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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스
  • 마더링 선데이
  • 그레이엄 스위프트
  • 19,800원 (10%1,100)
  • 2025-08-01
  • : 500
‘고아이자, 하녀이자, 창녀로‘(p.33) 살았던 제인은 역대 가장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캐릭터가 아닐까. 비참함과 절망에 빠질 수 있었던 순간에서조차 그녀는 자기를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다. 발가벗은 몸으로 ‘나리‘의 서재에 가 책을 품에 안는 장면은 압권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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