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가쁜 추적 - 코로나19는 어디서 왔는가?
데이비드 쾀멘 지음, 유진홍 옮김 / 군자출판사(교재)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난 5년의 시간을 되돌아 본다면 다양한 사건들이 있었다는 점을 느끼게 된다. 자유롭던 일상이 무너지며 사람과 사람간의 만남이나 연결이 단절되어 답답함을 느낀 분들도 많고 이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비용 지출과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일 것이다. 그만큼 코로나19로 알려진 바이러스와 감염병은 전 세계를 강타했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음모론과 사실, 관련한 가짜뉴스 등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다는 점을 볼 때, 시간이 지난 현재적 관점에서 우리들은 어떤 형태로 코로나19에 대해 이해, 판단해야 하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전하고 있는 가이드북이다.

<숨 가쁜 추적 코로나19는 어디서 왔는가> 일단 책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기본적으로 접하며 잊고 지냈던 정보나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이 존재하는데, 바로 정치적인 연결이나 이를 통한 가치 판단이 불가피 하다는 점도 함께 판단해야 한다. 아무래도 요즘처럼 미국과 중국의 갈등과 다양한 형태의 대립이 극에 달한 현실에서 누구나 알지만 함부로 언급하기 어려운 주체이자 대상 국가가 등장한다는 점이나 그럼에도 용기 있는 목소리를 내는 전문가나 주체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논조를 통해 관련 감염병 및 바이러스에 대해 진단하고 있고 코로나19가 자연 기원인지, 아니면 누군가에게 의해 설계된, 혹은 조작된 결과물인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보게 된다. <숨 가쁜 추적 코로나19는 어디서 왔는가> 이는 매우 예민한 문제이자 사안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일반인들이 겪은 피해나 이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 등을 고려한다면 책을 통해 접하며 가볍게든, 혹은 진지한 자세든 제대로 된 형태로 그리고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해와 학습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느끼게 된다.

<숨 가쁜 추적 코로나19는 어디서 왔는가> 이런 전 세계적 이슈와 소란으로 인해 새로운 질병이 등장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높아진 요즘이며 이를 어떤 형태로 제어, 관리해야 하는지, 물론 과학 및 과학자들의 역량과 능력이 중요하겠지만 이를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다양한 분들의 관심과 참여도 필요하다는 점을 본다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가 더 복잡하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이다. 여전히 논란과 불안적 요소가 많은 코로나19 및 감염병 관련한 다양한 평가와 해석, 반응들, 책을 통해 접하며 어떤 형태로 접하며 판단해야 하는지도 함께 생각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I 이후의 인간 - 다가온 변화, 예견된 미래
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요즘 시대 정신과 현황, 가치 등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책으로 다양한 분야의 변화상이나 새로운 기술적 혁신과 도입 사례,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개인들은 어떤 형태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거나 새로운 부분을 배우며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도 읽으며 체감하게 되는 책이다. <AI 이후의 인간> 인공지능 분야와 산업, 관련한 기술적 의미의 경우 이미 알만한 분들은 다 아는 그런 영역일 것이다. 그럼에도 이를 현실에서 실무화 하거나 나를 위해 사용, 적용하고자 할 경우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그 의미에 대한 정리나 제대로 된 형태로의 이해, 배움의 과정이 중요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그리고 관련한 주요 키워드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고 이미 다양한 사회 문제로 드러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도 어떤 형태로 마주해야 하는지도 알아 볼 수 있어서 처음 접하는 분들도 비교적 쉽게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다. <AI 이후의 인간> 특히 경제 및 정치 분야로의 전이나 확장성이 많은 분야가 바로 AI 관련한 영역일 것이다. 누구나 체감하는 일자리 및 기본소득 문제를 대표적인 사례로 말할 수 있고 이는 다양한 이해관계나 복잡한 요인이 많아서 쉽게 해결되지 않는 현실 문제일 것이다.






그럼에도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고 다양한 기술의 상용화, 대중화로 인해 미래를 향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현실에서 어떤 부분을 배우거나 참고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AI 이후의 인간> 이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AI 기술이 대체해 나가는 과정으로도 볼 수 있고 그럼에도 여전히 인간학 자체가 부각되는 원인과 이유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다양한 분야나 관점에서는 판단이나 이해, 모두가 가능해서 더 많은 분들이 배우거나 참고해야 하는 주요 변화상일 것이다.

<AI 이후의 인간> 이 책도 이런 기본적, 원론적인 부분을 비롯해 AI 산업과 기술에 대해 어떤 부분을 배우거나 참고해야 하는지, 또한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새로운 질서나 변화상, 사회 문제와 변화 등에 대해서도 일정한 형태로 소개하고 있어서 요즘 시대를 읽는 눈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물론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더 많은 영역에 대한 조언서이지만 책에서 말하는 방식과 전략, 기법 등을 본질적으로 탐구, 판단해 본다면 그 의미에 대해서도 더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다. 어떤 형태로 배우며 새로운 미래와 변화에 대한 대응과 준비, 관리가 필요한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더의 측정법 - 강하고 지속가능한 회사를 만드는 50개의 블록
한영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처럼 모든 분야에서의 어려움이나 침체적 상황이 심했던 적은 없었을 것이다. <리더의 측정법> 이는 기업이나 회사들의 경우에도 또 다른 과제와 고민을 던지게 하는 부분이며 개인 단위에서의 사업이나 비즈니스, 창업 등의 행위에 있어서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어떤 형태로 이를 관리,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경영 분야의 경우 이론적인 영역과 실무적인 상황에서 오는 어려움과 복잡함이 존재하는 영역이라서 쉽게만은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책에서는 기본기와 본질적 요소의 중요성을 통해 리더 및 리더십 관련한 부분에 대해 조언하고 있고 이에 요구되는 책임이나 정신, 철학 등의 경우 어떤 형태로 진화, 변화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학습과 활용, 모두가 가능한 책이다. <리더의 측정법> 주요 키워드를 보더라도 도전과 열정이라는 의미를 중심으로 생존과 품질, 정부정책 및 현장 등의 의미를 전하고 있고 이는 리더가 갖춰야 하는 기본적인 덕목이자 조건이라는 점도 체감할 수 있어서 스스로를 진단, 평가하기에도 괜찮은 의미가 많은 책이다.






<리더의 측정법> 물론 분야나 업종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요인도 있겠지만 책을 통해 필수적,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리더 및 리더십의 무엇인지, 또한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는 가치나 니즈에 대해서도 어떤 형태로 대응,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실무적인 느낌도 강하게 다가올 것이다. 결국 올바른 리더의 존재나 리더십의 구현이 가져다 줄 다양한 부가가치나 긍정의 결과물을 고려할 때, 위기나 불황적 상황에서도 때로는 원칙을 고수하며 나아가는 행위나 용기 있는 결단력, 추진력 등이 중요하다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저자의 경험담과 논리를 통해 해당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생각 이상으로 배우거나 활용할 만한 부분도 많아서 참고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리더의 측정법> 책을 통해 가벼운 마인드로 접해도 좋고 제법 진지한 자세로 배우며 활용하겠다 라는 의미로도 괜찮을 것이며 중요한 것은 이를 통해 어떤 부분을 느끼거나 이를 현장과 실무에서도 적용해 볼 것인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과 행위력에 있을 것이다. 어려울 수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경영학의 본질에 대해 전하는 가이드라인, 함께 배우며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도 활용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타트업을 위한 나의 첫 세무 수업 - 투자받는 스타트업, 비결은 바로 세무에 있다
조문교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양한 현실 상황에서 각자만의 투자관리 및 사업이나 창업 등을 영위하거나 그리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해당 분야의 경우 이론적으로 배워야 하는 부분도 많고 실무적인 감각이나 관리법, 때로는 경험적 내공 등을 통해 승부를 걸어야 하는 부분도 많아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이런 기본적인 현황과 방향성에 대해 진단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볼 수 있는 세금 및 세법, 세무 분야에 대해 강조하고 있어서 더 현실적, 실무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는 조언서이다.

<스타트업을 위한 나의 첫 세무 수업> 해당 분야의 경우 관련한 비즈니스 전략이나 주도적인 관리, 설계 등도 중요하지만 결국 세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다양한 절세 효과나 투자의 관점에서도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라는 점도 알아야 한다. 사업이나 창업 등에 대한 경험이 많은 분들이라면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며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한 학습이나 이를 자신이 속한, 혹은 관심 있는 주제나 분야에도 적용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봐야 하는지도 읽으며 느낄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스타트업을 위한 나의 첫 세무 수업> 물론 우리나라의 상황이나 현실을 볼 때, 스타트업에 대한 선호도가 낮고 실패의 확률이 높아서 주저하는 부분이 더 많을 것이다. 또한 실패를 자양분 삼아서 성장이나 성공의 가치를 그려야 하나, 현실에서는 회복이나 복구 자체가 힘든 구조적, 제도적인 부분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포기하거나 다른 업종으로의 전환 등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가까운 미래를 고려할 때 새로운 기회적인 요소가 많고 해당 분야도 빠른 형태로 진화, 발전하고 있는 점을 볼 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배워야 하는지, 혹은 왜 세무 관리나 세금 관련한 분야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고 업종이나 분야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결을 갖는 부분도 많아서 진지한 자세로 접하며 판단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이다. <스타트업을 위한 나의 첫 세무 수업> 무조건적으로 쉽거나 어렵다고 판단하기보단 책을 통해 배우며 저자가 말하는 핵심가치 및 키워드가 무엇인지, 또한 이를 통해 내가 바라는 형태의 결과물이나 세금 관리, 절세 효과, 그리고 자금 조달 등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어려운 분야로 볼 수 있지만 그만큼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요인도 많아서 참고할 만한 책이며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조언, 소개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만든 참여예산 - 교실 밖의 정치학
강우창.김수민.정종락 편저 / 버니온더문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우리 사회가 마주한 현실과 민낯, 혹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들에 대해 어떤 관점에서 접하며 더 나은 미래가치나 실질적인 변화를 지향해 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또한 정치 및 외교, 행정 분야를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고 결국 개인마다 다른 관점이나 평가 등은 존재해도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해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어서 다양한 지역이나 지방 등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교실 밖의 정치학 우리가 만든 참여예산> 누구나 세금을 납부할 의무가 있고 이를 통해 또 다른 이들은 혜택을 얻거나 내가 살아가는 공간이나 장소 등의 변화상을 직간접적으로 체감하기 마련이다. 결국 세금의 올바른 사용이나 중요성, 필요성 등에 대해 이론적인 부분에서부터 실무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고 이는 사회를 지탱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관점을 통해 참여예산에 대해 정의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세대로 볼 수 있는 청년들이 바라고 원하는 도시의 모습이나 관련한 키워드의 변화상은 무엇인지도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교실 밖의 정치학 우리가 만든 참여예산> 개인 단위에서 보더라도 당장 내가 거주하는 혹은 살아가는 공간이나 지역, 도시 등을 바라볼 때, 서로 다른 반응과 평가가 공존할 것이다.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또한 굳이 이런 행정 절차나 복지, 세금 투여 등의 행위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도 들 것이며 단기적인 목표나 방향성도 좋지만 때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그리고 바라는 대상이나 결과물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의 현황이자 현실로도 볼 수 있고 더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 지지 등의 행위력이 왜 필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느끼게 된다.

그만큼 지방이나 지역에 대한 관심과 문제점에 대한 지적은 예전부터 많았지만 실질적인 변화나 행동에 있어서는 서로 다른 이해관계나 생각, 견해 등의 차이로 인해 지체되고 있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교실 밖의 정치학 우리가 만든 참여예산> 책을 통해 접하며 이런 현실적인 문제나 부정적인 요소를 어떤 형태로 다루며 더 나은 미래가치나 좋은 결과물로 바꿀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어떤 의미에서는 이미 알만한 주요 문제나 현안에 대한 반복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현실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느낀다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구체적인 방법론과 접근 방식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