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에 짧은 메모로 남긴 기록을 다시 보니, 이미 기억나지 않는 어떤 책을 읽고 어떤 문장에서 어떤 생각을 떠올렸는지 쓰윽 훑어볼 수 있어 재밌습니다. ㅎ

* 펼친 책만 가득입니다. 꼭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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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접실이라는 용어는 영어의 ‘Reception Room‘을 일본어로 옮긴 것이다. 응접은 맞이한다, 맞는다는 의미로 응접실은 객, 즉 손님을 맞이하는 곳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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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의 탄생»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경성 백화점 상품 박물지» 내용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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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들어서기 위한 문화주택의 첫 입구는 현관이었다. 그렇다보니 현관은 집의 첫인상을 좌우했다. 현관이라는 용어는 불교에서 왔다. ‘현’은 심오한 깨달음을 의미하고 ‘관’은 관문 즉, 입구다. 현관은 깨달음으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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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쓰빤드’, ‘깃붐’.

옛날 맞춤법이 새롭습니다.

* 재즈밴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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