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여사의 에도 괴담 시리즈 두번째 시즌의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네요 전작의 마지막에서 과거의 어둠을 이겨내고 새로운 청자를 맞이한 흑백의 방 이번에도 새로운 괴담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믿고 보는 미미여사의 에도 괴담이야기 기대됩니다
중국 황궁을 배경으로한 미스테리로맨스라니 작가가 바로 그 작가다 보니 이번책도 기대되네요 드라마로 제작한다니 책도 드라마도 기대됩니다
인데버 시즌 6을 관람했습니다
좋아하는 드라마라서 계속 보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에는 부패한 경찰과 부패한 의원등 거대한 악과 마주하게된 모스경감과동료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마지막 편에서 교통경찰로 좌천된 서장의 대사가 요즘 한국 사회애 대비해서 생각이 드는데요 목숨의 위협을 당하고 암인 아내의 편의를 봐주겠다는 유혹을 이겨내고 평생의 신념을 지키고 있는 그 남자 첫 시즌때는 꼰대라고 생각 하는 그가 점차 시간이 갈수록 멋진 모습을 보여주더니 호랑이 사냥때 허풍인가 싶은 대사때 진짜 시냥꾼으로 활약하고 마지막 4화에서의 이대사는 진짜 멋있네요 잠깐의 용기 평생의 후회 드라마는 결국 악과 대결하지만 결국 현실은 제대로 된 처벌보다 묻는 방향으로 가는것 같네요 제대로 마무리 짓기를 원해도 결국 힘들겠죠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막장이라지만 드라마의 응징이 현실에서도 이루어 졌으면 싶어요 시즌 7를 기대합니다 왜 모스경감은 마지막 버스말고는 책이 한국에 발매되지 않을까 의문을 가져보고요
리틀 케이오스 초등학생들을 만담인가 싶었더니 일상물인데 상상이상의 혼돈 작가의 연재중단 이유조차 혼돈이다 세편의 미수록편이 있는데 이걸 보면 과연 더 연재되었으면 어떤 작품이 만들어질지 궁금한 즐겁게 놀아보세를 보고 이작품을 생각했다면 충격받을거라 생각되는 더 심한 약을 한것같은 혼돈의 한자락 초등의 탈을쓴 본격 약빤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