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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국가에서
V. S. 나이폴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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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 사람들에 관한 5편의 단편소설. 익숙한 고향을 떠나 외국에서 떠돌아다니는 삶과 오랜 식민지배로 황폐해진 지역을 잘 묘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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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 밖으로 바위투성이 강이 보였다 안 보였다를 반복했다. 도로가 평평할수록 강폭도 넓었다. - P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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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멎었다. 해가 얼굴을 내밀었다. 기차는 높은 건물의 뒤쪽으로 지나가고 있다. - P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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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안은 무척 덥다. 차창을 타고 빗물이 흘러내린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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