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가난” 혹은 “빈곤”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의 책들을 보고있습니다.
«경제학 레시피»와 «셰임 머신»은 같은 입장이고,
«세이노의 가르침»은 다른 입장입니다.

무엇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이겨내고자 것이
출발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안들이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사회를
바라고 지지하겠습니다.

우리가 내는 세금이
보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람들이 품격있는 존재로 살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데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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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3-06-13 11: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우연히 검색하다 ossos님 서재 이 페이퍼 들어왔는데, 마침 제가 동시에 읽고 었은 책 2권이 3권중에 있으니 신기하네요.
캐시 오닐 책 다 읽고, 장하준 신간 읽고 있어요.

그 기념으로 친구 신청하고 갑니다. 받아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petites_proses 2024-09-14 11:21   좋아요 0 | URL
아... 그랬군요. 반갑습니다.

오늘에서야 확인했어요.
개인적인 기록이라 그냥 편하게 오시면 좋겠어요.
글은 대부분 모두 공개로 해놓습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셔요~.
 

<일터의 설계자들>과 다르게 받아들여집니다.

<유난한 도전>에는 토스가 어떻게 사업을 성장시켜왔는지에 대해 기술했다면,
<일터의 설계자들>과 <이게 무슨 일이야>에는 지금 다니는 직장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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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아버님께서 해주신 말씀이라고 합니다.

"선한 의지를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자신의 몫이다."

"진정한 용기는 눈앞의 현실을 직시하며 회피하지 않는 것이고,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반성하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발끈하며 반응하지 말고, 사태 판단을 지혜롭게 한 뒤 대응하는 게 현명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처초연하며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둬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은 꼭 보살펴줘라."

"어떤 부정적인 경험도 자기가 어떻개 승화하느냐에 따라 치욕의 과거가 될 수도 있고, 빛나는 월계관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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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을 잘 파악하시고 선을 넘지 않을 때 어른 소리를 듣습니다.
요즘 세상에서 어른이 되는 건 정말 힘든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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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몇년 전 추천한 책을
최근에서야 읽었습니다.

선생님이 늘 말씀하시던 내용입니다.
책에서 같은 글귀를 만나 반가웠습니다.

랠프 왈도 에머슨 <무엇이 성공인가>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게 만들고 떠나는 것
당신이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더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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