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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스
‘고아이자, 하녀이자, 창녀로‘(p.33) 살았던 제인은 역대 가장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캐릭터가 아닐까. 비참함과 절망에 빠질 수 있었던 순간에서조차 그녀는 자기를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다. 발가벗은 몸으로 ‘나리‘..  100자평
[마더링 선데이]  다락방  |  2025-12-16 12:36 
징그럽다. 바다를 메운 도시도, 예쁘고 젊게 보이려고 칼을 대는 욕망도, 기어코 칼을 집어 삼키게 만드는 절망도., 다른 환경에 속한 사람들을 멸시하는 것들도. 이 모든게 공존한다는 것이 참 징그럽다.  100자평
[시티 뷰]  다락방  |  2025-12-16 12:31 
잠깐 한국  페이퍼
다락방  |  2025-12-15 15:59 
아, 누굴 믿어야 하는거야, 이 사람이야 저 사람이야, 아니면 아예 다른 사람이야? 하며 읽는 내내 긴장해서 책장이 팔랑팔랑 손쉽게 넘어가지만, 그러나 정말 여자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비호감이라서 짜증이나기도 ..  100자평
[재소자]  다락방  |  2025-12-15 15:29 
[오늘의 한문장] 제임스  페이퍼
다락방  |  2025-12-15 14:26 
어린이가 주인공인데 이런 이야기를 쓰는 건... 나는 이 심리를 잘 모르겠다.  100자평
[신 게임]  다락방  |  2025-12-14 14:41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은 다 들어있는 것 같다. 요란한 방귀와 아름다운 무지개까지. 나의 다섯살 조카는 레인보우를 좋아한다고 했다.  100자평
[이상한 손님]  다락방  |  2025-12-14 14:40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읽고나면 바로 이런 식의 이야기를 읽고 싶어지지만, 음, 그렇게까지 막 대단하지는 않다.  100자평
[제임스]  다락방  |  2025-12-14 14:38 
[레슨] 나를 형성하지만 나를 정의하는 건 아니야  리뷰
[레슨]  다락방  |  2025-12-09 12:52 
[레슨] 그러면 안되잖아요  페이퍼
다락방  |  2025-12-06 20:19 
4레벨의 마지막 날  페이퍼
다락방  |  2025-12-05 23:23 
영영한사전과 Rina  페이퍼
다락방  |  2025-12-03 23:58 
이거 좋아 너무 좋아. 사람들이 다 이거 사서 단어 찾았으면 좋겠다. 이 영영한사전을 추천해주신 라파엘 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영영사전도 있고 영한사전도 있지만, 영영한사전이 있다는 건 라..  100자평
[롱맨 영영한사전]  다락방  |  2025-12-03 09:10 
[예수의 아들] 왜 당신은 그것을 선택하나요?  리뷰
[예수의 아들]  다락방  |  2025-12-02 00:09 
[영어 원서 같이 읽기] 12월~1월 Crying In H Mart  페이퍼
다락방  |  2025-11-30 17:27 
[The Affair] 원서를 읽는다는 것과 잭 리처  리뷰
[The Affair : (Jack R..]  다락방  |  2025-11-29 09:20 
해피 아워  페이퍼
다락방  |  2025-11-28 12:40 
한국에서 혐중시위가 일어난다는 뉴스를 보고 너무 당황했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햇었는데, 이번호 시사인에서 그 혐중 시위에 맞선 교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너무 좋았다. 어딘가에서 헤이트 스피치를 하면..  100자평
[시사IN(시사인) 제948..]  다락방  |  2025-11-27 22:04 
Guardian  페이퍼
다락방  |  2025-11-27 11:50 
이렇게 주말이 간다  페이퍼
다락방  |  2025-11-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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