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자와 호노부의 소설은 처음입니다.

만화 «노부나가의 셰프»와 시대가 일치하는 것 같아요.

일본인들에게 역사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시대가 오다 노부나가 - 도요토미 히데요시 - 도쿠카와 이에야스 시절이 아닐까 합니다.

나는 무엇을 강점으로, 무엇을 무기로, 무엇을 방패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소위 무얼 이뤘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찌감치 이런 점들에 대해 마음을 먹고 해냈다고 합니다.

참고로, 사회적 배경이 없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집권 이후, 귀족가문의 도쿠카와 이에야스가 정권을 잡으면서, 일본 국민들은 거주와 직업의 자유가 제한되었다고 합니다. 사회적 배경이 없는 인물이 권력을 잡지 못하게 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합니다.

여러 곳에서 언급하는 이 책 «흑뢰성»에서는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 읽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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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상 환율이 지속되는 현상을 이해하고 싶어 이 책을 골랐습니다.
이 책이 나온 시기와는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기조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목차에 연도까지 표시가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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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볼» 작가가 쓴 미식축구 선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어떻게 재능이 있는 선수가 재능을 발휘하고 살게되었는지를 잘 풀어낸 것 같습니다.

2025년 수능 문제의 난이도를 놓고, 영국 BBC에서 보도한 기사 중,

“BBC는 “매년 11월 치르는 한국의 수능은 대학 진학뿐만 아니라 취업, 소득, 미래 인간관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악명 높은 8시간짜리 마라톤 시험”이라며 “많은 10대가 이 시험을 위해 평생을 준비하며 일부는 네 살 때부터 ‘학원’이라는 사립 교육 기관에 보내진다”고 전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동아일보 기사에서 발췌했습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1212/132957404/1 )

우리나라 학생들도 자신의 삶을 즐겁고 행복히게 살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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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를 보고 읽고 싶어졌습니다.

마침, 대만에 여행을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있어서, 더 관심이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설이라고 하는데, 편한 시간에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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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7야”에 나오는 ‘차조기 간장 장아찌’를 먹으면, 글이 잘 써질까요?

이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세 사람이 각각 책을 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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