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을 없애는 것이 구원이 아니라 노동의 질을 바꾸는 것이 구원이다. 일로부터 벗어나야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을 즐길 수 있어야 구원이 있다.


<삶의 쳇바퀴를 사랑하기 위해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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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여가는 인간을 공허하고, 무료하고, 빈둥거리고 낭비하게끔 만든다. 노동을 없애는 것이 구원이 아니라 노동의 질을 바꾸는 것이 구원이다. 일로부터 벗어나야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을 즐길 수 있어야 구원이 있다. 구원은 비천하고 무의미한 노동을 즐길 만한 노동으로 만드는 데서 올 것이다.


<삶의 쳇바퀴를 사랑하기 위해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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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작가의 <아주 보통의 미래>와 닿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이루어진 것을 소원으로 빌기. 그것이 내가 노년에 기대하는 즐거움이다.

<노년을 변호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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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중 이해가 잘 안되는 장이 있어 찾아보았습니다.


“당신이란 사람에게 황겁할 정도로 도저하지 않는 점이 대체 무엇이겠습니까”
(영문)
“What procellous in awsomeness does not in your abound”

출판사 페이지에서 찾았습니다:
당신이란 사람에게 두려울 정도로 훌륭한 점이 많다라는 뜻으로 쓰인 문장입니다. 문맥상 영어권 화자들도 처음 들어본 단어일 정도로 낯설고 고풍스러운 단어를 많이 사용한 부분인데요. 한국어판에서도 이런 점을 살려 번역했습니다.

출처:
https://www.munhak.com/bbs/board.php?bo_table=says&wr_id=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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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자본주의 시대 - 권력의 새로운 개척지에서 벌어지는 인류의 미래를 위한 투쟁
쇼샤나 주보프 지음, 김보영 옮김, 노동욱 감수 / 문학사상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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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추천, 또 추천합니다. 


책을 살 여력이 되고,

책을 펼칠 정신적 여력이 되고,  

읽을 시간이 되고, 

또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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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22-12-28 18: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헉...
888쪽
압박이 장난 아니네요?

petites_proses 2022-12-29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각주만 100페이지 정도에요. 어떻게 이런 책을 쓸 수 있는 지, 경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