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계획

8/3

동생일정때문에 8/3일 7PM비행기로 제주도로 간다

김포공항에서 같이 만나기로 함

비행기타고 8:30PM경 제주도 도착

제주국제공항에서 호텔로 이동

8/4

제주도 날씨가 맑다고 하길래 완전 딱좋다고 좋아함

아침 일찍일어나 꼭 호텔조식을 먹어야함

(호텔조식 잘나온다고 하길래...)

그리고 먼저 소인국테마파크로 이동

점심은 까페로 가서 제주도의 특별한 베버리지를 마시기로함

그리고 다 구경하면

981테마파크로 이동

(여기 완전 좋아보였음 FEEL이 TTACK PICK했음)

동생은 별로 안좋아할것 같은데

나는 테마파크의 그래비티 카트레이싱 정말 타고 싶었음

그리고

제주도 흑돼지를 먹기로 하겠음

아직 식당은 잘 모르겠음

그리고 호텔로 다시~~~~

8/5

역시 호텔조식을 먹음

(기대되는 호텔조식)

넥슨컴퓨터박물관에 가기로 함

그리고 간단히 까페에서 베버리지마시고

(제주도는 까페가 유명하다고 해서)

그리고 제주 공항옆에 있는 김만복 김밥에 간다

(이것도 좀 눈팅했던 맛집)

그리고 7PM에 비행기를 타고 서울 김포로 간다

출근길

늦었는데 이럴때 제일 난감

서울이라서 그런지 출근길의 대행렬이 넘넘 답답하다

 어제아침 비도 오는데 저렇게 불빛들이 주욱 늘어선걸 보다가 사진을 찍었다

사진이라서 안보이는데 정말 아침에 너무 놀랐다고나 할까

파맛첵스

요즘에 정말 인기있는 파맛첵스를 먹어보았다

넘넘 궁금했음

우유맛도 나고 파맛도 난다고 했는데 무슨 맛인지??

색깔은 약간 초록빛이 감도는 씨리얼색깔이었음

그냥 먹어보니 과자같음

우유에 말아서 바로 먹는것 보다 조금 있다가 먹으면 파맛을 좀더 잘 느낄수있습니다

정말 국에서 건져먹는 파맛을 구현한듯 합니다

오페라 갤러리

도산공원 옆의 오페라 갤러리에 갔다왔어요

아담한 갤러리였습니다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나름 미술작품에 관심이 많아서

정말 많이 관찰했지만 역시 미술의 세계는 난해했다

내부촬영불가임

압구정 로켓크리스피치킨

네이버까페 모임에 갔다왔는데

뒷풀이로 치맥을 먹기로 결정하고 들어간 <로켓크리스피치킨>

가게 분위기는 완전 요즘 분위기

나는 압구정 오렌지 시켰다

안에 오렌지가 들어있는데 오렌지향기가 은은한맛의 맥주

 맛있었음

내가 거의 다 먹었던것같음 ㅎ~~

이건 내가 시키자고 했던 반반치킨

바삭하니 정말 맛있었다

오랜만에 치맥먹었다

이건 다른분이 주문한 치킨샐러드

도산공원쪽에 있는 호프집인데 정말 분위기가 젊고 좋았다

치킨이 정말 바삭하고 맥주도 정말 맛있었다

또 가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