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읽지도 않았지만,
저에게도 딱히 가까운 마음이 들지는 않습니다.

좋아하지 않는데 계속 읽게되는 작가가 있다. 그리고 아무리 읽어도 진심으로 좋아지진 않는 작가가 있다. 나에겐 필립 로스가 그런 작가다.

- <가슴 속에 울분이 차오를 때는>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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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왑은 노인의 그 말을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그저 웃어넘겨라.’
 
그 좌우명은 부당한 비난의 희생양이 되었을 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다. 말로 대응하고자 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듯 말싸움이 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저 웃어넘기는’ 사람에게 대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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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옳다는 걸 마음속으로 알고 있다면, 남들이 하는 말에 절대 개의치 말아라."
몇 년 후 백악관에서 살게 되었을 때, 그 조언은 지브롤터의 바위처럼 그녀를 지켜주었다.
 
루스벨트 여사는 내게 ‘모든 비난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선반 위의 도자기 장식품처럼 그저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심으로 옳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세요. 어쨌거나 당신은 비난받을 겁니다. 해도 욕을 먹을 것이고, 안 해도 욕을 먹을 거 예요."
이것이 그녀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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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한가한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Free time is the irreplaceable property.

/ 소크라테스 Soc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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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일어난 일보다는 그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 때문에 상처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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