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쓰빤드(재즈밴드)’, ‘깃붐(기쁨)’.

옛날 맞춤법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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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은 원래 중국 윈난성 대리국(오늘날 다리 바이족 자치주)에서 많이 산출되어 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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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위 ‘있는 사람들의 집’에 집중한다. 욕망의 시선은 늘 위를 향하기 마련이고, 그들의 집은 당시 ’주거문화의 최전선‘에 있었을 것이라 그러하다. 그런 연유로 이 책이 탐구하는 대상은 주로 도시한옥과 문화주택으로 집중되었다. 이 두 가지 주택 유형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집 안에 근대적 설비를 갖추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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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이책을 증오한다. ‘눈이 보이고, 책을 들 수 있고, 책장을 넘길 수 있고, 독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고, 서점에 자유롭게 사러 다닐 수 있어야 한다’는 다섯 가지의 건강성을 요구하는 독서 문화의 마치스모(machismo: 남자다움, 남설 우월주의)를 증오한다. 그 특권성을 깨닫지 못하는 이른바 ‘서책 애호가’들의 무지한 오만함을 증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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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더 커지고 또 책과 도서관 보다는 마법과 권력의 구도, 암투 등이 다뤄지고 있어요.

아마 다음 권이 나올 때 쯤이면 8권까지 내용을 모두 잊어버리고 가물가물하겠지만, 그때도 흥미로울지는 그때 가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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