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고 싶은 동네

나이 들고 싶은 동네 - 늙고 혼자여도 괜찮은 돌봄의 관계망 만들기
유여원.추혜인 지음 / 반비 / 2025년 10월

누구나 세월을 거스를 수 없고 나이를 먹어가는 현실에서 우리는 이런 현상과 문제에 대한 고민, 가까운 미래를 대응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나이 들고 싶은 동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고민과 문제에 대해 접근하는 책으로 저자의 경험담과 다양한 사례, 이야기 등을 통해 해당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배우거나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활용도 가능한 책이다. 이는 사회적 관계망의 형성, 긍정적 사례로도 볼 수 있고 어쩌면 개인 단위에서는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도 최대한 알기 쉽게 배우며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나이 들고 싶은 동네> 개인은 누구나 외로움을 갖기 마련이며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과 다양한 불안 심리가 존재하지만 이를 치유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결국 다양한 관계망이나 관련한 제도, 시설 등을 통한 접근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소개하며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이들은 어떤 관점에서 돌봄의 관계망에 대해 판단하고 있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지금 당장은 나와는 무관한 일로 여기는 분들도 가까운 노후나 미래 등을 고려해 본다면 읽으며 새롭게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많은 분들이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는 현실에서 질병이나 증상에 대한 치료, 관리 등의 행위도 좋지만 늘어나는 기대 수명 만큼이나 또 다른 사회 양극화나 현상, 문제 등이 발생하는 현실을 보더라도 책에서 말하는 의미가 미래에는 더 큰 부분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나이 들고 싶은 동네> 이는 사회학적인 관점에서도 충분히 활용 할만한 부분이며 오히려 더 많은 분들이 관심과 참여,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한 실천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나이 들고 싶은 동네> 이는 지금 당장의 중장년층 이상의 세대들에게만 해당되는 사안도 아니며 오히려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한 대중화, 관심도를 높이는 과정과 공감대 형성이 더 중요하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이에 책에서도 이런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현실적으로 전하고 있으며 또한 건강과 돌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접해도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어떤 관점에서 생각하며 살아가든, 결국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주제이자 문제라는 점을 이해한다면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 표현, 조언하고 있는지도 함께 배우며 활용해 보자.

한국의 교육은 미래를 포기하고 있다 문제가 무엇인가

한국의 교육은 미래를 포기하고 있다 : 문제가 무엇인가 - AI와 함께 모색하는 한국 교육의 출구
강귀용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11월

항상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과 실무 교육 과정에서 이를 마주하게 된다면 이론적인 한계나 현실에서는 더 어렵게 체감되는 영역이기도 하며 그럼에도 우리의 미래나 다음 세대들을 위해서라도 올바른 교육 철학이나 제도의 정착, 이를 활용하는 사람들의 변화된 마인드나 인식 등은 더 중요하게 다가올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관점론을 통해 말하는 교육학 및 교육 가이드북으로 우리 교육의 현실과 민낯, 한계점 등은 무엇인지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어서 괜찮을 것이다.

또한 많은 영역에서 변화의 중심이 되고 있는 AI 분야와 기술의 경우 어떤 관점에서 배우며 이를 교육 과정이나 제도에 있어서도 적용해 볼 수 있는지도 읽으며 평가해 보게 된다. <한국의 교육은 미래를 포기하고 있다 문제가 무엇인가> 물론 교육의 속도보다는 방향성이 더 중요할 것이며 이는 실무에서 일하는 교사들이나 이를 배워야 하는 주체인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들의 관점에서도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정보나 방식 등을 더 쉽게 배우고자 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교육 및 교육학 분야에 대해 함께 전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새로운 가치 판단을 해볼 수 있는 책이다.

때로는 환경적인 요인이나 사회적인 합의나 공감대 형성, 이를 통한 제도적 보완이나 지원 등의 행위가 중요할 것이며 이는 개인 단위에서 할 수 없는 영역이라서 다양한 영역에서의 관련 주체들이 함께 해야 한다는 점을 보더라도 더 어려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부분일 것이다. <한국의 교육은 미래를 포기하고 있다 문제가 무엇인가> 지금 당장의 진학이나 입시, 혹은 성적이나 공부에만 매몰되는 학생들, 그러면서도 진정한 교육 철학과 가치를 알려야 하는 이들도 현실과 타협하거나 기존의 관점만을 고집하는 행위가 빈번한 현실에서 책을 통해 접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새롭게 생각해 보는 과정도 필요할 것이다.

<한국의 교육은 미래를 포기하고 있다 문제가 무엇인가> 이 책도 이런 관점론을 통해 말하는 교육 조언서로 기본적인 교육에 대한 의미나 분석, 그리고 AI 분야를 활용할 경우 얻게 되는 긍정의 결과물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현재적인 관점에서도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항상 우리 교육 제도나 현실, 문제 등에 대해 일갈하거나 고발하는 이들은 많아도 이를 어떤 형태로 수습하거나 더 나은 형태로 나아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말하는 분들은 적을 것이다. 책에서는 어떤 관점으로 해당 분야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숙맥도 괜찮아 용기만 있다면

숙맥도 괜찮아 용기만 있다면 - 250만 명의 인생을 바꾼 배짱 이야기
이시형 지음 / 풀잎 / 2025년 11월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사람들이나 항상 똑같은 패턴과 루틴으로 살아가는 일상이나 사회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면 생각처럼 안되는 일도 많고 오히려 행복보다는 불행, 또는 부정적인 의미가 더 자주 발생한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이런 삶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방식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워낙 해당 분야에서 유명한 분의 저서라서 더 신뢰할 수 있고 읽는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삶의 교훈이나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한다는 점을 보더라도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숙맥도 괜찮아 용기만 있다면> 성격이나 성향적으로 봐도 소심한 분들이 있을 것이며 때로는 보여지는 결과나 이미지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스스로의 소신이나 자신감 등을 잊으며 살아가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물론 이는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이라서 일반화 하기에는 무리가 따르지만 일정한 사회생활과 경험을 해본 분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중요한 사회성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술에 대해 노력과 관리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더 필요하다는 점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이는 지금 당장은 변화가 가능할까 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누구나 자신에게 존재하는 잠재력이나 가능성 등을 판단해 본다면 책의 저자는 어떤 관점에서 일상적인 부분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지, 혹은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더 나은 형태로 마주하며 용기 있는 행동력을 통해 살아가야 한다고도 하는지,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숙맥도 괜찮아 용기만 있다면> 어쩌면 요즘 같은 시대에서 더 필요한 자기계발 및 관리의 영역으로도 볼 수 있고 한 개인을 변화시키거나 성장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점을 보더라도 책에서 말하는 의미가 결코 가볍게만은 다가오진 않을 것이다.

<숙맥도 괜찮아 용기만 있다면> 이는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는 영역이며 스스로에 대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 혹은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성숙한 대응, 주도적인 관리 등의 행위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해한다면 책에서 전하는 의미가 더 현실적인 관점으로 다가올 것이다. 삶에는 정답이 존재할 수 없고 개인마다 서로 다른 이해관계나 입장 차이가 존재하는 법이다. 그럼에도 더 나은 삶의 자세나 행복, 성공 등의 가치를 이루고자 한다면 기본적으로 따라오는 부분과 조건은 존재할 것이며 이 책도 이런 보편적 정서나 관점론 등을 통해 표현하고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활용 방안 등은 무엇인지,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생각해 보자.

일 잘하는 직장인

일 잘하는 직장인
일머리스쿨(송경이, 유진희)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11월

이 책은 현실의 직장인을 비롯해 다양한 분들이 일이나 업무력에 대해 배우며 활용 가능한 형태의 가이드북이다. <일 잘하는 직장인> 물론 서로 다른 분야나 직종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우리 사회의 현실과 일이나 업무를 대하는 자세, 보고서 작성이나 협업 등의 주요 키워드를 고려해 본다면 책에서 말하는 의미를 통해 충분한 성장과 더 나은 성과 등을 이룰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실무적인 느낌이 강한 책이라서 나와 다른 이들은 어떤 관점에서 일하고 있는지도 배워 볼 수 있어서 가벼운 형태의 접근도 괜찮을 것이다.

<일 잘하는 직장인> 이에 책에서도 보고 및 기획, 발표나 자기 역량 강화 등의 키워드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에서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개인 단위에서의 성장, 또한 열심히 일하지만 보여지는 결과가 없다면 그만큼 허무한 것도 없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때로는 이런 보여지는 부분에서는 어떤 형태의 일처리나 관리, 표현의 전략 등이 필요한지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현장이나 실무에서도 사용 가능한 형태의 가이드라인이라는 점도 책을 통해 접하며 느끼게 된다.

<일 잘하는 직장인> 물론 직급에 따라서 관리자의 역할을 해야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구성원이 되어서 자신의 능력이나 역량 등을 좋은 결과물로 만들어야 하는 분들도 공존할 것이다. 그럼에도 현실의 직장 및 회사생활에서도 도움 되는 부분을 더 강조하고 있는 점이나 요즘 시대에 요구되는 일처리 방식이나 업무력 향상, 성과 달성 등의 경우에는 어떤 기본기나 본질적인 접근, 활용 등이 필요한지도 책을 통해 배우며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의 성과나 일처리, 혹은 업무에 대한 몰입과 관리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마주하며 활용해야 하는 부분도 존재할 것이다. <일 잘하는 직장인> 이 과정에서 우리는 이론적, 실무적으로 어떤 부분을 배우거나 참고해야 하는지, 또한 직무나 분야마다 다르지만 요즘 시대 정신이나 가치 등을 표현하는 방식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또한 사회생활에 요구되는 인간관계에 대한 의미나 협업의 가치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해당 부분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명의가 필요한 순간

명의가 필요한 순간 - <명의> 작가가 17년 동안 만난 기적의 순간들
양희 지음 / 몽스북 / 2025년 11월

평소 건강에 대해 관심 있거나 갑자기 질병이나 통증, 증상 등으로 인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배워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명의가 필요한 순간> 특히 우리 사회의 현실이나 문제, 혹은 관련 제도 등을 보더라도 의학 분야는 누구에게나 중요하며 또 보편적 복지 차원으로 다가오는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의사나 의료진들이 투명한 것도 아니며 때로는 사회적 논란이나 문제를 야기하는 주체가 되는 이들도 많은 현실에서 어떤 관점에서 더 나은 가치 판단과 선택을 해야 하는지, 이는 또 다른 고민으로 다가올 것이다.

<명의가 필요한 순간>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한 형태로 의사 및 의료 분야에 대해 진단, 평가하고 있으며 진짜 의사들의 기록이라는 말처럼 의료 현장에서의 경험담과 사례, 이야기 중심으로 풀어내고 있어서 일반적인 관점에서도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또한 기본적인 건강 정보나 관리법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고 일반적인 의사가 아닌 진짜 명의는 어떤 관점에서 환자를 대하며 자신의 직업의식이나 소명, 철학 등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알아 볼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물론 의료 분야의 경우에도 다양한 형태의 기술적 진화와 발전으로 인해 전산화, 시스템화 된 부분도 많지만 여전히 환자들이나 사람들이 원하는 의료서비스나 방식에 있어서는 예전의 관점이나 의식 등이 더 강하게 남아있을 것이다. <명의가 필요한 순간> 그럼에도 이런 변화상에 대한 이해도 중요할 것이며 누구나 쉽게 방문하는 병원에서 보게 되는 의사에 대한 평가나 입장의 경우 개인마다 다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의료진이나 의사들이 존재는 우리 모두에게 도움되는 부분이 더 크다는 점과 함께 때로는 지나친 비약이나 일반화의 과정은 경계해야 한다.

<명의가 필요한 순간> 이 책도 단순히 보기에는 건강 및 의료 분야에 대한 조언서로 볼 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 지금 당장 이런 의료서비스나 의사에 대한 선택이 필요한 분들도 많을 것이다. 책을 통해 어떤 부분을 배우거나 참고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론적인 부분과 실무적인 영역에서 오는 차이의 경우 어떤 형태로 발생할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이 책은 의료 현장에 대한 기록과 경험담, 사례 분석 등이 돋보이는 가이드북으로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접하며 참고했으면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