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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상하이 : 쑤저우·항저우 - 2025~2026년 개정판 ㅣ 프렌즈 Friends 40
서진연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7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중앙일보북스, 프렌즈 상하이 쑤저우 항저우(25~26)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7월의 절반을 넘어서 후반으로 진입하게 되엇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폭염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장마가 찾아온 느낌입니다. 그런데 습한 날씨라서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의 구석구석을 담은 여행을 책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하고, 이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관련 정보를 이 책을 통해서 미리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너무나 많이 덥습니다. 가만히만 있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긴 하지만 우리의 일상은 항상 똑같이 변함없는 일상만을 살고 있습니다. 혁신해야 살 수 있고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만 이 세상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삶은 유한하고 단 한 번 뿐입니다. 이 삶을 잘 살려면 내 마음대로 모든 것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이 힘들고 무섭다는 이유로 너무나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살면 안됩니다. 그러나 적절한 통제 속에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어느 정도의 자금이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은 본격적인 여행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여행 관련 서적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사실 중국여행을 떠나는 것은 다른 여행일정을 짜는 것보다 훨씬 쉽고 편하게 짤 수 있습니다만 쉽다고 주먹구구식으로 계획을 짜면 큰일납니다. 적절한 도서와 함께 하였을 때 효과가 생각보다 커질 수 있게 됩니다. 중국은 같은 아시아권에 속해 있습니다만 땅덩어리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이럴 때 가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일 것입니다. 중국을 여행함에 있어서 양대산맥은 역시 베이징과 상하이입니다.
상하이를 기반으로 중국의 다양한 도시에 대한 여행정보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책이 있어서 소개헤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프렌즈 상하이 쑤저우 항저우(25~26) 가 되겠습니다. 여행정보 도서로 유명한 프렌즈 시리즈의 상하이 여행정보 도서입니다. 이 책은 엄청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와 문화, 그리고 무역에 있어서의 핵심 도시라 할 수 있는 상하이에 대한 여러 정보를 다룬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여행" 이라고 하면 막연한 두려움부터 가지는 초보 여행러들을 위해서 여행의 기초부터 실전 정보까지 다룬 점이 눈에 들어오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모든 여행의 핵심은 볼거리, 먹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앱을 잘 사용할 수 있는지도 관건이 될 수 있습니다. 프렌즈 상하이 쑤저우 항저우(25~26) 는 중국 전철부터 알리페이 이용법 등 중국 여행에 있어서 기초적인 정보부터 기본인 상하이 뿐 아니라 근교에 위치한 수향 마을, 쑤저우, 항저우 등의 근교 여행지 등도 빠짐없이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필자가 핸디캡으로 여행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야 하는 지금 이 책이 여행도서를 보는 올바른 방법을 안내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