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신을 보존하고자, 먼저 사물에 가치를 부여했다. 사물의 의미를 창조한 다음에야 인간의 의미를 창조했던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을 ‘인간’, 즉 평가하는 자라고 부르는 것이다. -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프리드리히 니체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522548d024a48da - P97
평가하는 것은 창조하는 것이다. 들어라, 그대 창조하는 자들이여! 평가하는 것 자체가 평가된 모든 사물에는 보물이자 보석이다.
오직 평가를 통해서만 가치는 존재하게 된다. 평가가 없다면 실존은 속이 텅 빈 호두나 다름없다. 들어라, 그대 창조하는 자들이여!
가치의 변화, 그것은 곧 창조하는 자의 변화를 말한다. 창조하는 자가 되려는 자는 항상 파괴를 하는 법이다. -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프리드리히 니체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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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자와 곧 다가올 자에 대한 사랑이 이웃에 대한 사랑보다 더 고귀하다. 또한 사물과 유령에 대한 사랑도 인간에 대한 사랑보다 더 고귀하다. -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프리드리히 니체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522548d024a48da - P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