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 글입니다. 이런 글들이 실려있는 지 몰랐습니다.

인물에 대한 글을 읽으면, 사적인 인연이 얼마나 있는지가 주된 내용이라 글의 주인공보다 작가가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답사 내용을 보고 여행을 떠난다거나, 예술품에 관한 글을 보면서 안목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작가의 책을 읽었습니다.

최근에 나온 박물관에 관한 책을 먼저 읽어볼 걸 그랬습니다. 제목은 잡문집으로 되어 있는데 개인 글 모음집 같습니다.

글이 시끌시끌합니다.

* <조선왕조실록>에 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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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립지 않은 제 2세대 항히스타민제입니다.

제2세대(자동차 운전 가능)
알레그라(펙소페나딘)
클라리틴(로라타딘)
데자렉스(데스로라타딘)
빌라노아(빌라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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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에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 리마스터링 버전을 개봉한다고 합니다.

젊은 날의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와 기타노 타케시가 나옵니다.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영화음악은 익숙하지만, 예전에는 볼 기회가 좀처럼 없었는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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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사진이 베를린에 있는 유대인 학살 추모공원입니다. 시간을 기억하는 공간입니다.

이 책을 어디서 추천받았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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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모아서 읽고 있어요.

슈프림과 익스플로러 편이 더 속도감 있게 전개됩니다.

최근 극장에서 상영하는 버전이 새로 편집한 버전인 줄 몰랐습니다만, 만화를 다시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다만, ‘세계 No. 1 재즈 플레이어‘가 된다는 것, 동료들을 이기고 팀을 해체하고 다시 팀을 꾸리는 것 등은 조금 낯설기는 합니다. 예전에 재즈를 조금 들을 때 앨범마다 참여한 세션이 달라서 잘 기억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만, 그래도 ’이기는 재즈‘는 뭔가 좀 어색합니다. 실력을 갖춘 재즈라는 것, 긴 시간 연습을 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는 것은 동의가 됩니다만.

다이가 긴긴 연습 시간 동안 익힌 곡이 1000곡이 넘는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듣기만 하는 사람도 1000곡을 다 기억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 다 읽고 나면 가까운 겨울에 다시 읽을 것 같습니다.

뉴욕편인 모멘텀도 번역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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