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터미널에서 서울숲역 부근까지 갔다가 서대문구에 있는 스위스그랜드 호텔까지 갔다
스위스 그랜드호텔까지 갈때 약간 당혹했던게 있었음
생각보다 너무 멀었다
그리고 처음가는 길이라 너무 긴장하고 떨렸다
운전대에 너무 힘이 들어갔다
돌아올때는 비교적 수월하였다
오늘은 57km여를 주행하였는데 좀 피곤하다
저녁에 서초방면에서 여의도로 갔다
차는 투싼을 빌림
저녁의 올림픽대로의 야경은 너무 멋있었다
강을 따라 달리니 운치도 있고 좋았음
가을밤에 입자물리학 책을 읽다
광주공항에서 진에어를 탔다
광주공항에서 이륙하니깐 이런 평야가 펼쳐졌다
얼그레이 허브티가 2000이었음
그런데 따뜻한 허브티였다
광주에서 서울로 갈때도 40분여 걸린다
이번 추석에는 정말 비행기로 왕복하다보니 가족을 더 가깝게 느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