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geiger라는 제품인데

가격이 3만원도 안되네요

 

제가 산곳은 K-ration이라는 데에요

http://k-ration.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381&NaPm=ct%3Djb3mz0z1%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b9e949a380ac11b0017bfca31974e00b3655f528

 

 ㄷㄱㄷㄱ 긴장되누나

 

약 3cm정도의 크기에요

smart geiger라는 어플을 먼저 설치해주고나서

 

문제적 젤리

아주 단맛으로 유명한 '코로로젤리'

 

6,0㎲v 나왔어요

평균 음식물이 0.1정도되는데 놀랬네요

아마 후쿠오카 근처에서 만들어지는 과자인지 모르겠습니다

체내로 들어가므로 더 위험하네요

시험삼아 먹지도 말아야 겠네요

 

아사히 맥주도 측정해보았습니다

 2.0㎲v 나왔습니다

 

 

 그리고 치약

이것도 유명한 브랜드에요

저번에 샀는데 일본제품인지는 몰랐는데 향이 너무 좋았어요

이건 거의 방사능이 안나오더라구요 0.1로 체크되었습니다

 

아무튼 코로로젤리 너무 무섭네요

절대 일본산 젤리는 먹으면 안될것 같아요

 

그리고 좀 의뭉스러운 일본펜

다이소에서 산 지워지는 볼펜인데요

가격은 오천원이에요

 

이것도 약간 검출됬는데

0.6㎲v 되네요 ㅠㅠ

 

미니소펜은 검출안되었어요

 

검출기 끝부분을 탁탁 두드리면 수치가 올라가는데 다이소 지워지는 볼펜은 살짝만 두드려도 올라가더라구요

 

먹는것 뿐만아니라 조심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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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7-12-13 0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구입했어요 ^^

sojung 2017-12-13 11:32   좋아요 0 | URL
정말 생각보다 저렴하더군요

카스피 2017-12-13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건가요.이제는 방사능 측정기도 개인이 사용해야되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이 어찌보면 참 씁쓸하네요.

sojung 2017-12-13 11:35   좋아요 0 | URL
씁쓸하다기보단 답답하죠
젤리나 캔디류는 방사능수치가 높은데
이런 단맛은 보통 어린애들이나 여자들이 먹는데
정부가 수입을 하지 말아야죠ㅠㅠ
 

당분간 먹지말아야겠다

일본내 자국민에게도 후쿠시마농산물을 판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도 당연히 들여오겠죠 ㅎㄷㄷ

 

곤약젤리는 후쿠시마 근처공장에서 만든데요

 

그래서 이번에 방사능측정기를 샀네요

가격은 3만원이하로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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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사진으로 풀어보는 마녀의 약초상자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AK Trivia Book
니시무라 유코 지음, 김상호 옮김, 사시다 유타카 감수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약초와 각국의 문화 특히 독일 문화에 대한 책
칼라는 아니지만 약초그림이 다양하게 실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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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진주만'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히틀러에 대한 영화를 보고싶어서

구글에서 '다운폴'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다운폴은 히틀러가 죽기 10일전에 대한 영화이다

그래서 배경은 거의 어두운 색으로 일관한다

 

영화에는 유명배우가 안나온다 (나오더라도 내가 모른다..죄다 독일배우라서)

그래도 정말 몰입감이 대다나다

그저 별 생각없이 봤을뿐인데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와는 별로 관계가 없는 일이지만)

 

히틀러는 영화에서 엄청나게 나쁜 악인으로 그려지지 않는다

여자와 아이들에게 친절한 상냥한 할아버지로 그려진다

(여자들에게 그렇게 상냥한 할아버지)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는 정말 '겉멋'이 잔뜩 든 집단이라고나 할까.....

그 외적인 부분때문에 정당에 든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나름 생각한다

이 '나치'가 왜 생겼을까...? 라는 의문에 약간 나름대로 해석을 하게 되는데

그당시 독일 민심이 굉장히 흉흉하다가 이런 히틀러같은 인물이 나오니깐 더 이상해져버린듯하다(그냥 내 생각엔)

 

영화주인공은 바로 이 왼쪽여자인데 정말 예쁜 독일여자의 전형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히틀러의 비서로 들어가니깐 좋아서 친구들이랑 환호하고 그러더만 독일이 항복하니깐 저렇게 탈출을 감행한다

영화 마지막엔 저여자의 실제주인공이 당시 실제상황을 설명한다....^^

 

정말 오랜만에 거의 몰입하며 즐겁게 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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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전기 7권세트는 5만5천원에 샀네요

정가보다 만얼마싸게 샀어요

 

소설스타크래프트는 만오천원에 샀네요 (정말 싸게샀어요)

그런데도 시집을 한권 넣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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