤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2-02-17 12:0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 구매 시 항상 땡스투 해 주죠. 잘잘라 님께도 한 적이 있는 것 같아요.
대부분 제가 아는 닉네임이 보이면 반갑다, 하고 누르죠. 헤헤~~

잘잘라 2022-02-17 12:44   좋아요 2 | URL
😁 잘잘라 기준은 딱 하나! 책을 직접 보고 싶게 만든(잘잘라 마음을 흔든) 문장 하나, 그게 있으면 되요. 페크님 글은 그런 경우가 많아서 늘 당첨이예요. 히힛
오늘 날씨, 손시리게 추워요. 으으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