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라는 직업을 동경한 적도 있었지만,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 제대로 모릅니다. ㅎ
그래도 그냥 책을 읽는게 좋습니다.
제목이 아쉽습니다.
‘마음껏 노는 노년’, ‘나는 이렇게 논다’, ‘공부하면서 논다’, ‘세상에서 배우는 게 가장 좋아‘, ‘맘껏 배우며 노는 인생 제2막’ 등의 느낌입니다.
위의 의견도 맘에 들지 않지만, 제목과 내용에 차이가 꽤 납니다.
가끔은 카페에서 학교 공부하는 옆자리를 볼 때마다, 수험용 공부를 더 하지 않아도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이 많을 때도 있지만, 뭐든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는 주말 시간이 참 좋습니다.
* 분량이 많지 않은 책이지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있습니다.
** 이렇게 놀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때에는 그에 맞는 경제활동을 찾아서 노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