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직장인 가난한 직장인 - 월급쟁이가 부자의 운명으로 갈아타는 재테크 성공 비결
장홍탁 지음 / 좋은날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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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추구하는 사람들, 부자를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 누구나 관심가는 분야가 바로 재테크입니다. 어떤 종목이나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직장인의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힘들게 번 돈을 쉽게 잃어서도 안되며, 방만한 경영이나 관리, 재테크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도 바꿔야 부를 꿈꿀 수 있습니다. 극히 소수에게만 돌아가는 부의 법칙, 돈의 패턴이나 흐름을 파악하는 것도 좋지만, 나의 돈관리 현황, 자산관리 상태, 재무설계 등을 새롭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연한 기대나 꿈을 꾸는 단계에서 구체적인 재테크 정보나 돈관리 법, 이를 통해 새로운 미래수익을 꿈꿀 수 있습니다. 적어도 재테크를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의 차이, 당장은 미세해 보여도, 시간이 지날 수록 간극은 커질 것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이며, 시작과 관심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확실한 투자종목이나 투자처를 찾는 것도 좋고, 내가 잘하는 분야나 잘 아는 지식을 활용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월급의 한계를 느낀다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돈을 가용해야 하며, 때로는 빚이나 대출을 활용해 재테크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부의 증식이나 빚탕감 등 가장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지출에 대한 관리, 이를 통해 종자돈을 만들어 보거나, 가계부 작성, 이론 지식이 부족하다면 관련 경제서적을 읽어보는 학습, 그리고 주식이나 부동산 등 금융상품에 대해, 수시로 확인하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어쩌면 재테크에 있어서, 부자와 가난한 직장인은 뚜렷히 나뉘게 됩니다. 모른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채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저자의 말처럼 생각의 차이가 부의 차이를 만들고, 시간이 지나면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를 만들어 냅니다. 


불필요한 지출은 절제해야 하고, 작은 돈도 우습게 여기면 안됩니다. 소비에 있어서도 우선순위를 두거나 가성비, 합리적인 소비인지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당장 필요한 물건인지, 아니면 구색맞춤이거나 충동구매인지, 소비를 관리하는 순간, 돈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뜰 수 있고, 이를 통해 돈 모으는 재미나 재테크에 대한 관심으로 뻗어나갈 수 있습니다. 같은 월급을 받지만, 전혀 다른 사용처와 돈관리론, 부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와 평소 소비패턴과 생활습관을 돌아보게 하는 책, 재테크에 대한 관심, 그리고 올바른 정보습득과 실질적인 투자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익창출에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방법론이 많습니다.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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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맞히고 싶어! SNS 맞춤법 - 필수 SNS & 메신저 맞춤법 292
이정은.김나영 지음, 강준구 그림 / 다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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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표기의 중요성, 언어는 우리 일상에 녹아있습니다. 쉽게 사용되기도 하며, 잘못된 표현으로 변형되거나, 신조어가 생기기도 합니다. 예전보다 덜 하지만, 국어의 올바른 표기법과 한글 사용법, 특정 스펙관리나 국가직 시험, 각종 자격증 공부에 대비한 측면도 있지만, 맞춤법을 제대로 표기하는 순간, 사소함의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잘 틀리는 맞춤법에 주목하고 있고, 한글의 올바른 사용법, 표기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딱딱한 학문적 접근이 아닌, 일상에서 쉽게 사용하는 단어, 사전적 의미, 그림과 함께 풀이하며 쉽게 배울 수 있는 구성을 통해, 맞춤법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줄 것입니다. 막연하게 어렵다는 생각은 버리고, 가볍게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헷갈리는 단어는 반복학습을 통해 암기하는 것이 낫습니다. 언어에 있어서 끝없는 질문은 혼돈만 야기하며, 사람들이 규치적으로 배열해서 쓰는 이유에 대한 물음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사례를 통해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또한 어떤 글을 쓸 때나 읽을 때, 사람들은 생각보다 날카롭게 분석하려 하며, 맞춤법 표기가 어색하거나 틀렸다면, 글 자체에 대한 불신과 회의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누구나 쉽게 쓰는 이력서나 지원서, 자기소개서도 그렇고, 맞춤법을 잘할 수록, 더 높은 평가를 받고, 경쟁자와의 경쟁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첨삭기능을 통해, 보완할 수 있으나, 무조건 믿어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표현하고 싶은 역량이나 강점은 무엇인지, 계속해서 퇴고하는 습관화가 중요합니다. 


가볍게 쓰는 게시글이나 메신저를 활용한 글에는 상관이 없지만, 중요한 글쓰기나 표현법, 대화에 있어서도 많은 단어를 공부할 수 있고, 활용하며 더 나은 사람으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맞춤법에 대한 지적과 틀림의 반복, 더이상 미루지 말고, 직접 접하면서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은 자기발전론입니다. 일상적으로 쓰이는 우리의 언어, 중요한 표기법과 표현법, 맞춤법을 통해 다양한 언어공부를 할 수 있고, 뻗어 나갈수 있는 분야도 많은 만큼,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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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생어
진현석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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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 행복보다는 불행이 많고, 항상 시작과 끝은 존재합니다. 영원할 것 같은 결과나 가치도 달라지며,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알아야 하는 것도 많고, 사람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갈등도 많습니다. 지나친 예민함과 받아치는 행동이 아닌, 유연하고 둥글게 살아가는 모습, 당장의 감정호소를 피하지만, 절대 지는 것이 아닌, 나만의 마음관리법, 이 책은 이 점에 주목하며 삶의 자세, 행복과 만족, 다양한 관계에서 오는 처세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생각보다 무디게 보이는 사람, 좋게 넘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언쟁이나 감정대립, 소모적인 논쟁은 피하지만,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타인에게 피해도 주지 않으며, 합리적인 판단과 이성적인 생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처음부터 잘할 수 없고, 그렇지 않더라도 관계없습니다. 이들을 보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람은 원래 완벽하지 못하며, 사회생활을 통해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합니다. 먼저 경험한 사람들의 조언이나, 스스로 느낀 경험이나 깨달음이 하나의 방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힘든 세상, 아무리 많은 부를 가져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일반인들은 생각지도 못한 것을 걱정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원래 걱정과 스트레스는 상대적이며, 개인들은 누구나 자신들 스스로가 가장 중요합니다. 입장차이가 존재하는 이유, 상대에 대한 지나친 배려로 호구가 될 필요는 없으나, 적당한 배려와 경청을 통해, 생각보다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털어버리는 것도 능력이며,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환기시키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현대인들이 마음관리에 주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가볍게 배울 수 있습니다.


지나친 타인과의 경쟁이나 비교는 지양해야 하며, 내 삶에 대한 주체성을 갖고, 올바른 방향설정, 속도에 대한 민감함을 버리며, 일관성있게 나아가는 관리론을 지향해야 합니다. 인생에 필요한 자세와 처세는 너무나도 많고, 알고 공부해야 하는 지식과 정보의 양도 방대합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서 모든 결과는 달라지며, 과정에서 힘듦도 견딜 수 있는 내공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사자성어를 위트있게 풀어내며 삶과 인문학을 말하고 있는 사자생어, 이 책을 통해 마음관리나 자기계발, 관리론에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방법론이 될 수도 있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도 있습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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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도리, 인간됨을 묻다
한정주 지음 / 아날로그(글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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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불황, 생계의 어려움은 사람들을 팍팍하게 합니다. 사회문제나 다양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서로에 대한 불신이나 갈등, 대립적 모습은 더 잔인한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고착화, 부의 양극화, 가진 자의 갑질과 횡포, 개인의 차원을 넘어선 사회문제이며, 이를 두고 사람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물론 개인의 일탈이나 특정 집단의 갑질로 볼 수도 있지만, 보다 본질적인 접근과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인문학, 인문학의 뜻이 무엇이며, 이론과 지식을 뽐내기 위한 수단이 아닌, 자신의 삶이나 사회에 직접 적용해 보는 행동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이 책은 수치심과 배려심을 큰 골격으로 내세워 말하고 있습니다. 돈이 모든 것을 대변하며, 지위나 힘으로 작동되는 요즘, 돈을 위한 목적성, 결과를 위해 수치심을 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돈의 노예가 되어가는 사람들, 어느 누구도 떳떳할 수 없는 양심의 가책, 겉으로만 공부하는 인문학이 아닌, 인간도리가 무엇이며, 이를 통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가치와 방법론에 주목해야 합니다. 왜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지, 세상은 생각보다 복잡하며, 관계의 기술이나 처세 또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수치심에 대한 언급, 배려를 해야 하는 당위성, 인생을 바라보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려면 필요한 덕목은 또 무엇인지, 단순한 언급이 아닌, 실제 활용해 볼 수 있는 방법론이 많습니다. 개인의 목표나 성공을 위해 묵묵히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사람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사람을 초월하는 가치는 없습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성을 논하는 이유와 사람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주장하는 것도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적당한 욕심과 내려놓음, 공생하겠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해 보이며, 현실적으로 와닿는 조언들이 많습니다.


나에 대한 온전한 집중과 자기계발, 마음관리를 비롯해 사람관계에서 오는 갈등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순환시키며, 좋은 방향으로 개선시킬 것인지, 또한 고전적 의미나 철학적 해석이 아닌, 현대사회에 맞는 처세술, 관계술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는 점, 성공한 사람이나 먼저 경험한 사람들이 느낀 감정을 쉽게 풀어내고 있는 점 등 활용할 만한 관리론이 많습니다. 자신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통해, 나에게 부족한 부분만 뽑아서 따라해 보는 행동력, 인간도리가 무엇이며,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하며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에 대한 답습 등 기본의 중요성을 느끼며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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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아버지가 아들 딸에게 보내는 편지
김동철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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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용기있는 사람들이 도전하는 모험과도 같습니다. 결혼과 함께 짊어지는 엄청난 책임감과 생계에 대한 걱정, 우리의 부모님들의 희생과 존경받아 마땅한 자체 존재감, 어렵고 힘든 세상일 수록, 되새겨 볼 가치가 있습니다. 이 책은 부모가 말하는 자녀에 대한 생각, 누구나 자기 자식은 매우 소중하고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하지만 자녀가 자랄 수록 피부로 와닿는 세대차이, 생각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누구나 성장통은 있고, 혼자만의 개인주의나 이기적인 생각과 행동, 책임지지 않으며 자유롭게 살길 희망합니다. 하지만 부모는 다릅니다. 물질적인 가치나 내면적 가치, 모두를 충족시키려 노력하고 있고, 자녀에 대해선 자신을 버릴 수 있는 엄청난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조언과 부모가 하는 말에 대해, 우리가 경청을 해야 하는 이유,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세상살이는 녹록지 않고 부에 의해서 많은 것이 좌우되며, 때로는 불화나 갈등 등 부정적인 감정소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부모의 조언이나 걱정을 들어주며 소통해야 하는 이유, 물론 자녀의 입장에서 일방적인 통보나 지시를 받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가족의 의미가 무엇이며, 왜 서로가 서로에게 절대적인 존재로 영향을 주고 받는지, 환경적인 요인을 초월해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버지나, 어머니, 모두가 고귀한 존재이며 나를 위해 희생한 세월과 돈, 시간적 가치, 죽을 때까지 갚아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물질적인 가치를 통해 마음의 짊을 덜 수도 있지만, 대화와 감정교류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했고, 앞으로도, 더 빠르게 변할 것입니다. 누구나 젊음은 영원할 줄 알았고, 세대차이나 갈등에 대해선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시간의 빠름과 영속성, 우리가 왜 소통하며 가족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야 하는지, 부모의 입장에서 어떤 생각으로 자녀에 대해 교육하는 것인지, 서로의 입장을 조금만 배려하고 알아간다면, 다양한 문제나 부정의 요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본질적인 접근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듯, 가족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 심리학적 요소는 무엇인지,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의 심리와 고충을 조금은 헤아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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