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베 얀손 일러스트레이터 5
폴 그라벳 지음, 황유진 옮김 / 북극곰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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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토베 얀손!
1914년 8월 9일 헬싱키 출생.
1958년 45세에 아버지를 여읨.
1970년 57세에 어머니를 여읨.
2001년 88세 별세.
나 어릴 땐 무민을 몰랐고, 커서는 알아도 관심이 없었으나, 이 책 덕분에 제대로 무민 입덕! 세상에나 증말 증말 그림 많이 그리셨구만요! 토베 얀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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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10-11 13: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무민 ㅎㅎ트롤이란 괴물에서 따왔다고 해서 놀랐어요. 하만줄 알았거든요 ㅎㅎ

잘잘라 2022-10-11 15:28   좋아요 2 | URL
그쵸 맞죠!!! 하마를 참 귀엽게도 그려놨네 했는데 말이죠. ㅋㅋ 괴물에서 따왔다고 해도 무민, 너무 귀여워요.

scott 2022-10-11 22:21   좋아요 2 | URL
저 트롤 인형 한 때 수집했었는데
카카오 친구들과 눈빛 신체비율이 비슷 합니다 😊
무민은 트롤들 중에서 가장 순한 😄

scott 2022-10-11 13: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무민만화로 입덕 울 엄마는 컬러링을 하시다가 입덕 😍

잘잘라 2022-10-11 15:38   좋아요 2 | URL
밀리의서재에서 무민 만화 읽는 재미로, 손님 없어도 즐거운 오후입니다. 호호호

그레이스 2022-10-12 22: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딸이 무민 굿즈 좋아해요~

잘잘라 2022-10-12 23:36   좋아요 1 | URL
저는 요즘 무민 다이어리 쓰고 있어요. 다이어리 맨날 반도 못쓰고 1년 지나갔는데 이번엔 벌써 다 써가요. 좋아요. 😁
 
채소 바이블 - 셰프처럼 채소를 요리하고 싶다면
최명규.이연재 지음 / BOOKERS(북커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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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와우 와우! 대박 만족 완전 만족 즌짜 즌짜 대만족! ‘세프의 맛을 내고 싶은‘ 나는 아니지만, 여기 나온 75가지 채소 중에 오크라 하나 빼고 다 먹어봤다고요. 오크라 안 먹어본 사람이 하는 오크라 요리 식당, 이런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떠오르는, 훌륭한 책! 책! 요리책 아니고 채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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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10-09 12: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크라 맛 없어요 ㅋㅋ
몸엔 좋아도 😄

잘잘라 2022-10-09 17:39   좋아요 1 | URL
오~ 그렇다면 오크라 요리 식당은 패쓰합니당 ㅋㅎ😁
 
이백오 상담소 - 잘 보이지 않는 존재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공감!
소복이 지음 / 청어람미디어(나무의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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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우!
목표금액 200만 원,
10월 2일 현재 338명 펀딩, 5,603,360원(280%) 달성.
10월 14일까지 1,000% 가즈아! 가자 가자 가자!!
드라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원작 만화, 이백오 상담소!‘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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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멍거의 말,
찰리 멍거의 세계관




나는 뭔가를 정확히 예측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나는 정확한 예측으로 돈을 벌지 않는다.
그저 좋은 비즈니스에 들어가 거기에 머물 뿐이다. - P63

CASH IS KEY

좋은 기회가 올 것을 대비해 1,000만 달러를 통장에 넣어두는 것이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 P68

SUPRISES

뜻밖의 좋은 일은 쉽게 대처할 수 있다.
문제는 뜻밖의 나쁜 일이다. - P99

WAITING

It‘s waiting that helps you as an investor,
and a lot of people just can‘t stand to wait.

기다림이야말로 투자자를 돕는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기다림을 견디지 못한다. - P92

GOING TO EXTREMES

비즈니스에서 종종 승리한 시스템이 하나 혹은 소수의 변수를 터무니없을 정도로 극대화하거나 최소화하는 광경을 목격하곤 한다. 대형 할인 매장인 코스트코가 훌륭한 사례다. - P217

씨즈캔디

우리는 씨즈캔디를 인수하고도 좋은 브랜드의 위력을 몰랐다. 시간이 지난 후에야 매년 가격을 10%씩 올려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깨달음이 버크셔를 바꿨다. 엄청나게 중요한 발견이었다. - P230

EASY DECISIONS/PAINFUL DECISIONS
쉬운 결정/고통스러운 결정

좋은 비즈니스와 나쁜 비즈니스의 차이점은
좋은 비즈니스는 결정하기 쉬운 문제들이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나쁜 비즈니스는 고통스러운 결정이 계속됩니다. - P238

LESS LEVERAGE
낮은 레버리지

버크셔의 운영 방식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보수적이다. 좋은 기회가 있어도 레버리지를 많이 일으키지 않는다. 레버리지가 낮아야 마음이 편하다. 우리 투자법이 틀렸고 거금을 벌 기회를 날리는 거라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별로 개의치 않는다. 그런 기회를 놓쳤다고 후회해 본 적이 한번도 없다. 누군가가 나보다 좀 더 부유해지는 것이 뭐가 그리 큰 문재인가? 그걸 걱정하는 건 미친 짓이다. - 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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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9-30 12: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멍거!팬 요기 🖐🖐🖐🖐

잘잘라 2022-09-30 12:51   좋아요 3 | URL
scott 님 팬 요기 요기 요기요😁
 

자극적,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언젠가 성냥이 굿즈로 나왔었다.
재미로 사려다 너무 비싸서 안 샀다.
이번엔 책 값이 49,500원이라 성냥 값 2,300원이 상대적으로 살 만하다 느꼈다.
막상 손에 쥐고 보니 물성이 대단하다.
온갖 상상을 일으킨다.
말 그대로 온갖 상상이다.
비닐을 괜히 깠나.
아이고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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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9-23 11:4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잘잘라님의 열독 불쏘시개 🧨

잘잘라 2022-09-23 18:02   좋아요 2 | URL
진짜는 scott 님 페이퍼!!! 요즘 부쩍 더 그래서 속도 조절 들어갔어요. 아무튼 Scott 님 덕분에 이 책 놓치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진심 감사드립니당👍

책읽는나무 2022-09-23 11: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성냥 굿즈도 있었군요?
오호~ 이것도 이쁘네요^^

잘잘라 2022-09-23 18:05   좋아요 3 | URL
이쁘죠. 흔들면 서걱서걱 나는 소리도 좋아요. 😁

수이 2022-09-23 12: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른 굿즈가 나올 때까지 버텼는데 컵보다 성냥이 더 마음에 드네요, 이걸로 해야겠습니다!

잘잘라 2022-09-23 18:09   좋아요 2 | URL
이걸로!! 성냥 한 번 확 그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만 오늘은 그날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라로 2022-09-23 14: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너무 오랜만에 글 올리신 거 아닙니꽈? 잘 지내시죠?? 그나저나 성냥 굿즈 아이디어 넘 좋은 걸요!!^^

잘잘라 2022-09-23 18:17   좋아요 2 | URL
흐흐 열정 라로 님 마음에 불을 🔥 🔥 활활~~ 라로 님도 잘 지내시죠? 라로 님 올려주시는 하늘 사진 짱 멋져요!!!

바람돌이 2022-09-23 15: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저 성냥 굿즈 나온거 보고 아니 저딴걸 도대체 어디에 쓰라고 하면서 웃기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아하시는 분이 있다니.....
역시 저는 아직도 멀었나봅니다. 이렇게 취향이 다양하다는걸 또 까먹다니.... 반성합니다. ㅠ.ㅠ

잘잘라 2022-09-23 18:23   좋아요 2 | URL
흐흐 저도 그래요.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달라요 정말. 그걸 까먹으면 장사하기 힘들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 껄요? 껄껄?? ㅎㅎ 밥집 오래 하시면서 웃음 잃지 않고 사시는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깊어가는 요즘입니다. 😁

mini74 2022-09-23 20: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쓸 곳은 없지만 예쁘다 그래서 갖고싶다 입니디 ㅎㅎ 잘잘라님 ~ 성냥보니까 엄마기념품 생각납니다. 시집올때 갖고오신 아리랑팔각성냥통*^^*

잘잘라 2022-09-23 22:05   좋아요 1 | URL
오우 엄마 기념품... ‘기념품‘이라는 말이 정감있어요. 실은 굿즈도 ‘굿즈‘라고 발음할 때 미소가 생기면서 기분이 좋아져요. 부모님 세대에 ‘기념품‘이라고 불렀던 굿즈, 다음 세대엔 다르게 부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쓰리랑~

그레이스 2022-09-24 10:0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진짜 성냥갑이네요
예뻐요

잘잘라 2022-09-24 20:28   좋아요 1 | URL
다시 봐도 비닐을 괜히 뜯었어요. 불 붙이고 싶은 충동이 가라앉질 않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