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나 각 분야에 대해 알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만화를 보고나면 얻는게 꽤 있습니다.

아래 책들은 일본의 전통 문화를 다루는 책들입니다.
굳이 일본의 전통문화에 대해 알아야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일본 장기를 소재로 하는 «3월의 라이온»의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엔비디아 레볼루션 - 젠슨 황과 거대 테크기업의 탄생
태 킴 지음, 김정민 옮김, 김상균 감수 / 서삼독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GPU (graphic processing units)라는 용어를 엔비디아에서 만든 줄 몰랐습니다.
일반명사로 활용되어 시장을 넓히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었다고 합니다. 마치 CPU와 같이 느껴지도록 의도했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짧고 유명한 고등학교 졸업 축사 <불행을 보장하는 처방>을 읽었습니다. 그후에 덧붙인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비록 살아있는 동안 찰리 멍거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질 기회는 드물었지만, ‘공인된 전기 애호가’였던 그의 관심사를 따라서 전기를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이 한 권으로 그의 백년 인생과 성과를 모두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는지, 왜 이 책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인지 좀 더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본에서도 출간 당시 꽤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200만엔이 넘는 돈을 내고 일등석을 타는 사람들의 특징이라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제목입니다.

서비스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수의 일등석 승객을 접해봤다는 것은 분명히 구별되는 점일 겁니다. 책에 그런 관찰의 포인트들이 더 많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마도 강연이나 따로 미팅을 하게되면 더 많은 얘기들을 풀어냘 것 같습니다.

뒷부분에는 저자의 제안도 들어있습니다.

빌려서 읽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연히 유튜브 채널 ‘하와이대저택’에서 «청소력»과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를 소개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주말은 이런저런 책들을 읽으며 놀 수 있는 시간입니다. 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