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특별한 사람

(루이즈 브레포드 로웰)

고향을 생각하고
지나간 일을 떠올리며
내일을 생각할 때면
나는 그대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되는 것 같아요

당신은 내 삶에
영원한 기쁨을 주는
아주 특별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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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속독법에 응용한 것이 2대8 법칙이다. 간단하게 말하면책에서 20퍼센트에 해당하는 부분에 필요한 정보의 80퍼센트가담겨 있다는 사고방식이다. 지금의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가 모든 페이지에 골고루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경험을 통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책에는 지금의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과 필요하지 않는 내용이 섞여 있다.
책 속의 정보를 모델화해보자.
책 속에는 지금의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 A가 20퍼센트, 자신에게 불필요한 정보 B, 이미 아는 정보 C. 당장 필요하지 않지만나중에 필요할 것 같은 정보 D, 자신에게 유해한 정보 E 등이 섞여 나머지 80퍼센트를 형성하고 있다.
다시 말해 책 속에서 지금의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 A만을 능숙하게 골라내 읽으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지금까지한 권의 책을 읽는 데 걸렸던 시간의 5분의 1, 즉 5배 빠른 속도로 필요한 정보의 80퍼센트를 얻을 수 있다.
2대8 법칙은 속독에만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속독법 훈련으로 이 법칙을 익혀 독서뿐 아니라 인생의 다양한 방면에서 응용하면 능률은 5배나 올라가게 된다.
당신은 시간적 여유 그리고 결실 많은 인생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 P125

스키마법의 실습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텍스트로 선정, 아우트라인이나 콘셉트가 있는 부분은 속도를 떨어트려서 잘 이해하고, 그 이외의예화 등은 속도를 올려 3분 혹은 5분 동안 읽어본다.
그리고 그 분을 기록해서 자신의 평소 기록(프리 테스트 결과표참조)과 비교해본다. 내용을 깊이 이해하면서 독서 속도는 상당히빨라져 있을 것이다. - P170

속독은 기억에 도움이 된다 ②

인간의 대뇌는 방대한 잠재적 기억력을 갖고 있다. 특히 우뇌의 기억 용량은좌뇌보다 훨씬 크다. 예를 들어 경치 같은 것은 순식간에 우뇌의 이미지능력으로 기억해버린다. 그 풍경을 좌뇌를 사용해 문장으로 적으면 수십페이지에 달할 것이다. 인간이 기억력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잠재능력을충분히 끌어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잠재능력을 끌어내면 기억력은 좋아진다.
이는 속독에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 P186

속독은 기억에 도움이 된다 ③

맹렬한 속도로 읽어나가는 내용을 뇌는 잠재의식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를효과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기억력 증강법을 배우고, 기억하기 쉬운 속독법을구사함으로써 몇 배나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책을 읽은 사람과 비슷하거나 그이상으로 책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이는 속독으로 인해 두뇌가 활성화되기때문이다. 다시 말해 속독력과 기억력은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함께향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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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루퍼트 브루크)

오늘은 줄곧
행복한 날이었소
하루 종일
그대를 떠올리며
튀어오르는
물방울 속에
춤추는 햇빛으로
웃음을 엮고
사랑의 조그마한 근심들을
하늘로 흩뿌려 날리고
바다의 눈부시게 하얀 파도를
그대에게 보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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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영화보러왔는데 혼자보게 됐네요
평일이어서 그런거겠죠ㅎㅎ

크리스마스캐럴이라는 영화입니당~ㅎㅎ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sm=mtb_etc&mra=bkEw&x_csa=%7B%22isOpen%22%3Atrue%7D&pkid=68&os=25729858&qvt=0&query=%EC%98%81%ED%99%94%20%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20%EC%BA%90%EB%9F%B4%20%EC%A0%95%EB%B3%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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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이다"라는 말은 통증의 정의가 아니라 통증에 관한 절대적 진실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연구 결과와 인터뷰가 말해주는 진실이며, 통증이 왜 그토록 이상하고 변덕스러운지, 왜 상처가 치유되고도 통증이 지속되는경우가 많은지를 설명한다. 통증이 손상의 직접적인 척도라는 생각에만 머문다면 우리는 통증의 이런 측면을 절대 이해할 수 없다. 통증은몸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이며 반드시 조직 손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첫 번째 단계다. 우리 몸에는 면역계처럼 통증과 한 팀이 되어 일하는 다른 보호 메커니즘이 있다. 하지만 통증에 대한 정의는 통증이몸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이라는 통증의 역할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
다시 말해 통증은 우리 몸이 어떤 위험에 처해 있거나 손상이 일어나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느낌이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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