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는 정말 각박하다.....

그래서 나는 간혹 내가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모를때가 있다

남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이 강박관념

그리고 나는 나의 진정한 모습을 점점 잃어가고 잊어버리고 있다

진정한 나는 어디에 있을까?

수학적이고 과학적으로 사회가 시계바퀴마냥 돌아가고 있다고 느낄때가 많다

나의 감정은 그저 매몰되어가고 있을뿐이다

감정이란 쓸데없는 소모품인것이다

내가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내 본모습과 감정을 드러내면 안되는 사회에 놓인것이다

내 본모습은 그냥 뭉크의 '절규'와 같을때가 있는데 그냥 사교적인듯 웃어야 하고

그냥 별거아닌건데~~이러구...


나의 본모습은 어디에 있을까?

나의 사고까지 왜 누군가 다 바꿔버린건지 모르겠다.....

예전의 나도 참 재미있는 인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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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에서 레이저시술만 주구장창 해야하는지
아니면 
진짜 진짜 필러나 실리프팅 같은 시술하는 병원으로 빨리 옮기는것이 더 좋은 선택인지
고민중이다

원래 내가 편하게 살려는 인간인데~~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이거 아니면 저거 이렇게 생각하니

뭔가 심하게 골머리를 껴안고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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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공부했는데 너무 쉽게 잘되어있다

이 책읽고 기업분석을 하고있는데 정말 요즘 취미가 기업분석이다 ㅋㅋ

dart 사이트 들어가서 분석을 하고 있음......

요즘 내가 사둔 회사분석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무튼 정말 즐겁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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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록색 머플러를 뜨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다

아무튼 머플러나 여러개 만들어 볼까 싶다

그리고 양말 뭐 이런거 뜨고 싶삼

대바늘 뜨개질도 정말 재미있는 거 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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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a 2022-11-30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성품 궁금해지네요. ^^ 저는 프랑스 자수하다 손가락에 바늘 찔려 덧나고는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sojung 2022-12-04 01:21   좋아요 0 | URL
네 아직 완성을 안해서
다음에 작품사진이나 올릴려구요 ^^
 

그냥 슬픈 인간들이 있다
생각만해도 슬픈 느낌
그냥 나는 이름만 (그것도 가명) 알 뿐이다
그런데 왜 마음이 슬플까?
그 아이는 자신을 이제 잊어버리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뒤돌아서서 비웃겠지
그래도 왠지모르게 슬프다
그의 존재를 알았다는것 만으로
나는 그 이미지만을 기억할것이다
그리고 그의 그때 그 이후의 모습은 철저히 알려고도 않하고
모두에게 잊혀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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