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어린이>

달려라 택배트럭!, 임미성 글, 윤지회 그림, 문학동네 어린이, 2018

 

 

<비문학>

웨이트 트레이닝이 최강의 솔루션이다, 테스토스테론, 애니북스, 2018

본투런, 크리스토퍼 맥두걸/민영진 역, 페이퍼로드, 2010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 모리 다쿠로/안혜은 역, 이다미디어, 2014

의사가 추천하는 야채수프 다이어트, 시마무라 요시유키/강봉수 역, 중앙생활사, 2013

마흔 전에 챙겨먹는 채소 요리, 마쓰무라 마유코/조민정 역, 보누스, 2018

지방이 범인, 콜드웰 에셀스틴/강신원 역, 사이몬북스, 2018

채소 한 그릇, 다카야마 나오미/장민주 역, 불광출판사, 2015

123명의 집, 악투스, 나무수, 2014

채식이 답이다, 베지닥터, 스토리플래너, 2011

잇앤런 Eat & Run, 스콧 주렉, 스티브 프리드먼/양병찬 역, 페이퍼로드, 2013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존 A 맥두걸/강신원 역, 사이몬북스, 2017

나는 채식 요리사다, 이도경, 2013

비건 2018. 9., 북과 징, 2018

채식은 어렵지만 채소습관, 홍성란, 휴머니스트, 2018

채식의 시간, 이양지, 김영사, 2013

 

<영화>

말레피센트

토이스토리 3

What the Health

Forks over Kn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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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18-10-01 09: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독서목록이 요즘 내 관심사를 이렇게 잘 보여주다니!
문학은 단편만 읽었기에 완독 책은 올리질 못함.

목나무 2018-10-01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채식과 운동!!
아주 좋은 관심사라고 생각합니다! 언니야...ㅎㅎ


psyche 2018-10-02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건강한 관심사! 나는 절대 하지 못할...ㅜ.ㅜ

유부만두 2018-12-23 08:12   좋아요 0 | URL
언니도 조금씩 시도해 보세요.
미국엔 베지테리언 식당이나 음식 재료들이 많아서 전 그게 늘 부러워요.

그렇게혜윰 2018-10-24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레피센트 진짜 재밌지 않아요?♥

유부만두 2018-12-23 08:11   좋아요 0 | URL
네, 재미있었어요!
 

아침달 시선집은 펭귄과 표지 협업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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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택배 트럭! 문학동네 동시집 59
임미성 지음, 윤지회 그림 / 문학동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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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는 친구 롯데를 챙기느라 바쁘고, 나는 막둥이 밥 챙기느라 바빴다. 비는 애매하게 내려서 우산을 펴기도 뭣해서 들고만 있었는데 종이 쇼핑백은 눅눅해졌다. 내 맘처럼. 명절 시러.

동시들이 억지로 아이 목소리를 흉내내지 않아서 좋았다. 어릴땐 명절이 정말 좋았지. 짧은 가을방학 같은 추석. 사촌들 자고 가라고 붙들면 엄마가 날 째려봤는데...엄마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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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8-09-20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부분 읽으니 풋하고 웃음이 나면서 옛날 생각나네 ㅎㅎ

유부만두 2018-10-01 09:20   좋아요 0 | URL
그쵸?! 엄마 나이가 되고 보니 아.... 난 정말 나쁜 딸이었어요. (진행중이고요;;;;)
 

한국인에겐 식후냉면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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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8-09-20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기 먹을때는 공기밥보다 냉면! ㅋ 아 맛있는 냉면 먹고싶다

유부만두 2018-10-01 09:17   좋아요 0 | URL
냉면이죠. 냉면. 냉면.

목나무 2018-09-20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꼬기와 함께 된장찌개와 밥을 먹습니다. 꼬기를 좀 덜 먹고자하는 방법인데 결국 꼬기도 밥도 더 많이 먹어버리는 결과가 ㅋㅋㅋㅋ
아침부터 꼬기가 땡겨요. ㅡ.ㅡ

유부만두 2018-10-01 09:17   좋아요 0 | URL
ㅎㅎㅎ 서로 상승작용으로 식욕을 돋구니까

단발머리 2018-09-20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때 냉면은 비냉이어야 하는가 물냉이어야 하는가가 일생 일대의 고민이죠^^

유부만두 2018-10-01 09:19   좋아요 0 | URL
짬짜 만큼이나 고민거리죠.
그런데 묘하게 늘 같은 쪽으로 선택하고 늘 아쉬워 하면서요.
 

식단조절을 하는중에 이런 선물을 받았고 막내가 좋아했다. 쿠크다스의 고급버전이라는데 그만큼 칼로리가 높겠지. 치즈랑 바터, 달걀도 많이 넣었겠고. 단짠의 정점을 찍는 사악한 간식.

금요일 자정까지 우리집 금기어는 추석과 모든 연관어. 올초에 어머님과 분명히 약속했는데... 설만 쇠고 추석은 놀자고 (놀겠다고)... 그럴리가 없는데도 믿었고 지금은 억울하다. 금요일 자정까진 잊기로 한다.

채식 시작한지 엿새를 채웠다. 거창한 신념 까지는 어렵고 다만 편안한 내 위장과 건강에 집중한다. 먹지 말 것들을 세는 대신 새롭게 채소 요리를 배운다. 아침에 먹은 오트밀과 오후 간식 케일 스무디는 오묘한 경험이다. 입맛과 인생은 계속 바뀌면서 간다. 다이나믹 코리아, 평양발 뉴스를 보면 내 식단 변화 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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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8-09-20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채식으로 엿새를!!!!!

유부만두 2018-09-20 08:06   좋아요 0 | URL
이레! 일주일 채웠어요! ^^
아직 할만해서 계속 해보려고요!
(명절 때문에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