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요양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3층에서 일하고 있는데 중환자실이 옆에 있다
그래서인지 감기가 안 떨어지고 가래며 기침이며 장난아니었다
그나마 오늘은 좀 나아졌다
반차나오면 의원에서 약이나 좀 지어먹어야 겠다
항생제는 제외하고 (내성 생길까봐)
아닌게 아니라 중환자실에 몇분은 아주 항생제를 오래 맞고계심
31일절을 맞이해서 서대문형무소에 갔다옴
31일절이라서 특별전시?를 한듯한 느낌이 들었다
고문장면이라던지 모형도 있었고 원래 감옥을 리모델링해서 전시해 좋았다
31절에 갔다와서 그런지 뭔가 더 안타까운 느낌도 더 들고 그랬다
영어공부를 하다가 관사가 갑자기 헷갈렸던것 같길래 본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