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서곡>에서 대천사들의 대사가 먼저 나옵니다. 하느님의 대천사, 라파엘, 가브리엘, 미카엘입니다.
어두운 충동에 사로잡힌 선한 인간은 바른 길을 잘 의식하고 있다고.
인간은,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하느니라.
첫 번째 글이 “천상의 서곡 Prolog im Himmel˝입니다. ‘힘멜’은 ‘천상’이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장송의 프리렌»에 나오는 힘멜과 연관이 있을까요?
조용했던 한상훈씨가 책을 냈군요.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