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도 떠나지 않습니다 - 코드블루 현장에 20대 청춘을 바친 중환자실 간호사의 진실한 고백
이라윤 지음 / 한빛비즈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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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간호사가 쓴 책인데 정말 리얼하게 묘사된것 같다
보다가 어떤 분들이 생각났다
병원생활이 힘든데 되돌이켜보면 코믹한 일이 많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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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요양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3층에서 일하고 있는데 중환자실이 옆에 있다

그래서인지 감기가 안 떨어지고 가래며 기침이며 장난아니었다

그나마 오늘은 좀 나아졌다

반차나오면 의원에서 약이나 좀 지어먹어야 겠다

항생제는 제외하고 (내성 생길까봐)

아닌게 아니라 중환자실에 몇분은 아주 항생제를 오래 맞고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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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03-07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양병원에서 근무하신다고 하시는데 아픈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많이 힘드시겠네요.

sojung 2025-03-08 04:41   좋아요 0 | URL
네 별로 안힘들어요
오늘도 그냥 열심히 안한 느낌이라서 오히려 그게 더 힘듭니다 ㅠㅠ
 


31일절을 맞이해서 서대문형무소에 갔다옴

31일절이라서 특별전시?를 한듯한 느낌이 들었다

고문장면이라던지 모형도 있었고 원래 감옥을 리모델링해서 전시해 좋았다

31절에 갔다와서 그런지 뭔가 더 안타까운 느낌도 더 들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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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03-02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전에 친척집이 영천에 있어 갔다온 기억이 나는데 언제 시간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sojung 2025-03-06 21:09   좋아요 0 | URL
서대문쪽에 있어요
저는 지하철로 바로 가는데요
 
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 동네 주치의의 명랑 뭉클 에세이
추혜인 지음 / 심플라이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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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소외된 사람을 돌봐주는것은 의미있는 일인것 같다
그리고 위험이 수반되는 일이기도 하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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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사를 설명합니다
Benjamin McBride 지음 / 사람in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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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하다가 관사가 갑자기 헷갈렸던것 같길래 본책이다

그냥 문제식으로 나오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영어는 뭐니뭐니해도 관사를 잘 알아야 할것 같다
왜 그렇게 관사가 헷갈렸는지 모르겠음
영어 공부 의지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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