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해야 할가장 중요한 일은물이 되는 것. 부하 직원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색. 그 사람의 능력을 끄집어내기 위해.
작가에 대해 들은 지 오래지만최근 들어 처음으로 읽은 작가의 책. 판화적 색채가 짙었다. 선이 굵어서 일까. 다른 책도 도전해봐야겠다.
김영민 교수님 추천으로 읽음.
김영민 교수님 추천으로 알게된 책.* 혼자를 기르는 법이라는 내용에, 다양한 동물을 키우는 법에 대해 볼 수 있다.
마영신 작가는 김영민 교수님의 <공부란 무엇인가>를 통해 알게 되었다. <엄마들> 외 몇 권을 읽었는데…작가는 주인공들의 삶에 대해 철저하게 듣고 그리는 것 같다. 겉돌거나 미화시키지 않고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라서 그런지새로 알게 되는 게 많다. 그런데, 이야기가 있어서…다음 장을 얼른 넘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