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에어비앤비 스토리 - 어떻게 가난한 세 청년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을 무너뜨렸나?
레이 갤러거 지음, 유정식 옮김 / 다산북스 / 2017년 6월

경제위기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경제에 대한 불황에 면역이 생길 정도입니다. 일각에서는 세계경제가 호조, 호황을 맞이하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지표나 통계로 보이는 경제는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경제는 여전히 암울하며, 갈수록 커지는 차이와 양극화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 기인할 때, 우리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돌파해야 할까? 하는 고민도 듭니다. 이런 위기에 정부는 창업에 대한 지원과 과감한 도전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선진국의 경우, 많은 젊은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며, 젊은 시절부터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부분이 불가능하며, 청년창업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이 더 강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사례는 정확히 외국의 사례이며, 이들이 아무 것도 없었지만, 의지와 아이디어, 실행과 노력만으로 성공을 거뒀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와 비교했을 때, 전혀 다른 근무환경과 조건, 창업에 대한 지원과 가장 중요한 실패를 사회적, 제도적으로 막아주는 제도의 유무입니다. 누구나 창업을 꿈꾸지만, 선뜻 나설 수 없는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실패에 대한 회복이나 보호가 너무나도 열악하여, 청년들이 창업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어려운 조건을 이겨내며, 새로운 아이템의 성공, 매출신화로 불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이런 분들을 바라보며 무조건적으로 창업에 도전하라? 이는 기성세대들이 청년세대들을 정말 무시하는 태도라고 봅니다. 환경과 시스템, 제도적 보호와 장치를 마련하며 창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 도전을 하라고 권해야 합니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이며, 외국과 같은 화려한 안정적인 것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어느 정도 발전하고 개선되고 있다는 이미지를 줘야 할 것입니다. 현실을 고려할 때, 창업이 가장 힘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 책은 창업을 통해서 얻은 새로운 세상과 창업성공을 위해서 그들이 생각한 아이디어와 노력, 이를 대중화, 상용화시키며 발전한 기업의 성장과정을 자세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어느 한 분야에 몰리지 않고,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하며 산다는 것, 정말 보람있고 행복한 삶일 겁니다. 특히 허레의식이나 과정에 집착하지 않고, 세상의 변화속도와 유연성에 주목했다는 것입니다.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와 그들이 어떤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지, 대기업이나 큰 기업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바로 포착했고, 이를 통해서 그들만의 경쟁력으로 승화시킨 것입니다.

이미 진행되고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이런 젊은 기업가와 창업가의 성공은 그 나라의 국가와 국민, 기업에게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이미 새로운 도전, 시대를 맞이하는 입장에서 기술선점과 기술우위를 통한 부의 증진, 이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의 무한적인 생산, 가장 중요한 인재가 바로 청년이며, 이들이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방안과 이들의 실패를 보호하는 장치와 사회적인 합의가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나라는 여전히 멀었고, 많은 것들이 변해야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성공스토리도 좋았지만, 우리의 현실이 암담하고 걸음마 단계라서 과연 우리에게 적용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소앙

조소앙 평전 - 삼균사상가
김삼웅 지음 / 채륜 / 2017년 6월

일제강점기, 우리 역사에 있어서 가장 치욕적인 시대입니다. 나라는 허무하게 망했고, 나라를 팔아먹고 부귀영화를 누린 친일파, 백성들은 나몰라라하며, 자신들의 배만 채우기 급급했던 관료들과 기득권층, 하지만 위기에서 피어나는 강인함이 있듯,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격동의 시대에 등장했습니다. 그들의 세력이나 물리력이 일본에 비하면 미비했지만, 민족정신과 애국계몽을 위해 일생을 헌신했고, 이런 분들의 노력으로 독립에 대한 의지가 꺾이지 않고, 지속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기억하고, 더 많은 독립지사들을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특히 임시정부가 세워지며, 사상적 뒷받침이 된 조소앙 선생의 삼균주의, 우리는 역사책에서 아주 짧게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 분에 대해 자세히 알고, 다른 방향의 독립노선에 대해서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독립운동이나 독립운동가를 생각할 때, 무장독립투쟁이나 애국계몽계열을 쉽게 생각합니다. 잘 알려진 분들이 많고, 역사책에서도 자세하게 언급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분들의 보이는 공이 너무 컸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소앙 선생처럼 보이지 않지만, 전반적인 교육수준이나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른 방법으로 국가에 기여한 분들도 많았습니다.

당장의 독립이나 주권회복을 위해서는 무장투쟁이 효과적이지만, 일제가 떠났을 때, 새로운 국가를 건립하기 위해서는 헌법도 필요하며, 국민들을 통합시킬 사상이나 통합적 기준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는 인재양성을 위해서도 핵심적이었습니다. 이런 점을 조소앙 선생을 깨달았고, 자신이 배운 모든 학문적 지식을 전파하며, 일제의 탄압을 비난했고, 민족정신 고취와 독립에 대한 의지를 키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자신만의 철저한 신념과 주관으로 모든 일에 진지했으며, 많은 분들에게 교훈을 주기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이 교육이며, 국민계몽입니다. 또한 외교적인 역량을 중요시했고, 실제로 활발한 외교활동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현실을 알렸고, 이를 통한 임시정부의 위상강화,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며, 장기간에 걸친 독립운동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삼균주의는 시대를 앞서가는 그의 안목과 판단에서 기인한 것이며, 오늘 날과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해석과 재평가를 해야 하는 이유이며, 이런 분들의 노력도 잊지말아야 합니다. 모든 독립운동가들이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이 대단했지만, 조소앙 선생도 지조를 지키며, 하나의 신념으로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를 비롯한 다양한 주체의 사람들이 독립을 원했고, 이런 염원이 통했는지, 우리나라는 뜻하지 않게 독립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이념이라는 무서움이 들이닥쳤고, 남과 북으로 갈라지는 분단을 겪게됩니다. 이런 어지러운 정국과 혼란속에서 조소앙 선생은 납북되며 생을 마감하지만, 이념의 잣대를 들이대지 말고, 이런 분들에 대해 더욱 알려야 합니다. 한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였던 일제강점기, 조소앙 평전을 통해서 독립노선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었고, 많은 애국지사들이 있을 거라는 믿음도 생겼습니다. 이에 대한 관심과 발굴노력, 재평가 등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시, 시대상을 알고 조소앙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경매

부동산 경매 100문 100답 - 왕초보도 100% 성공하는 경매박사 권오현의 특급 노하우 ㅣ 100문 100답
권오현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7년 6월

요즘 새정부의 부동산 정책 발표로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를 막고, 건전한 시장조성과 투자환경을 위해서 정책을 시행하려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저항도 강하며, 사람들의 투기심리나 투기수요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부동산을 통한 노후대비나 미래자산으로 소유하려는 욕구가 실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소망하는 건물주, 과연 부동산이 정답일까? 많은 분들이 건물 소유를 통해, 안정적인 관리와 부의 증진이 가능하다고 믿지만, 제대로 알고 접근해야 합니다.

부동산은 워낙 시장변화에 민감하며, 갖은 변수가 많아서 초보자들에게는 정말 어렵습니다. 전문가들도 예상이 빗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겪는 혼선과 전혀 다른 정책으로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론과 실무의 갭을 줄이며, 직접 뛰고, 경험하며 내공을 쌓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부동산이 무엇인지, 경매가 무엇이며 어떤 가치물을 창출하는 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나 말도 안되는 정보와 이를 통한 믿음으로 투자를 한다면,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시중에 부동산 관련 책이 쏟아져 나오고, 무조건적인 투기나 투자를 부추기는 흐름에 비판하며, 제대로 된 정보와 이를 통한 부동산 입문자나 초보자들이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실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가 많은 신경을 쏟았고, 여타 다른 부동산 책들과는 다른 점도 느낄 것입니다. 특히 경매는 까다로운 법절차와 과정이 존재하며, 이에 관련한 이해당사자들의 합의나 이행 등 조건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점에서 대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이나 경제 등을 전공한 전공자도 힘든 것이 부동산시장에 대한 예측입니다. 관심과 수요가 몰리는 곳에는 이윤도 있지만, 위험과 실패도 함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경매를 알려면 용어에 대한 정립이 필요하며, 이 용어를 실무에서는 어떤 방식과 방법으로 활용하는지, 사람들이 어떤 상품에 투자를 하며, 어떤 목적으로 이윤추구를 하는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법과 관련된 절차, 법에 대한 이해와 설명이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없지만, 현행법상 진행되고 있는 경매 관련 물건이나, 경매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어느 정도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접근,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이며, 관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지식을 쌓은 다음에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동향과 정책, 전망을 통해서 자신의 이윤추구나 소액투자 등 다양한 상품군의 도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워낙 내용도 방대하며, 모든 것을 한 번에 채울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책은 경매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하게 적고 있는 만큼, 접하면서 경매가 무엇인지, 과연 어떤 점에서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인 지를 고려하면,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되고,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워낙 자본의 규모가 크고, 안정적이지만,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만큼, 초보자에게는 보수적인 접근과 신중한 판단을 권해드립니다. 부동산을 통한 미래준비와 노후대비,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부분도 많아서 괜찮은 분야입니다. 단.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 접근하며, 처음부터 무리한 투자보다는 소액투자를 통한 실무경험을 쌓으며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유럽여행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 그리스부터 영국까지 유럽 여행 에세이로 익히는 기초 영어회화 (부록 CD: 핵심 강의 + 원어민 음성)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5년 5월

영어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시, 영어를 잘하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즐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영어가 안되면 의사소통이 안되며, 여행 자체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영어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외우고 닥치는대로 표현을 암기하는 것, 물론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감을 줄 수 있어서, 이런 방법보다는, 생활영어, 필수회화, 여행영어에 초점을 두고 배워야 합니다. 바로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유용할 것입니다. 

누구나 꿈꾸는 여행지, 바로 유럽입니다.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만큼,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습니다. 유럽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나라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여러 문화와 인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언어는 다르며, 추구하는 가치관이나 나라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통해서 공통점을 발견하며, 실질적인 의사표현과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표현, 즉 숙박과 관련된 표현이나 교통시설을 이용할 때, 무언가를 구매할 때 등 쓰는 표현은 한정적입니다.

이런 점을 파악하고, 반드시 쓰이는 표현과 알아야 하는 것들을 공부해야 합니다. 언어에 대한 두려움을 지울 수 있고, 외국인이나 현지인과 직접 소통하며, 유렵여행을 보다 알차게 채울 수 있습니다. 책에서 표현하는 구문이 간략하며, 누구나 보고 읽어도 관계없고, 쉽게 외울 수도 있습니다. 공부하는 방법의 차이는 있겠지만,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것은 반드시 알아두면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여행에 특화된 영어회화이며, 여행을 가지 않아도, 외국인을 만날 때,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표현도 많습니다.

실용적인 면, 생활에 밀접한 표현을 강조했으며, 이미지와 다양한 에세이적 요소도 담고 있어서 책이 많은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언제든지,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공부할 수 있고, 보고 읽어도 괜찮을 정도로 가이드북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영어에 문외한 분이나, 영어공부를 오랫동안 하지 않은 분들, 생활영어, 실용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간략하지만,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만큼, 유용할 것입니다. 추천합니다.  

생활영어

6시간에 끝내는 생활영어 회화천사 : 전치사/접속사/조동사/의문문 - 기초생활영어회화 1004표현으로 익히는 생활영어 (무료강의, 원어민 MP3 제공)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7년 6월

영어정복의 꿈, 정말 이루고 싶지만, 잘안되는 부분입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했고, 4차 산업혁명의 열풍으로 영어의 중요성을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서 영어를 실용적으로, 실생활에 밀접해서 쓸 수 있다면, 자기계발에도 좋고, 커리어 관리에도 유용합니다. 영어공부에 대한 뜻은 있지만, 시간이 부족하거나, 공부할 의지를 상실한 분, 영어를 포기한 분들에게 희망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실용적인 표현과 구문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자가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지, 대단히 고민하였고, 책을 통해서 이를 잘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표현에서부터, 잘못된 표현에 대한 교정과 외국인들이 흔히 쓰는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을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쉽고 간편한 표현으로 언어가 통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에서 유용합니다. 특히 문법이나 많은 영어단어를 보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이런 쪽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도 국어에 대한 문법이나 맞춤법, 표현을 다 모르듯, 외국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필요한 단어나 표현을 통해서 충분히 의사전달을 할 수 있고, 자주 쓰는 표현은 반복적으로 쓰이는 만큼, 이 책을 통해서 영어에 대한 트라우마나 울렁증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채울 수 있을 겁니다. 책은 비교적 가이드북 형식으로 작고 알찬 구성입니다. 글로 모든 것이 표현된 것이 아닌, 적절한 예문과 그림을 통해서 이해를 돕고 있고, 언제든지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함께 한다는 취지에 부합되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 책과 함께 많은 분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찾고, 자기계발의 도구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책을 보다가 막히는 부분,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저자와 소통할 수 있고, 다양한 표현,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특화된 영어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사항과 부수적으로 알면 좋은 표현들, 자주 쓰이는 표현들, 영어에 대한 편견을 깨주고, 영어회화의 본질을 살려주는 책입니다. 더이상 문법이나 표현, 의미에 집착해서 시간낭비 하지말고, 실용적으로 꾸준히 보면서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