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네이버>

1. 마지막춤은 나와 함께 (은희경)
2. 낙천주의자 캉디드    (볼테르/최복현)
3. 달라이라마의 관용    (달라이라마/이거룡)
4. 연금술사             (파울로코엘료/최정수)
5. 2days 4girls         (무라카미류/권남희)
6. 연애소설             (가네시로가즈키/김난주)
7~9. 신국1.2.3          (정종명)
10. 루스의 기억         (크리스티나 슈바르츠/공경희)
11. 고구려 천하의 중심을 선포하다. (표정훈)
12. 체게바라 자서전     (체게바라/박지민)
13. 체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체게바라/홍민표)
14. 제26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수상집
15. 기묘한 이야기1      (호시신이치/김은경)
16. 그래도 널 사랑해    (교코모리/김이숙)
17. 베드마마자마        (야마다에이미/김난주)
18~19. 왕의시종1.2      (페드로 J 페르난데스/송병선)
20. 청춘예찬            (한근태)
21. 껌                  (위기철)
22. 공중그네            (오쿠다히데오/이영미)
23. 사랑이 뭘까         (가쿠다미츠요/최선임)
24. 여보 나 힘들어-아내이야기 (박경남.김종오)
25. 쥐의 똥구멍을 꿰맨여공 (베르나르베르베르/이세욱)
26. 마왕                (이사카코타로/김소영)
27. 핑계-당신이 날아오르지 못하는 이유 (신인철)
28. 삼국지 경영학       (최우석)
29. 누나 결혼할래       (박주연)
30. 프로슈머 마케팅 201 (정균승)
31. 하룻밤에 읽는 조선사 (신병주)
32. 여보 나 힘들어-남편이야기 (박경남.김종오)
33. 사랑하거나 미치거나  (권지예)
34. 화성의 인류학자     (올리버색스/이은선)
35. 배려                (한상복)
36. 1리터의 눈물        (키토아야/한성례)
37. 체인메일            (이시자키히로시/김수현)
38. 신도버린사람들      (나렌드라자다브/강수정)
39. 테메레르-왕의용     (나오미노빅/공보경)
40. 수호천사            (우에무라유/오세웅)
41. 로마황제의 발견     (이바르 리스너/김지영.안미라)
42. 안녕하세요.김주하입니다. (김주하)
43. 기억전달자          (로이스로리/장은수)
44. 마법주식회사-에피소드2 (샤나스웬드슨/이영옥)
45. 각하                 (마치다준/김은진)
46. 사자개               (양쯔쥔/이성희)
47.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날에는 (챠메코클럽프로젝트/정정란)
48~49. 논개1.2            (김별아)
50. 도쿄밴드왜건          (쇼지유키야/서혜영)
51. 플라스틱피플          (파브리스키로/강현주)
52.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야기 (베벌리나이두/이경삼)
53. 눈물                   (쑤퉁/김은신)
54. 허삼관매혈기           (위화/최용만)
55. 여름철 트로피컬 파르페사건 (요네자와 호노부/박승해)
56. 토끼와 함께한 그해      (아르토 파실린나/박광자)
57. 11문자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민경욱)
58~59. 악의영혼1.2          (막심샤탕/이세진)
60. 빅머니                  (이시다이라/오유리)
61. 잠자는 라푼첼           (야마모토 후미오/이선희)
62. 내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 (잭캔필드.게이헨드릭스/손정숙)
63. Always 3번가의 석양     (야마모토코우지/한성례)
64.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이수광)
65. 산다는 것의 의미         (고사명/김욱)
66~67. 바다의 성당1.2        (일데폰소팔꼬네스/정창)
68. 면장선거                 (오쿠다히데오/이영미)
69. 은행원 니시키씨의 행방   (이케이도 준/민경욱)
70. 열살소녀의 성장일기      (조오스랑트/김영신)
71. 오~그레이트 로젠펠트     (다니엘월러스/문은실)
72. 와세다 1.5평 청춘기      (다카노히데유키/오유리)
73~74. 시누헤1.2             (미카왈타리/이순희)
75. 로베르토                 (도나 조 나폴리/김민석)
76. 석빙화                   (이선미)
77~78. 추사1.2               (한승원)
79. 잃어버린 낙원을 찾아서   (림헹쉬/백은영)
80. 육육삼십육               (김도한)
81. 관계를 살리는 말, 관계를 죽이는 말49 (오타니 유리코/장미화)
82. 이책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 (가쿠다미쓰요/민경욱)
83.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84. 행복                     (김해영)
85. 당신에게 필요한 주문     (지수현)
86. 일분만더                 (하라다마하/박승애)
87. 어쩔수없는 물            (이노우에 아레노/권남희)
88. 흑소소설                 (히가시노 게이고/이선희)
89. 난                       (권오단)
90. 홀리가든                 (에쿠니가오리/김난주)
91~92. 열하광인1.2           (김탁환)
93. 싸개싸개 오줌싸개        (이춘희)
94. 명랑한 갱의 일상과 습격  (이사카 코타로/오유리)
95. 슈거리스러브             (야마모토 후미오/한희선)
96. 그늘의 계절              (요코하마 히데오/민경욱)
97. 천국의 수프              (마쓰다미치코/박승애)
98. 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 (이청준)
99. 드라마 사진만화 커피프린스 1호점 (이선미)
100. 연이네 설맞이           (우지영)
101. 마호로역 다다심부름집   (미우라시온/권남희)
 
======================================================
와~~ 100권의 목표를 이룩하다..ㅠㅠ
감격감격.. 몇년째 목표를 세웠지만..언제나 지켜지지 않았던 약속..
비록 동화도 있고, 가벼운 책들도 많치만..대신 두꺼운책도 있으니
어째꺼나 권수는 넘겼다..기뿌다..ㅠㅠ;;
이 감격..
덕분에 내 책 읽는 속도가 느려터진데도 불구하고 급하게 읽어서
체한책도 몇권있다..
그치만..어째꺼나 목표를 이뤘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2008년 올해는..목표를 이뤄봤으니 많이 읽기보다는 다시금 나만의
독서패턴으로 돌아가서 읽고싶은 책을 읽는 해가 됐음 좋겠다.
솔직히 작년엔 목표에 연연한 감이 없지않다.. 게다가 책 욕심도
과하게 낸듯하고..
그래도 뿌듯한건 뿌듯한거다..^________________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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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나의 베아트리체
안토리오 솔레르 지음, 김현철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단테의 신곡을 먼저 읽어야했을까?  그랬으면 베아트리체에 대해 조금은 나은 지식으로 이책을 이해하고 이책의 깊이에 더 깊이

다가갈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깐해본다.  하지만, 단테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였는지 모르지만 이 책하나만으로도 우리

젊은날의 인생에서 철학보다 더 깊은 심오함을 발견한다.

넉넉한 두께를 자랑하는 책을 처음 손에 들었을때 마음마져 든든한 느낌이 있었다.  두께에서 오는 넉넉함과 빼곡히 채워진 글씨들.. 그런 책속에 얼마나 아름다운 여인이 춤을 추고 있을려나.. 얼마나 감미로운 얘기들이 활개를 치고 있으려나 하는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책을 다 읽은 지금 감미로움을 떠나 나는 두께만큼이나 무거운 우리 젊은날의 인생을 접하고는 조금은 멍해지는 느낌을 갖게 된다.

스페인 문학이란 다소 생소한 분야라 처음 읽을때는 이름외우느라 급급했었다.  이 이름이 그 이름같고, 저 이름이 그이름 같고..

이름과 별명이 번갈아 나올때는 짧은 내 기억력의 한계를 한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처음엔 지루하다는 느낌을 조금 가졌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의 진정한 재미와 깊이는 끝을 더해갈수록 깊어진다.

한쪽 콩팥을 떼내기 위해 입원한 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사용하던 사람으로부터 단테를 접하고 시인이 되기로 한 미겔리코..

그리고, 그의 영원한 베아트리체 룰리..

미겔의 옆에서 마지막까지 곁을 지켜주는 바람벽파코.. 더불어 그의 애인 살덩이..

자신의 아버지가 어느날 구름과 함께 사라졌다고 믿는 과격하지만, 순진함을 지닌 멧돼지 눈니..

청춘시절 한창 달아오르는 젊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또한명의 청년 아벨리노..

4명의 얘기가 스페인의 한 영국인 거리에서 피어오른다. 

1970년대 한여름 스페인의 소도시 영국인거리를 배경으로 청춘을 담아낸 이 소설은 그때의 그 젊은 4명의 우정을 부러워하며 그 청춘시기를 부러워하던 그때를 추억하며 써내려가고 있었다.

시를 쓰기로 결심하면서 부터 세상에 대한 또다른 눈으로 삶을 관조하듯 살아가는 미겔리토.. 그는 자신의 진정한 베아트리체 룰리와의 첫사랑속에서 또다른 인생을 발견한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인생이라고 했던가.  자신만의 베아트리체를 차지했지만, 세상바깥 멋진곳에서 춤추기를 원하는 룰리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며 그들의 사랑에 크나큰 시련과 아픔이 다가온다.  자신의 영원한 베아트리체라고 생각한 그녀지만, 그녀는 또다른 세상에로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젊은세대..  그건 몇년전이건, 몇십년전이건 변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고민이고 세상에 발을 내딛고자 몸부림치는 세대가 한번씩은 겪어야하는 통과의례같은 일이다.  그런 고뇌와 갈등과 젊음의 사랑이 절대 가볍지 않게, 잘 표현돼 있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성장소설이라고 하기보다는 인생의 총체적인 매력이 묻어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그 깊이를 알수없기에 어렵고, 그만큼 청춘에 대한, 인생에 대한 생각을 더하게 만드는 듯도 하다.

처음 도입부의 빽빽한 글씨의 지루함과 이름외우기가 조금 익숙해진다면, 이 책속에 숨겨진 인생의 깊이를 그 무엇보다 값지게 알아낼수 있을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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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집
전경린 지음 / 열림원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의 집" 제목을 보고 떠오른건 엉뚱하게도 캥거루였다.

새끼를 뱃속에 넣어두고도 폴짝 폴짝 높이도 뛰어오르는 캥거루..  아마도 엄마의 집이라 함은 그런의미가

아닐까 하는 막연한 느낌이 있었다.  아무리 힘에 겨워도 자식을 뱃속에 넣어두고 아무렇치 않은 캥거루처럼

부모의 맘도 아무리 무겁고 고달프더라도 자식이라는 존재를 자신의 집속으로 따듯하게 맞아들이는 그런기분이

드는 참 따듯하면서도 웬지 모를 또다른 고달픔이 떠오르는 제목이다.

 

아빠와 이혼하고 집을 마련하기 위해 하루 열다섯시간이상 일을 하는 엄마.  자신의 딸 호은이와 살기위해

집이라는 공간을 갖고자 하는 엄마는 무조건 딸에게 미안한 존재였다.  남편과 헤어지면서 딸을 친정에 맡기고

늘 미안함으로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그림보다는 돈을 벌기위한 캐릭터 그리기에 더 열중하는 엄마..

그리고, 몇달에 한번씩 불쑥불쑥 재혼했었던 여자의 아이를 데리고 나타나 밥을 사주는 아빠... 그러나, 막상

엄마가 집을 마련하고 호은과 더불어 살게 됐을때 다시금 집을 떠나 대학 기숙사 생활을 택하는 호은..

그런 호은에게 아빠는 어느날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동생 승지를 엄마에게 맡아달라며 맡기고 떠나버린다..

그렇게 모든게 불쑥불쑥인 아빠덕에 엄마와 승지의 어색한 동거가 시작되고, 호은은 가끔 엄마의 집에 들러

엄마와 승지와 어울리기도 하고, 과거를 추억하기도 한다.  어울리지 않을듯 하면서도 엄마와 승지는 어울렸고

자신과 어색한듯 하지만 인생을 이미 알아버린 중학생 승지는 자신과도 서서히 맘이 트였다.

그리고, 승지가 아빠곁으로 다시금 떠났을때 호은은 과거 자신에게 화해의 손을 내민다..

 

웬지 어디서 많이 본듯한 가족관계인듯한 것이 아무래도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 온 탓이 아닌가 싶다.

단막극속에서 간혹 복잡다단한 가족관계속에서 자신의 단절된 모습을 보여주었듯 이책속에서도 엄마와 호은은

서로 숨김이 없는듯이 대화를 나누지만 실제로 모녀는 자신들의 가슴속에 뭔가의 아픔을 끌어안고 살아가고 있었다.

모든 면에서 일반적인 형태의 엄마와 딸과의 대화라기 보다 웬지 친구와 친구가 얘기를 나누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호은이 너무 어린나이에 인생을 깨우쳐 버렸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친구사이에도 여러유형이 있듯 엄마와 호은의 친구느낌은 깊은 우정보다는 자신의 아픔은 드러내지 않은채

엄마는 딸에게 미안하기만한 느낌으로...호은은 뭔가 한발 물러나 엄마를 바라보는 듯한 생각이 든다..

엄마를 한명의 여성으로서, 친구로서 대하는 느낌..  그느낌이 처음엔 무척이나 불편하다가도 어느순간 모든것의

벽이 무너지며 편안하게 와닿는다.  그게 어떻게 갑자기 변하는지 깨닫지도 못하는 순간에  그런 편안함이 다가온다.

글을 다 읽고 나면 뭔가와 화해를 이룬듯한 기분이다.  매듭이 지어진 깔끔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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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아들
요시다 슈이치 지음, 오유리 옮김 / 북스토리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요시다 슈이치의 "동경만경"이라는 책을 우연히 처음 접했을때 이름은 생각지도 않고, 여자인가 했다.

그만큼 여자의 감성을 깊이 들여다 보는 통찰력이 세밀했고, 풍경 묘사에 대한 깊이가 색달랐다.

그래서, 이책을 접하기 전까지 여전히 나는 그가 아니라 그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동경만경"이 일상생활에서 큰사건없이 잔잔함으로 표현된 글이라면 이번 "최후의 아들"은 일상적인

면이 들여다 보이면서도 첫 출발부터 심상치 않았다.

평범한 남녀의 동거생활로 이어지는 이야기인가 했더니, 엠마라 지칭대는 그녀가 알고보니 "그"였다.

호모와 동거를 하는 양성애자라 해야하나?

엠마라는 동거남이 벌어다 보는 돈으로 빈둥거리는 주인공은 늘 비디오카메라로 일상을 찍는다.

엠마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찍기도 하고, 엠마가 주인공의 모습을 찍기도 한다.  그런 그들에게

엠마가 운영하는 호모가게에 단골손님으로 오는 손님중 별명이 "대통령"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그런 그가 k공원에서 살해당한다.  호모를 혐오하는 사람들에 의한 구타로 인한....

처음 사고소식을 들었을때도 그들은 일상과 같았고, 그의 빈자리에 대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웬지 주인공은 자신이 엠마에게 불행을 가져다 주어야 하는 남편역을 연기해야한다는 우습지도 않은

중압감을 느낀다.  그리고, 드디어는 엠마를 괴롭히고 엠마가 계약금으로 맡긴 돈을 호텔로 가서

사나흘간 써버리고 돌아온다.  은근히 그런식을 즐기는 엠마..

주인공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엠마를 소개하자고 하자 엠마는 사라진다.  정상적인 삶에 대한 부담감이었을까?

언제나 비정상적인 삶속에 살았던 호모그룹에 살았던 엠마가 막상 현실생활에서 호모남편(?)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여자친구(?)라고 소개해준다는 사실에 자신감과는 다른 또다른 생활에서 괴리감을 느낀것일까?

엠마는 어쩌면 평범한 일상에서 보다 남들과 동떨어진 삶속에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며 기쁨을 느꼈던

건지도 모른다.  그런 엠마를 기다리며 그동안 자신이 찍었던 비디오들을 들여다 보는 주인공의 모습..

호모의 삶을 택하므로서 더이상 정상적인 아들의 생활을 포기하게 된 주인공에게 엠마는 주인공 가문에

자신이 "최후의 아들"을 만들어 주기 싫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그외 "파편"이라는 중.단편이 같이 실려있지만 제목과 관련된 글만 줄거리 추려보았다..

두번째 접하는 요시다슈이치.. 이번에도 어렵다.  글이 어려운게 아니라 그의 책을 읽고 느낌을 써낸다는게

무척 어렵고 까다롭다는 생각이 든다.  사건은 크지만, 너무 작은 일상들의 움직임처럼 느껴져 큰 줄거리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물론,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왜 호모의 삶이 이처럼 평범하게 느껴지는 것인가... 물론 그렇다고 긍정적인 받아들임도 되지 않는다.

비정상적인 그들의 삶을 표현하는 에쿠니가오리의 글에서는 수긍이 느껴진다면 요시다슈이치의 글에서는

긍정도 부정도 되지 않는 간단한 일상만 느껴질 뿐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더 어려운건지..어째

늘 나와 맞지 않는 듯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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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소정묘파링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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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라라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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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아무튼

28. 나의 스승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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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내어머니의 책

31. 이별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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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모래도시를 찾아서

58. 그리스 신화속의 여성들

59. 자거라 네 슬픔아

60. 민들레꽃의 살해

61.62 역사스페셜 4.5

63. 천국에서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64. 악마 호수의 비밀

65. 나의 작은새

66.67.68 파페포포 시리즈 3권

69. 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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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나를 채워주는 이야기

72.73 연인 1.2

74. 청춘예찬

75. 존레논대 화성인

76. 나쁜여자로 사는법

77. 토론식 강의기술

78. 핑계 당신이 날아오르지 못하는 이유

79. 탐서주의자의 책

80. 슬롯

81. 용의자 X의 헌신

82. 삼국지 경영학

83. 노예의 노래

84. 교수대로부터의 비망록

85. 변신

86. 죽음을 향한 발자국

87. 잊을 수 없는 죽음

88. 잠자는 살인

89. 히코리 디코리 살인

90. 호텔 선인장

91. 누나 결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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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용기있는 사람들

94. Y의 비극

95. 리가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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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잠들어 있는 시간을 깨워라

98. 마이너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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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아름다운 여신과의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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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삼월은 붉은 구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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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바리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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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각하

129. 집지기가 들려주는 기이한 이야기

130. 웃지마

131.132 시간여행자의 아내

133. 지식의 사기꾼

134. 햇빛 찬란한 나날

135. 벨자

136. 초밥

137. 이혼지침서

138. 빵장수 야곱

139. 서른살 인생

140. 저 마누라를 어쩌지

141. 30분에 읽는 촘스키

142. 나니아 연대기

143. 너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어줄게

144. 언니네방

145. 립스틱정글1

146. 단백질 소녀

147. 로마황제의 발견

148. 엠마

149. 세익스피어 4대 비극

150. 도쿄밴드왜건

151. 허삼관 매혈기

152. 당신이 나에게 가르쳐 준것들

153. 또다른 우리

154.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에는

155. 초록빛이 사라지고 있어요

156. 뜨거운 물고기

157. 따뜻한

158. 오오에 겐자부로오

159.160 대백제왕 1.2

161. 남자친9

162.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163. 플라스틱 피플

164.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야기

165. 무진기행

166. 경성애사

167.168 은주빛꽃1.2

169. 이집트 신화

170. 설득

171. 루브르 박물관

172~179. 스즈미야 하루히

180. 여름철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181. 눈물

182. 독재자와 해먹

183. 역사

184.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85. 식물동화

186.187 악의 영혼 1.2

188. 빅머니

189. 토끼와 함께한 그해

190. 목매달린 여우의 숲

191. 내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

192. 침묵

193. 새댁 요코짱의 한국살이

194. 백범일지

195. 그림 보여주는 손가락

196. 진주 귀고리 소녀

197. 돈카밀로의 조그만 세계

198. 돈카밀로의 곤경

199. 11문자 살인사건

200~207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208. 중력 삐에로

209. 칠드런

210. 산다는 것의 의미

211. 고슴도치의 우아함

212. 개미1

213. 잠자는 라푼첼

214.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215. 3번가의 석양

216. 스피드

217. 연애소설

218. GO

219. 플라이 대디 플라이

220. 레블루션 NO3

221~225 개미 2~5

226. 고슴도치의 우아함

227. 면장선거

228. 은행원 니시키의 행방

229.230 시누헤 1.2

231.232 바다의 성당 1.2

233.234. 바람의 화원 1.2

235.236. 추사1.2

237.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열

238. 츠치 히토나리의 편지

239. 고양이 도둑과 목요일의 키친

240. 별똥별 머신

241. 내나이 서른하나

242. 플라나리아

243. 절대 울지 않아

244. 러브홀릭

245. 일요일들

246. 걸

247. 워터

248. 시간을 달리는 소녀

249. 상실의 시대

250. 도쿄기담집

251.252 해변의 카프카 상.하

253. 비밀의 숲

254. 행복

255. 오~그레이트 로젠펠트

256.257. 눈물 1.2

258. 와세다 1.5평 청춘기

259. 열살소녀의 성장일기

260. 커피프린스 1호점

261. 얄밉도록 행복하라

262. 컨닝소녀

263. 체게바라어록

264. 누구냐 넌?

265.266. 소서노 1.2

267~269. 노튼 3부작

270. 유머기행

271.272 용의자 1.2

273.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274. 세명의 사기꾼

275. 제인오스틴 북클럽

276. 사랑의 유산

277. 다른 세상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278. 광기와 우연의 역사

279. 일본 뒷골목 엿보기

280~282 승부 1~3

283. 지금 만나러 갑니다

284. 화산-지구의 불꽃

285. 싸개 싸개 오줌싸개

286. 로베르토

287. 인류의 조상을 찾아서

288. 잃어버린 낙원을 찾아서

289. 책, 문명과 지식의 진화사

290. 흑소소설

291. 나는 깊은 바다속에 잠들어 있던 고래였다.

292. 얼마만큼의 애정

293. 석빙화

294.. 관계를 살리는 말 관계를 죽이는 말 49

295. 육육삼십육

296.297. 아비지들의 아버지 상.하

298. 최후의 아들

299. 한밤중의 행진

300. 7월 24일 거리

301.302 남쪽으로 튀어1.2

303. 비둘기 속의 고양이

304. 스타일즈저택의 죽음

305. 위치우드 살인사건

306. 조선왕 독살사건

307. 파피용

308. 이책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

309. 당신에게 필요한 주문

310. 일분만 더

311. 난

312. 어쩔수 없는 물

313. 대장부의 삶

314. 미쳐야 미친다.

315. 한국사의 천재들

316. 마돈나

317.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318,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319. 홀리가든

320. 위그든씨의 사탕가게

321.322 열하광인 1.2

323. 결혼

324. 라푼첼

325. 사랑스런 별장지기

326.327 주구점의 북경인 1.2

328. 책먹는 여우

329. 명랑한 갱의 일상과 습격

330. 달의 바다

331. 동물원가기

332. yes  축제 도서

333. 침대와 책

334. 자살가게

335. 그늘의 계절

336. 하얀 강 밤배

337.338. 쇼퍼홀릭2권

339. 계화

340.341 악마의 경전 1.2

342~344 나일강의 여신 1~3

345.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346. 흑사병의 귀환

347. 단체의 빛의 살인

348. 인류의 기원

349. 이야기꾼 여자들

350. 슈거리스 러브

351. 천국의 수프

352. 마호로역 다다 심부름집

353. 개를 돌봐줘

354. 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

355. 지하실의 검은 표범

356. 네버웨어

357. 커피프린스1호점(드라마사진만화)

358. 소설처럼 읽는 멋진 인간관계 만들기

359.360 신의 유전자 1.2

361. 끝났으니 끝났다고 하지

362. 천사

363. 네 연애는 왜 그 모양이니

364. 내 생에 남은 아름다운 날들

365. 연이네 설맞이

366. 색맹의 섬

367. TV피플

368. 눈사람 아이스크림

369. 메디치 가 이야기

370. 작품

371. 장례식을 마치고

372. 엄마에겐 남자가 필요해

373. 빨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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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73권 뜨허~~ ㅡ_ㅡ;;;;

앙마씨 구입..올해 200권..(앗싸~ ㅡㅡ; 미쳤지..미쳤지..) 올해는 책을 무지 막지 질러댄 해다..200권이나 사다니...

2008년엔 사지 말아야지 결심한게 엊그젠데 벌써 또 질렀다.. 그리고 또 지르고 싶어 꼼지락 거리고 있다..ㅡㅡ;

 

서평책으로 79권... 음...열심히 서평 쓴다고 했는데..

선물로 94권..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__) (^^)

 

저중에 읽은책은???? 부끄럽다..ㅠ-ㅠ  고로 지금 엄청난 양의 안 읽은 책이 쌓여있지만...

나는 오늘도 하이에나처럼 인터넷 서점을 어슬렁 거린다... 책이 사고 싶어서..책이 갖고싶어서...

이 미친 책지름신......

목록을 작성해 두지 않으면 두권을 사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한다.. 작년에 그런일이 한번 있었더랬다..

올해는 잘 봐둬야지.. 그리고 야금야금..책들을 읽어 나가야 겠다..

올해 초 44권이 컸다..미쳤다고 그런짓을...--;;;  근데 진짜 많이 샀다..200권이 머꼬? ㅠ_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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